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R)'뒷심이 부족해' 아쉬운 전반기(경기수정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전반기를 7위로 마쳤습니다. 투수진으로 근근이 버텨오던 5할 승률이 7월 들어 급격히 무너지면서, 하위권으로 곤두박질 혔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는 사실상 순위 경쟁보다 신인 발굴과 세대 교체를 이루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주전 선수들의 군 입대 공백과 부상*부진 등에도 6월까지 5할 승률을 지켜내며 기아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반기 막바지, 7월에 단 (2승)을 거두는 동
    2015-07-17
  • R) 뉴스룸- 암 환자 10년새 55%↑..암 유병인구 10만 명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암 환자가 10년 사이, 절반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과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가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광주전남의 암 관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3년 광주*전남에선 만 천여 명의 암환자가 발생했는데요 10년 뒤인 2012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55%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2년 암 진단 결과를
    2015-07-15
  • R)한국 역대 최고 성적....12일간의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2015 광주 U대회가 오늘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12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대회 운영은 물론, 성적 면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갑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선수단은 143개 국 중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유도와 양궁에서 각각 8개의 금메달을 딴데 이어 태권도와 사격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사격 박대훈 선수와 양궁 김종호, 이승윤선수가 각각 3
    2015-07-14
  • U대회 한국선수단, "지역민 응원이 최고 성적으로 이어져"
    2015광주 U대회에 참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한국선수단이 지역민의 응원이 최고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진 한국선수단장은 현재까지 금메달 44개로 종합 순위 1위를 확정지었다며 지역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단장은 또 세대 교체가 잘 이뤄져 양궁과 유도, 사격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2015-07-13
  • R)광주 U대회 통해 사상 첫 국제대회 종합 1위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U대회가 내일 폐막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어제 금메달 9개를 추가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사실상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사상 첫 국제대회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룬건데, 오늘도 남자 축구가 24년 만에 우승에, 손연재 선수는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개인 종합 경기에서 모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 선수가 오늘 4개 개별 종목에서 메달 추가에 도전합니다. 앞서 4개 종목 모두 18점 이상의 높은 득점을
    2015-07-13
  • R) 거센 비바람...U대회 경기 곳곳서 차질
    【 앵커멘트 】 태풍으로 인해 U대회도 곳곳에서 차질을 빚었습니다. 테니스 결승전은 실내로 장소를 옮겨야 했고 금메달 14개가 걸린 육상은 하루종일 비바람 속에서 진행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제9호 태풍 찬홈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던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남녀 단식과 혼성복식 등 3경기가 예정돼 있던 진월국제테니스장은 코트 천장이
    2015-07-12
  • R)"금금금" 종합 3위 청신호(모닝)
    【 앵커멘트 】 남> 광주 U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우리나라는 당초 금메달 목표였던 25개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여> 어제도 양궁과 사격 등에서 금메달 9개를 추가하면서 사흘 째 종합 1위를 질주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 이승윤 선수의 화살이 금빛 과녁을 꽤뚫었습니다. 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대표 효자 종목인 양궁은 최종적으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5-07-09
  • 0708 타이틀+주요뉴스
    1.(오늘 금 8개 추가)...기보배 2관왕) U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 금메달 8개를 추가해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승윤 선수의 양궁 3관왕에 이어 기보배도 2관왕에 올랐습니다 2.(불고기.삼겹살 인기)...하루 식자재 5톤) U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식 메뉴는 불고기와 삼겹살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네다섯차례 식당을 찾는 선수들이 늘면서 쓰이는 식자재가 5톤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3.(임대료 치솟아...(예술인들 야시장 떠나) 대인 예술야시장이
    2015-07-08
  • R)대회 6일째....금메달 8개 획득
    【 앵커멘트 】 광주U대회에서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어제 금메달 4개를 따낸데 이어 오늘도 4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메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사흘째 종합 1위를 달렸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양궁에서 우리나라 남*녀 대표팀이 금메달 4개를 추가했습니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과 혼성 결승전에서 각각 대만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맞붙은 남*녀 개인전
    2015-07-08
  • R)양궁 금메달 싹쓸이..김종호 첫 3관왕
    【 앵커멘트 】 남자 양궁 컴파운드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가 광주 U대회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하루에만 양궁 컴파운드 5개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이틀째 대회 종합 순위 1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위를 떠난 화살이 잇따라 과녁 정중앙에 꽂힙니다. 남자 양궁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김종호 선수는 단체전과 혼성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첫
    2015-07-07
  • 0706 타이틀+주요뉴스
    1.(U대회 금..금..금) ...종합 1위 올라) 광주 U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사격과 유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 종합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기보배, 이용대 등 광주 전남 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팸투어 인기...(남도의 멋에 "원더풀") 남도의 전통문화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외국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소한 남도의 멋에 원더풀을 연발했습니다 3.(장맛비와 태풍 북상)...U대회 비상) 장맛비와 태풍이 북상하면서 U대회 조직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5-07-06
  • R)[모닝]순조로운 메달 행진..양학선 아쉬운 포기
    【 앵커멘트 】 U대회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4개로 종합 3위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조의 양학선 선수는 부상으로 결국, 남은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선수단이 유도 종목의 선전을 바탕으로 순조로운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유도 선수들은 어제 열린 4체급 모두 결승에 올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남자 90킬로그램급의 곽동한 선수와 여자 70킬로그램급 김성연
    2015-07-06
  • R)순조로운 메달 행진..양학선 아쉬운 포기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유도 선수단이 오늘 하루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내며 종합 순위 3위를 향한 순조로운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 스타 양학선 선수는 아쉽게도 남은 경기 일정을 포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선수단이 유도 종목의 선전을 바탕으로 순조로운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유도 선수들은 오늘 열린 4체급 모두 결승에 올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015-07-05
  • 135억 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일당
    백억 원대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스포츠 경기 결과에 따라 최고 백만 원까지 고액을 배팅할 수 있는 135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게임 등록과 환전을 할 수 있는 사무실을 태국 방콕에 갖추고 광주 남구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도박 가담자들을 모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6-23
  • 5.18 행사위 자원활동가 일베 인증 논란
    5.18 행사위원회 자원봉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베 회원이란 사실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 속 참가자는 5.18 행사명이 써 있는 옷을 입고 있는데다 자원 활동가라는 이름표까지 들고 있습니다. 5.18 행사위는 내부적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에 자원활동가가 2백여 명이 참가해 진상 파악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2015-05-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