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으로 개인정보 '7백만 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 앵커멘트 】 보완이 허술한 대형 결혼정보회사와 주식정보업체업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 7백만 건을 빼낸 해킹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보안망이 뚫린 업체들은 경찰의 통보를 받을 때까지 고객정보가 몽땅 털린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서울시 금천구의 한 해킹 조직 사무실 문을 강제로 개방해 급습합니다. ▶ 싱크 : . - "그대로 손 떼세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조직은 건당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 의
    2023-02-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2-20 (월)
    주제1.특전사-5·18단체 참배 주제2. 정치권 이야기 뉴스 TOP10 1. 尹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2. 5천만 원 '풍선개' 작품, 관객이 산산조각 3. 입학 백신 접종 사망, "보상 대상 아냐" 4. 고속도로에 쏟아진 수백 개의 맥주병 5. 다시 겨울 추위..전남해안 강풍 6. SKY 정시 합격 29%, 의대로 이탈 7. KIA 윤영철, 국가대표 상대로 첫 등판 8. 北,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9. 정진석 "차라리 '野대표 사법처리 반대법'을" 10. '대포통장 유통' 조폭..법인대표가 노숙인?
    2023-02-20
  • 2/20(월) 미리보는주간브리핑
    다음은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월요일(20일)인 오늘은 남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와 전남·부산·경남 시·도와의 정책협의회가 개최됩니다. 해수부와 남해안권 3개 시·도가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하는 오늘 정책협의회에서는 남해안을 세계 최고의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해상 교통과 관광 콘텐츠 개발 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또 각 지역별 해양관광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신속하고 긴밀한 협력
    2023-02-20
  • 北, 이틀만에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20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탄도미사일의 기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이틀만입니다. 올해로만 벌써 세 번째 도발로, 전날 실시된 한미 연합비행훈련에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북한은 18일 오후 5시 22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ICBM 화성-15형을 고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약 900㎞를 비행하고 동해상에 낙탄 했습니다.
    2023-02-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9 (일)
    1. 지역사회 반발 속 5월단체-특전사 합동참배 강행 2. 박동원 떠난 빈자리..주전 포수 무한경쟁 시작
    2023-02-19
  • 박동원 떠난 빈 자리..주전 포수 무한경쟁 시작
    【 앵커멘트 】 올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주전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지션은 포수 자리입니다. 주전 포수 박동원의 FA 이탈로 전력 누수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벌써부터 스프링캠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예상치 못한 박동원의 FA 이적. 올 시즌을 앞두고 생긴 주전 포수의 이탈은 KIA 팬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의 주전 포수가 떠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내부 경쟁
    2023-02-19
  • 지역사회 반발 속 5월단체-특전사 합동참배 강행
    【 앵커멘트 】 일부 5.18 단체가 오늘(19일) 특전사동지회와 함께 '포용과 감사, 화해'를 주제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사회의 거센 반발로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됐고, 묘지 참배도 기습적으로 이뤄져 반쪽짜리 행사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계엄군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시민단체 회원들이 5·18기념문화센터 입구에 드러누워 구호를 제창합니다. 150여 명의 특전사동지회 회원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지고, 격한 몸싸움까지
    2023-02-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8 (토)
    1. 냉·난방비 아끼려다 자동문 끼임 사고 2. '교육 과정 변화' 인공지능 꿈나무 자란다
    2023-02-18
  • AI 큐브 캠프, 지역 학생 디지털 꿈나무로 키운다
    【 앵커멘트 】 오는 2025년부터는 소프트웨어 교육 수업이 전면 도입됩니다.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초등학교 실습실. 햄스터 크기의 조그마한 로봇이 종이에 그려진 선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흥분해 일제히 소리를 지릅니다. ▶ 인터뷰 : 허지연 / 초등학교 3학년 - "명령을 만들어 가지고 햄스터 로봇이 그것을 따라 움직이는 게 신기했어요. "
    2023-02-18
  • 열리다 만 시립미술관 자동문..3살 아동 끼여 부상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시립미술관에서 자동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3살 아동이 부상을 입었는데요. 건물 냉방비를 아끼기 위해 자동문을 조작해 난 사고였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난 지 6개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안전 관리는 미흡합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엄마와 나란히 손을 붙잡고 광주시립미술관 안으로 걸어 들어오는 3살 남아. 입구에 들어서자, 자동문이 활짝 열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작동을 멈추며, 아동의 신체 일부가 자동문에 끼면서 문틈에 크게 부딪힙니다. 이 사고로 아동은 두부 손상을
    2023-02-18
  • 뉴욕 JFK공항 1터미널 이틀째 폐쇄…韓항공사 국제선 차질
    미국 뉴욕의 관문인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의 한 터미널이 이틀째 문을 닫으면서 인천과 뉴욕을 연결하는 국내항공사들의 항공편 일부가 취소되는 등 차질은 빚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뉴저지항만청(포트오소리티)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JFK 1터미널이 전기 문제로 2월17일에도 계속 폐쇄된다"며 "포트오소리티는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항공기 운항을 가능한 한 빨리 복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폐쇄로 인해 JFK공항 1터미널을 이용하는 세계 주요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에
    2023-02-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7 (금)
    1. '특전사동지회 5.18 합동 참배' 놓고 찬반 갈등 격화 2. 이번 달도 공공요금 폭탄..소상공인들 울상 3. 한우 할인행사에도..축산농가 반응은 뜨뜻미지근 4. 조사 인력 태부족..여순사건 진상규명 제대로 될까
    2023-02-17
  • [촌철살인] 18회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쟁 본격/ 야당의 반격 '쌍특검'
    방송: 2월 17일 금요일(본) 2월 18일 토요일(재)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내용: - 국민의힘이 당대표 후보 4명을 컷오프 한 가운데 후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고위원 후보까지 이른바 이준석계 개혁 후보들이 힘을 모아가는 가운데, 후보들간의 구도와 결선투표 가능성 등을 짚어본다. -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야당은 김건희 여사와 대장동을 묶은 이른바 쌍특검을 제안했다
    2023-02-17
  • [야구인물사전]데뷔 전부터 홍역치른 '아기독수리' 한화 김서현은 누구?
    김서현. 2004년 5월 충청남도 천안 출생, 188cm에 91kg의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 계약금 5억 원을 받으며 높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김서현의 라이벌로 알려진 심준석(투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드래프트에 불참, 김서현의 전체 1순위는 진작부터 당연시 됐습니다. 고등학교는 서울고를 졸업했는데 2살부터 서울로 이사를 갔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다시 충남의 아들로 돌아온 셈이죠.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으로 투구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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