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는?
    #1. 지난 5년간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를 지켰던 교사가 올해는 자리를 내줬습니다. 만년 2위에 머물렀던 운동선수가 1위로 올라선 건데요.  평창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올해 스포츠 이슈가 많았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 3, 4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사와 요리사가 차지했는데요. 이 둘은 장래희망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죠. #3. 새롭게 등장한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방송 진행자 즉, 유튜버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방송을 보고 자란 학생들은 큰 기술 없이도, 흥미 있
    2018-12-27
  • [카드뉴스]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는?
    #1. 지난 5년간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 1위를 지켰던 교사가 올해는 자리를 내줬습니다. 만년 2위에 머물렀던 운동선수가 1위로 올라선 건데요. 평창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올해 스포츠 이슈가 많았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 3, 4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사와 요리사가 차지했는데요. 이 둘은 장래희망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죠. #3. 새롭게 등장한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방송 진행자 즉, 유튜버인데요. 스마트폰으로
    2018-12-24
  • [카드뉴스]남·녀 크리스마스 선물 순위
    #1. 지난해 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실제로 어떤 선물을 받았나 비교를 해봤더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 먼저 남성들은 캐시미어 니트와 화장품과 향수, 구두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했는데요.  바람은 이뤄졌을까요? #3. 남성들이 받은 선물은 지갑과 소형가전, 넥타이나 머플러, 구두 순이었습니다. 받고 싶어 하는 선물과 받은 선물이 많이 다른데요. 여성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4. 가장 받고
    2018-12-24
  • [카드뉴스]남·녀 크리스마스 선물 순위
    #1. 지난해 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실제로 어떤 선물을 받았나 비교를 해봤더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 먼저 남성들은 캐시미어 니트와 화장품과 향수, 구두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했는데요. 바람은 이뤄졌을까요? #3. 남성들이 받은 선물은 지갑과 소형가전, 넥타이나 머플러, 구두 순이었습니다. 받고 싶어 하는 선물과 받은 선물이 많이 다른데요. 여성들이 원하는
    2018-12-20
  • 스케이트 타고 '씽씽'..연말 분위기 물씬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오후 들어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시청 광장에 문을 연 스케이트장과 담양 산타 축제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펭귄을 잡고 엉거주춤 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 얼마 못 가 빙판 위에 넘어지기를 반복하지만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인터뷰 : 정여원 / 광주 경신중 - "와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오늘 개장한 야외
    2018-12-15
  • 광주 영하 5.3도..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아침 보성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광주ㆍ전남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하루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지만, 무등산 등에는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흩날리는 눈발에 고개를 숙인채 발걸음을 재촉하는 행인들. 밤새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는 적쟎은 눈이 쌓였습니다.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모처럼 쌓인 눈
    2018-12-08
  • "어려운 이웃과 나눠요"..사랑의 김장 담그기
    【 앵커멘트 】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이 골고루 채워집니다. 명인의 설명에 따라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맛깔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완성됩니다.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만드는 정겨운 현장. 다문화 가족도 정성 가득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송은아 / 중국 출신(이주 10년차)
    2018-12-03
  • 연말 무르익는 나눔의 정.. 대규모 김장 행사
    【 앵커멘트 】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이 골고루 채워집니다. 명인의 설명에 따라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맛깔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완성됩니다.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만드는 정겨운 현장. 다문화 가족도 정성 가득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송은아 / 중국 출신(이주 10년차)
    2018-12-03
  • 12월 첫 주말..겨울의 '문턱'
    【 앵커멘트 】 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12월의 첫 주말인 오늘, 초겨울 정취가 물씬한데요. 찬바람 속에서도 야외 나들이와 김장에 나서는 등 겨울맞이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소금에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을 꼼꼼히 채워 버무립니다. 능숙한 손놀림 끝에 먹음직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뚝딱 완성됩니다.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 인터뷰 : 김현자 / 광주시 신안동 - "
    2018-12-01
  • [카드뉴스] 프랜차이즈 매장 수 2위 맥도날드, 1위는?
    #1.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TOP7을 살펴봤습니다. 7위는 빨간 지붕을 연상시키는 피자헛인데, 100여 개 이상의 나라에 13,8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1958년 피자가 생소하던 시절 미국의 한 대학생 형제가 피자 레스토랑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졌습니다. #2. 14,2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도미노 피자. 매장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올리는 곳이지만 피자헛보다 매장 수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는 1985년 이태원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3. 패티를 철판 위에
    2018-11-29
  • 학생 저자들 "책 쓰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 앵커멘트 】 책 한 권 쓴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요즘 학생들 사이에는 책쓰기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지역에만 4백 명이 넘는다는 학생 저자들을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책쓰기 동아리가 펴낸 단편 소설집입니다. 도종환의 '담쟁이', 원종태의 '할머니' 등의 시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설로 재구성했습니다. 동아리 학생 17명 전원이 책의 저잡니다. ▶ 인터뷰 : 박수현 / 상일여고 1학년 - "옛날에 책을
    2018-11-26
  • 학생 저자들 "책 쓰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 앵커멘트 】 책 한 권 쓴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요즘 학생들 사이에는 책쓰기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지역에만 4백 명이 넘는다는 학생 저자들을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책쓰기 동아리가 펴낸 단편 소설집입니다. 도종환의 '담쟁이', 원종태의 '할머니' 등의 시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설로 재구성했습니다. 동아리 학생 17명 전원이 책의 저잡니다. ▶ 인터뷰 : 박수현 / 상일여고 1학년 - "옛날에 책을
    2018-11-26
  • 학생 저자들 "책 쓰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 앵커멘트 】 책 한 권 쓴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닌데요. 요즘 학생들 사이에는 책쓰기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지역에만 4백 명이 넘는다는 학생 저자들을 신익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고등학교 책쓰기 동아리가 펴낸 단편 소설집입니다. 도종환의 '담쟁이', 원종태의 '할머니' 등의 시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설로 재구성했습니다. 동아리 학생 17명 전원이 책의 저잡니다. ▶ 인터뷰 : 박수현 / 상일여고 1학년 - "옛날에 책을
    2018-11-25
  • 2018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 열려
    【 앵커멘트 】 해마다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시민과 단체들에게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이 수여되는데요, 올해는 여수 돌산읍 송시마을과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전통 떡을 만들고, 책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충류를 직접 만져 봅니다. 주민들은 마을기업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
    2018-11-21
  •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
    【 앵커멘트 】 해마다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시민과 단체들에게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이 수여되는데요, 올해는 여수 돌산읍 송시마을과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전통 떡을 만들고, 책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충류를 직접 만져 봅니다. 주민들은 마을기업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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