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완료.. 투표율 전남 56.5%·광주 52.12%
    【 앵커멘트 】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전국적으로 34.74%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이 56.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와 전북도 무려 50%가 넘는 기록적인 사전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36.93%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전투표가 휴일을 포함해 이뤄졌던 것과 비교하면 이틀 모두
    2025-05-30
  • 정진욱 "'막말 논란' 이준석, 갓 마흔 넘겼는데 정치공학적..서글퍼" [와이드이슈]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원색적인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관련, "결코 득표에도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를 계속하려면 국민 통합, 국민 상처를 어루만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질타가 나왔습니다. 2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갑)은 TV 토론 발언과 관련한 비판에 연일 맞대응하고 있는 이 후보를 향해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말실수가 나왔을 때 정치인이 대응하는 방식은 두 가지"라며 "하나는 뭉개고 계속 원래의 입장을 밀고 가는 것, 또 하나는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 현재 31.38%..전남 52.4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31.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393만 1,86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2.76%)과 비교해 1.38%p 낮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8.10%)보다는 3.28%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2.45%)이고 전북(49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2시 현재 28.59%..전남 48.5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28.5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268만 9,86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8.74%)과 비교해선 0.15%p 낮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4.93%)보다는 3.66%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8.58%)이고 전북(4
    2025-05-30
  •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민주당 지지층 결집 효과".."부정선거 반대 여론도 포함" [박영환의 시사1번지]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호남의 높은 사전 투표율은 민주당 결집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3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호남 지지자들의 결집과 젊은 층의 투표 참여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후보가 사전투표 전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 경력을 지적하면서 표현이 문제가 됐는데, 사전투표를 앞두고 이 부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현재 24.55%..전남 43.0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24.5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1,089만 9,30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3.36%)과 비교해 1.19%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0.51%)보다도 4.04%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3.04%)이고 전북(
    2025-05-30
  • [투표율]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9시 현재 22.14%..전남 39.2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2.1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 이어 아침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982만 8,859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0.17%)과 비교해 1.97%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7.78%)보다도 4.36%p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9.24%)이고 전북(36.
    2025-05-3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5-30 (금)
    1. 사전투표 참여 열기.."역대 최고치 경신" 2. 투표 후 광주서 총력 유세.."한 표 달라" 3. '깜깜이 선거' 돌입..각 후보들 '각축전' 4. 광주시청 공무원 70% '직장 내 괴롭힘'
    2025-05-30
  • "금타 화재로 광주 지역 4,500억 원 생산 감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광주 지역의 생산 감소가 4천5백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분석한 결과, 연간 광주지역 생산액 4천5백억 원, 부가가치 1천5백억 원이 감소하고, 취업자 수도 2천2백여 명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광주 실질경제성장률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라 0.32%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경제성장률이 1.08~1.38%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25-05-30
  • "교도소 수형자에게 병환 중인 모친과 통화 허용해야"
    어머니의 수술 경과를 확인하고 싶다는 교도소 수형자에게 전화 통화를 불허한 교정 당국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광주교도소는 중경비 처우 수형자 A씨에게 가족과 통화를 허용하라는 취지로 A씨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고령의 노모가 수술한 상황에 A씨의 통화를 제한한 것은 헌법상 보장되는 가족과의 접견권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25-05-30
  • 강진 푸소(FUSO)..농식품부의 농촌 신활력 프로젝트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강진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5월달 농촌 신활력 프로젝트'로 선정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 만들어진 추진단은 교육·생산·체험·판매를 융합시킨 푸소(FUSO)를 중심으로 참여 농가들의 연 매출을 4년 전보다 4배 증가시킨 3억 2천만 원으로 늘렸으며, 이용객 수도 1만 500여 명으로 6배나 증가시켰습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시군별로 4년간 총 70억 원을 지원하는 농식품부의 사업입니다.
    2025-05-30
  • KIA, 키움에 3대 3 무승부.."11회 무승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과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KIA는 어제(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1회까지 연장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습니다. KIA는 리그 전적 26승 1무 26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유지했습니다.
    2025-05-30
  • 전남개발공사, '1만원주택' 시(市) 지역에도 공급 예정
    전남개발공사가 시(市) 지역에도 '만원주택 공급'에 나섭니다. 전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는 LH가 보유한 공공임대 주택의 공실을 전세 임대 방식으로 전남개발공사에 제공하면 이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전남개발공사는 '만원주택'을 시(市) 지역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2025-05-30
  • 2025 광주식품대전 개막..3백여 개 기업 참여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광주식품대전이 어제(29일) 개막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도약'을 주제로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농수산식품과 식품기기, 가공식품 등 3백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 식품대전은 '광주주류관광페스타'와 '티앤카페쇼' 등 다양한 전시가 함께 진행됩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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