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인물사전]KIA, 포수 갈증 '싹' 지웠다..새롭게 합류한 김태군은 누구?
    ①프로필 김태군, 1989년 12월 30일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만 33세. 182cm 92kg의 피지컬 소유자로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여담이지만 LG 2차 4라운드는 진흥고의 투수 나성범. 야구선수였던 삼촌의 영향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1~2학년 때까진 투수로 활약했으나 당시 은사님은 애초에 포수로 키울 생각이었다며 포수로 전향하였죠. 프로 생활 15년 차 베테랑 포수이며 LG트윈스,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를 거쳐 지금은 KIA타이거즈에
    2023-07-14
  •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대상 선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3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가칭)을 2024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또 ‘인삼문화: 자연과 가족(공동체)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차기(2026년) 신청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의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문화재청이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14건에 대해 진행되었습니다.
    2023-07-14
  • “문화의 다리로 건너는 한국-폴란드 교류 증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표트르 글린스키(Piotr Glinski) 폴란드 문화유산부 장관과 현지시각으로 어제(13일) 오후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유산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주폴란드문화원 개원 후 13년 만에 폴란드에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양국 문화 장관은 "양국 교류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일간지 '제츠포스폴리타' 기고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과 폴란드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가치파트
    2023-07-14
  • 尹-두다 "우크라 재건 최적 파트너" ..."韓-폴란드 방산분야 협력"
    한국과 폴란드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데 서로가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양국 간 방산분야 협력을 더욱 긴밀히 진행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폴란드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후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공동 언론발표에서 "한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사회의 자유, 인권, 법치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지원을
    2023-07-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13 (목)
    1 현산 주민설명회.."신뢰 회복한다더니 뒤통수" 2. 생후 2일 아들 생매장 친모..영장심사에서 "잘못했습니다" 3. 뒤숭숭한 민주당..지역의원 "탈당ㆍ분당 일축" 4. 군공항 이전 특별법.."독소조항 빠지지만 여전히 부족"
    2023-07-13
  •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 독소조항 빠지나?..18일쯤 공개
    【 앵커멘트 】 지자체에 부담을 주는, 이른바 '독소조항이 있다'는 논란이 일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이 다음주 재입법예고 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국방부가 논란이 된 문구를 포함해 일부 수정을 하기로 합의한건데, 부담은 줄었지만 세부적인 지원방안이 여전히 빠져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부분은 3조, 사업비 초과 발생의 방지 부분입니다. '종전부지가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그 부지의 가치가 최대한 향상되도록 하여야 하며,
    2023-07-13
  • 호남 국회의원 모두 "탈당 분당 가능성 일축"
    【 앵커멘트 】 이상민 의원의 분당과 탈당 발언에 대해 호남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호남은 7년여 전인 지난 2016년,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대규모 탈당이 일어난 곳인데요. 지역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은 그 때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분당과 탈당성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선 중진이자 비명계 대표주자인 이상민 의원이 쏘아올린 '유쾌한 결별설'과 '20명 이상 탈당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 호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은 계파를 막론하고 비판을 쏟
    2023-07-13
  • "유쾌한 결별 이어 20명 탈당설까지"..명낙회동 분수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에서는 비명계를 중심으로 분당, 나아가 20명도 가능까지 언급될 정도로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이재명 두 전·현직 대표의 '명낙회동'이 당내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 내 대표 비명계 의원인 이상민 의원이 "유쾌한 결별 발언에 이어 상황에 따라 20명 이상 탈당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당 지도부의 '엄중 경고'를 받았는데도 결별을 넘어 분당에 대해 한 발 더
    2023-07-13
  • 생후 이틀 된 아들 생매장한 친모 구속.."잘못했습니다"
    【 앵커멘트 】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산 채로 야산에 묻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 모습을 드러낸 30대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짤막하게 '잘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흘째 아기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산 채로 야산에 묻어 살해한 30대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출석했습니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불과 10여 분만에 심사를 마치고
    2023-07-13
  • "당초 약속과 달라".. 일부층 제외에 예정자들 분통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 철거가 1층부터가 아닌 주거층부터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입주 예정자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오늘 (13일) 설명회는 고성과 질타가 오가면서 시작도 못하고 중단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소통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화정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해체 계획 설명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을 향한 거센 질타가 쏟아집니다. ▶ 싱크 :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음성변조) -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통보하겠다 이건가요?"
    2023-07-13
  • 모기퇴치기, 러닝머신 등 전자파 유해성 ‘이상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명기기류, 러닝머신 등 국민들이 신청한 제품 7종과 모기퇴치기, 제빙기 등 여름철 제품 3종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생활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국민들이 신청한 제품과 자체 선정한 계절 제품 등을 측정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 선정과 결과 검토는 시민단체·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한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에서 이뤄졌으며 제품별 최대 동작 조건에서 전자파
    2023-07-13
  • 황교안 "尹, 기시다에 끌려가? 친일?..누구한테 끌려갈 사람 아냐, 말 안돼"[여의도초대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포함해 국가와 국가 간 외교 문제에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이나 일본에 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는 일각의 지적과 비판에 대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끈다고 끌려가는 사람이냐"고 반문하며 '끌려가고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미 우리 국민들께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이 사람이 이리 오라고 그러면 거기 끌려가고, 저리 가자 그러면 저리 끌려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2023-07-13
  • 유승준, 한국 땅 밟나..법원 "비자발급 거부 취소"
    한국행 재외동포(F-4)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돼 다시 소송에 나선 가수 유승준이 2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9-3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재외동포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유 씨 손을 들어줬습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해외 공연을 이유로 군 입대 전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출국한 뒤 미국에 귀화해 한국 입국이 제한됐습니다. 이후 한국 정부를 상대로 재외동포(F-4) 비자 발급 여부를 놓고 소송전을 벌여왔습니다. 1심과 2심에서는 비자 발
    2023-07-13
  • 장예찬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야당 판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제시한 오염수 방류 3대 조건이 한일관계 정상화 기조에서 볼 때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국정조사 제안은 판을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노선이 대폭 바뀐 경우에도 예타 재실시 없이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오늘(13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와 서울-양평 고속
    2023-07-13
  • 日 기시다 총리, "올 여름 방류 계획 변화 없다"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아 오염수 방류 시기와 관련해 이미 예고한 "여름 무렵"이라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12일(현지시각)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안전성의 확보와 대처 상황을 범정부적으로 확인해 판단하겠다"면서도 올해 여름이라는 시기는 변동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가진 30여분 간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총리로서 해양 방출 안전성에 만전을 기해 일본&mid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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