•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13(일)
    1. '광주 복합쇼핑몰' 더현대·신세계 주춤..공공기여·교통 대책 관건 2. "이낙연 선거사무소 종로에"..정치적 행보 시작?
    2023-08-13
  • 강제동원 피해자 시민모금 '5억 원 돌파'..1억 원씩 전달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아진 시민 모금액이 피해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양금덕 할머니 등 생존자 2명과 숨진 피해자 유족들에게 각각 1억 원씩을 송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운동은 지난 6월 말부터 시작해, 지난 11일 기준 모두 7,400여 건에, 5억 1,780억여 원이 모아졌습니다.
    2023-08-13
  • 전남도 유기농 명인에 도전하세요!!
    유기농업 분야에서 독창적 선도기술로 발전에 헌신한 '2023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이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3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을 위한 후보자를 모집하고, 각 시군에서 추천한 유기농 농업인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지정할 예정입니다.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은 벼, 밭작물, 과수, 채소, 축산, 기타,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은 3,300㎡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유기농 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하
    2023-08-13
  • '콜록 콜록' 여름 독감 이례적 유행..환자 수, 동기간 사상 최고치
    이례적인 여름 독감 유행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3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31주차(7월 20일~8월 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명 당 14.1명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6명과 비교해 무려 4배 가까이 많습니다. 질병청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0년부터 연도별 31주차 분율은 1천명 당 적게는 0.14명에서 많게는 4.7명이었습니다. 올해 14.1명은 동기간 사상 최고치이자, 질병청이 발표한 유행 기준인 4.9명보다 3배 가까이 많습니다. 연령
    2023-08-13
  • "밥상물가 무섭다" 지난달보다 160% 넘게 상승..태풍 등 '악재'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여의도 면적의 5배가 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담되는 밥상물가가 또 한 번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일 기준,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면적은 1,565.4ha에 달합니다. 여의도 면적의 무려 5배입니다. 피해 면적의 3분의 1은 벼에 집중됐고, 이어 당근, 콩, 고추 등 순이었습니다. 낙과 피해는 대부분 사과 과수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654.8ha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이어 경
    2023-08-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12(토)
    1. "대선과 다른 정당 선택" 심상치 않은 호남
    2023-08-12
  • "대선과 다른 정당 선택" 심상치 않은 호남 총선 분위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호남의 내년 총선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 여론조사에서 지난 대선과 다른 정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10명 중 4명꼴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주요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호남 지지율은 지난 한 달 동안 60%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위원장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으로 오히려 민주당의 리스크가 되어버린 혁신위원회. 광주·전남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한국에너지공과대를 향한 '집중 감사'와 '총장 해임 건의' 사태에도 별 관심을
    2023-08-12
  • 10대 4명 전기차 훔쳐 몰다 사고..1명 검거·3명 도주
    10대 청소년 4명이 전기차를 훔쳐 타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해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10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 외삼동의 한 도로에서 훔친 전기차를 몰다 인근 주유소 앞에 세워둔 가격표 간판을 들이받은 혐의로 12살 A군을 붙잡고, 동승했던 중학생 3명을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유성구 인근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차 안에 들어가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A군은 운전 도중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동승자 2명을 내려주고, 사고 지점까지 7~8
    2023-08-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11 (금)
    1. 여중생 성추행 뒤 촬영 유포.."오히려 피해자를 학교에 신고" 2. 요금 냈는데 단전?.."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주의해야" 3. 혁신하랬더니 갈등ㆍ혼란만 키워..비판 쏟아져 4. 다양한 전술로 상위권..광주FC vs 포항 대결 '관심'
    2023-08-11
  • K리그 최고 명장 가린다..세번째 맞대결 승자는?
    【 앵커멘트 】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노리며 순항하고 있는 광주FC가 이번주 일요일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어 서로 1승씩을 가져간 양 팀의 이번 대결은 K리그 최고 지략가로 꼽히는 광주 이정효 감독과 포항 김기동 감독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시즌 나란히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2위와 5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과 광주. 두 팀은 스타플레이어에 대한 의존도는 낮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모습이 닮은
    2023-08-11
  • 경찰 수사받자 증거 인멸 시도..광양시청 공무원 '벌금형'
    경찰 수사를 받자 증거 인멸을 시도한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은 지난 2021년 광양시의 한 주민자치센터 건립 부지 선정 과정에서 담당 직원들에게 관련 자료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시청 4급 공무원 A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광양시청 5급 공무원 B씨에겐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시장 측근이 소유한 땅을 주민센터 부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자료 삭제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8-11
  • 행안부, 잼버리 순천 교통사고 제대로 파악 못해
    지난 9일 순천에서 교통사고가 난 잼버리 참가자는 대원이 아닌 운영팀으로 확인됐는데도 안전 주무부처는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잼버리 정부비상대책반 간사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스위스 대원들이 왜 순천에 가게 됐는지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해 사고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리핑 뒤 이동욱 행안부 대변인도 기자들에게 "스위스 대원들이 원래 당초 목적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보고
    2023-08-11
  • 3차 혁신안 던지고 떠난 民 혁신위..당내 갈등·분란만 더 커져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현역의원 물갈이 공천룰과 대의원제 무력화를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내놓고 조기 해산했습니다. 혁신위가 던진 혁신안에 '최악의 혁신위' '무리수'라는 당 안팎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의 계파 갈등은 커져만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혁신위가 대의원 투표권을 무력화하고, 현역 국회의원을 자의적으로 물갈이할 수 있는 혁신안을 던지자 예상됐던 당내 분란도 시작됐습니다. 당내 친문 의원 모임으로 알려진 민주주의 4.0은 성명서를 내고 "당 조직체계가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2023-08-11
  • 6차선 도로 중앙에 '싱크홀'..지자체 임시 복구
    도로 한가운데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가 복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오늘(11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폭 80cm, 깊이 50cm 규모 땅 꺼짐이 발생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땅 꺼짐은 하수관로 누수로 토사가 쓸려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아스콘을 투입해 임시 복구를 마쳤습니다.
    2023-08-11
  • 요금냈는데 단전 통보.."집합 건물 주의해야"
    【 앵커멘트 】 전기요금을 꼬박꼬박 내고도 한전으로부터 단전 통보를 받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변압기 공용 계약이 체결돼 있는 집합건물은 일정금액 이상의 요금이 체납되면 상가 전체에 단전 조치가 취해지기 때문인데요. 상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17년에 들어선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전기요금을 제때 납부했는 데 한전에서 단전 통지서가 날아들었기 때문입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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