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섬 안의 뮤지엄 파크' 신안 자은도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 속에 kbc가 남도의 숨은 피서지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섬 안의 뮤지엄 파크' 신안 자은도를 소개합니다. 자은도는 섬에서 발굴된 기이한 수석과 해송, 꽃이 어우러진 정원이 힐링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을 관람하고 청정 해변과 섬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섬 여행을 이동근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웅장한 천사대교 옆으로 다도해의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2020-08-05
  • [LTE]올 시즌 관중 첫 입장..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 앵커멘트 】 눈으로 직접 보고 즐기는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석이 오늘 개방돼 그동안 현장 관람에 목말랐던 야구팬들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지금 한창 경기가 진행 중이죠? 【 기자 】 네. 6시 반부터 LG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올 시즌 첫 관중들이 입장하면서 이곳 야구장은 팬들의 열기로 뜨거운데요. 기아타이거즈 팬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시원하게 이기는 경기 부탁한다면서 응원을
    2020-08-04
  • 코로나19, "예술로 치유하세요"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지역의 예술 공연과 전시회가 대부분 중단되면서 문화 생활에 대한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작지만 알찬 전시회들이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늘 높이 치솟은 뿔을 가진 사슴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십장생을 형상화한 마스크 수십 개가 10m에 이르는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경험한 성유진 작가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의
    2020-06-12
  • 전남대, 네이처 순위 국립대 3위, 전국 15위
    전남대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학술기관 순위발표에서 거점국립대 3위, 국내 전체 대학 15위에 올랐습니다. 전남대는 '네이처'가 세계의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초분야 연구경쟁력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네이처 인덱스 2020년 학술기관 순위' 발표에서 이같은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네이처 인덱스'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82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저자의 소속기관, 공동저자의 기여도 등을 계산해 점수를 매긴 것으로, 기초분야 연구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06-05
  • 올해 첫 검정고시.."마스크 불편해도 시험 볼 수 있어 좋아요"
    【 앵커멘트 】 올해 첫 검정고시가 오늘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두 번이나 미뤄진 끝에 광주·전남 2,000여 명의 수험생들은 오늘에서야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쓴 수험생들이 줄지어 시험장으로 들어섭니다. ▶ 싱크 : 감독관 - "코로나 의심증상이나 감기 의심증상 있으세요? 발열 체크할게요 팔목에. 네 저쪽으로 간격 유지하시고 서시면 됩니다" 체온 검사를 통과하면 빨간색 스티커를 붙인 뒤 앞사람과 1m씩 띄어
    2020-05-23
  • '위용 드러낸 임자대교' 섬 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섬 관광의 대박을 터뜨린 천사대교에 이어 신안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내년 3월 또 완공됩니다. 튤립단지로 알려진 임자도와 지도를 연결하는 다리인데요, 낙후된 섬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섬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다를 가로 지르는 다리가 시원스럽게 뻗어 있습니다. 두 개의 다리를 잇는 상판이 모두 연결돼 수평선 사이로 위용을 뽐냅니다. 신안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총 연장 4.99km의 임자대교입니다.
    2020-05-06
  • 마스크 쓰고 맞은 어린이 세상
    【 앵커멘트 】 오늘은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갈 곳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도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던 모습을, 고우리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 기자 】 소독을 마치자마자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차례로 케이블카에 오릅니다. 널따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자리는 모두 아이들 차지입니다. ▶ 인터뷰 : 박형표 / 전라남도 신안군 - "코로나 좀 없어지니까 밖에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 인터뷰 : 천양주 / 전라남도 나주시 - "
    2020-05-05
  • '위용 드러낸 임자대교' 섬 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섬 관광의 대박을 터뜨린 천사대교에 이어 신안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내년 3월 또 완공됩니다. 튤립단지로 알려진 임자도와 지도를 연결하는 다리인데요, 낙후된 섬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섬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다를 가로 지르는 다리가 시원스럽게 뻗어 있습니다. 두 개의 다리를 잇는 상판이 모두 연결돼 수평선 사이로 위용을 뽐냅니다. 신안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총 연장 4.99km의 임자대교입니다.
    2020-05-05
  • 1~5% 비용으로 물건 빌려요..'물품공유 도입'
    【 앵커멘트 】 광주의 일부 동주민센터들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품 가격의 1~5%만 내면 여행용품부터 주방생활물품까지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식탁 의자가 고장 난 김이순 씨는 공구를 상점에서 구매하는 대신 동 주민센터에서 빌렸습니다. 주민센터의 물품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동드릴을 3일 빌리는데 고작 900원만 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이순 /
    2020-04-13
  • 1~5% 비용으로 물건 빌려요..'물품공유 도입'
    【 앵커멘트 】 광주의 일부 동주민센터들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품 가격의 1~5%만 내면 여행용품부터 주방생활물품까지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식탁 의자가 고장 난 김이순 씨는 공구를 상점에서 구매하는 대신 동 주민센터에서 빌렸습니다. 주민센터의 물품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동드릴을 3일 빌리는데 고작 900원만 들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이순 / 물품공유
    2020-04-12
  • 코로나19 영향으로 달라진 선거운동
    【 앵커멘트 】 4.15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전처럼 떠들썩한 선거운동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후보들은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대신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익숙한 선거운동 풍경이 사라졌습니다. 운동원들은 마스크를 쓴 채 간격을 두고 피켓을 흔들고, 시민들과 악수 하거나 명함을 건네는 대신 손인사로 후보를 알립니다. 4.15
    2020-04-02
  • 코로나19 영향으로 달라진 선거운동
    【 앵커멘트 】 4·15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전처럼 떠들썩한 선거운동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후보들은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대신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익숙한 선거운동 풍경이 사라졌습니다. 운동원들은 마스크를 쓴 채 간격을 두고 피켓을 흔들고, 시민들과 악수 하거나 명함을 건네는 대신 손인사로 후보를 알립니다. 4·15 총선 선
    2020-04-02
  • 입속에 찾아온 봄..취나물 채취 시작
    【 앵커멘트 】 겨울의 끝자락에 접어든 요즘 광양에선 봄 향기 가득한 취나물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미식가들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씨를 뿌려 애지중지 키운 취나물이 어느새 수확할 만큼 자랐습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진한 향기로 농부들에게 미리 봄 소식을 전합니다.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맛과 향까지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2020-02-08
  • '명량' 후속편 여수서 제작.."55억 세트장 건립"
    【 앵커멘트 】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영화 명량의 후속작 2편이 여수에서 제작됩니다 제작사 측이 5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대규모 세트장을 여수에 건립하기로 했는데 세트장이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지 주목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1,7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 '명량'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명량의 후속작 2편과 드라마 1편이 여수에서 차례로 제작됩니다. 제작사 측은
    2020-01-31
  • 남도 동계전지훈련 각광' 지역경제 효자'
    【 앵커멘트 】 요즘 전남 남해안이 동계 전지훈련 열기로 뜨겁습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에 잘 갖춰진 체육시설 덕에 선수단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앳띤 얼굴의 초등학생들이 테니스 코트를 뜨겁게 달굽니다. 힘찬 스윙으로 네트 너머로 공을 받아 넘기고 쉴새없이 뛰어 다닙니다. 뒷편 코트에는 중고등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립니다. 정식 경기장 못지 않게 조성된 구장과 부대시설은 기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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