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아무것도 하지 않고 연봉 1억 버는 日 남성의 비밀
    일본의 한 남성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서비스로 연간 1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6일(현지시각) 쇼지 모리모토(41)가 2023년 한 해 동안 약 8만 달러(약 1억16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2018년 직장에서 해고된 후 이 서비스를 시작한 모리모토는 당시 상사로부터 "회사에서 가치 있는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자신을 낯선 사람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서비스는 의뢰인의 요청에 따
    2025-01-08
  • [핫픽뉴스]"아빠가 못 걸어요" 8년 만에 '독감' 최대 유행
    독감이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유행하면서 걸음을 걷지 못하거나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까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이는 2016년(86.2명) 이후 최대 수치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가 증가했으나, 특히 13~18세 청소년층에서 환자 수가 가장 많았는데요. 남궁인 이화여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환자들은 하나같이 증상이 심하다. 응급실 환자나 전화 문의의 절반은 독
    2025-01-08
  • [핫픽뉴스]"2024년 공기 팝니다"중고앱에 올라온 '빵빵한 봉지'
    '2024년 공기를 판다'는 글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여러 가지 '공기 판매 글'을 소개했습니다. 판매자들은 '한정판 2024 공기', '2024년 마지막 공기', '2024년 공기 팝니다' 등의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제품 설명에는 "감히 가치를 환산할 수 없다. 싸게 팔겠다", "저녁 겨울 공기라 신선하다. 네고(흥정)는 안 하겠다", "소비기한 2034년 12월 31일" 등 내용을 적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500원, 2024원
    2025-01-0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1-07 (화)
    주제. 2025년 광주교육 *여의도초대석 "'키세스 시위대'에 정말 죄송..윤석열 반드시 체포" "박종준 경호처장, 변절자..尹 내란 공범, 정치 행위" "국힘, 尹 보호 아무 관심 없어..내부 주도권 싸움" "이미 이권 카르텔 전락..옳고 그름 판단 자체 없어" "기승전 이재명..탄핵과 재판이 뭔 상관, 무시가 답"
    2025-01-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07 (화)
    1. 최대 20cm 적설..이번 겨울 최강 한파 2. "엔진서 깃털 발견"..방위각 시설 논란 3. 국토부 "셀프조사 우려에 조사위 개편" 4. 참사 특위 구성·특별법 제정 '잰걸음' 5. 김종인 "尹에 집착 말아야..개헌 필요"
    2025-01-07
  • 김종인, "국힘, 윤 대통령 집착 말아야..대선 주자들 개헌 약속 필요"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획 대담에 출연한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탄핵정국의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집착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속된 실패 사례만 남긴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기 대선 주자들의 개헌 약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정적 사고와 리더쉽의 부재, 무책임과 무지. 김 이사장은 정국 혼란을 초래한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며 맡은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1-07
  • 국회 제주항공 참사 특위·특별법 잰걸음..혼란 정국 극복 관건
    【 앵커멘트 】 국회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특위 구성과 함께 유가족 지원 법률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핵정국이 확산되면서 자칫 여야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야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책 마련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합의한 지 하루 만에 특위 구성의 골격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각 7명, 비교섭단체에서 1명의 위원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과
    2025-01-07
  • 국토부 출신 조사위원장 사의..가라앉지 않는 독립성 논란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참사의 사고 원인 규명을 책임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토부 출신 이력이 알려지면서 커진 공정성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독립성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토부 고위 관료 출신인 항공철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겸직하고 있는 상임위원이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여객기 참사 조사를 담당할 조사위원회가 국토부 전현직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된 점이 알려지면서 공정성
    2025-01-07
  •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아니라는 국토부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참사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로컬라이저의 위치와 형상이 규정에 부합한다고 정부가 해명했습니다. 법령 위반에는 문제가 없다고 일단 선을 그은 건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졌던 만큼 향후 수사 과정에서 철저하게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 착륙한 이후 충돌한 로컬라이저. 항공기 착륙을 유도하는 이 시설은 콘크리트 기둥 19개를 세워 2m 높이 둔덕 위에 조성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해당 로컬라이저가 규정에 맞게
    2025-01-07
  • 모레까지 최대 20cm 눈..올 겨울 최강 추위
    【 앵커멘트 】 새벽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20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도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센 눈보라에 불과 10여 미터 앞도 구분이 어렵습니다. 골목마다 발목 높이까지 눈이 쌓였습니다. ▶ 인터뷰 : 김병욱 / 영광 군서면 - "영광은 정말 눈이 많이 오는 곳이거든요. 나도 70이 넘었지만 많이 내리면 어디 안 다녀요. 미끄러져 떨어지면 골치 아프니까." ▶ 인터뷰 :
    2025-01-07
  • [핫픽뉴스]옥스퍼드 영어사전에 'dalgona·hyung'..한류 단어 7개 올라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펴내는 영어사전에 '달고나(dalgona)', '형'(hyung)을 비롯해 한국 문화에서 온 7개 단어가 포함됐습니다. 7일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단어 업데이트를 통해 '노래방'(noraebang), '막내'(maknae), '찌개'(jjigae), '떡볶이'(tteokbokki), '판소리'(pansori)가 사전에 올랐습니다. 한국어에서 나온 단어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오른 것은 2021년 9월 'K-드라마'(K-drama), '한류'(hallyu), '먹
    2025-01-07
  • [핫픽뉴스] 용돈으로 파출소에 치킨 놓고 간 초등학생 사연
    1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산 치킨을 파출소에 두고 간 초등학생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 울주경찰서 삼남파출소 앞에 치킨 한 마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CCTV에는 작은 체구의 한 아이가 몰래 치킨을 두고 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경찰은 수소문 끝에 아이의 부모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아이 부모는 경찰에 "아이랑 함께 파출소에 상담을 간 적이 있는데, 경찰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용돈 모아 구매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치킨을 돌려주겠다는 경찰관들의 말에
    2025-01-07
  • [웰-바잉]'텍스트힙' 열풍..인기 독서 아이템은?
    당신만의 건강한 바잉, 유익한 바잉 '웰-바잉'! 바야흐로 '텍스트힙', 독서의 시대입니다.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인식의 독서가 요즘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취향을 나타내는 수단이 됐습니다. 특히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학과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해의 시작, 독서를 마음 먹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웰바잉 아이템은 바로 '독서템'입니다! (기획 : 전준상 / 구성·진행 : 신정선 /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5-01-07
  • [핫픽뉴스] 소방관 컵라면 끼니 소식에 또 무안공항 달려간 안유성 셰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유가족들을 위해 음식 봉사를 이어온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이번엔 사고 현장 수습에 나선 소방당국 등 관계자들을 위해 따뜻한 나주곰탕을 대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안 셰프는 지난 5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직접 끓인 나주곰탕 500인분과 김치, 나물, 머리고기, 주먹밥, 떡 등을 제공했습니다. 소방관과 군인, 경찰, 과학수사관 등 사고 현장 관계자들을 위한 따뜻한 한끼였습니다. 이날 대한민국기능장협회 회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안 셰프는 직접 대형 가마솥을
    2025-01-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06 (월)
    1.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2. 희생자 장례 본격화..장례 지원·유가족 돌봄 총력 3. 사고 났는데 "직원 출근 전이라"..반복되는 재난 늑장 대응 '빈축' 4. 정동영, "내란 사태 5천만 증인..극우적 보수 수명 다해" 5. '혼선 끝'에 공수처-경, 尹 체포영장 집행 함께 하기로
    2025-01-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