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선물'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전남 정보화마을 생산 우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2023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가 오는 13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나주 배꽃마을, 광양 매화마을, 순천 낙안배이곡마을 등 전남 도내 32개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특산품을 판매합니다. 주요 품목은 배, 사과, 멜론, 고사리, 건어물세트, 버섯, 굴비, 송편, 청매실선물세트, 건강식품 및 가공식품 등 100여 품목입니다. 행사 기간 마을별로 평상시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 택배 대행 서비스, 시식코너 운영, 구매자에
    2023-09-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09 (토)
    1. 광주 생태문화마을 조성 '지지부진'..내년 예산도 삭감
    2023-09-09
  • 아파트 매도 물량 증가세 광주 1위, 전남 2위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달 사이 광주의 아파트 매도 물량 증가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아실'의 분석 결과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동안 광주의 아파트 매도 물량은 15,027건에서 17,517건으로 16.5%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상승세가 높았으며 경남과 전남이 12.2%로 뒤를 이었고 서울 8.2%, 경기 7.6% 등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매도 물량이 늘고 있는 것은 집값이 상승세로 들어서면서 집을 옮겨
    2023-09-09
  • 이정효 감독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K리그 3위 광주FC의 열악한 훈련 환경 | 핑거이슈
    1부 리그로 승격되자마자 상위권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는 광주FC. 그 돌풍을 이끄는 남자, ‘효버지’ 이정효 감독! 이들의 기량은 어디까지 펼쳐질까?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해, 1부 리그로 올라온 광주FC. 올 시즌 초반만 해도 시민구단인 광주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여느 약체팀처럼 선수층 부족으로 여름에는 순위가 곤두박질칠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지만, 6월 13라운드 8위부터 순위를 끌어올려 28라운드 기준 3위로 올라섰다. 이정효 감독표 과감한 ‘공격 축
    2023-09-09
  • 모로코 규모 6.8 강진 296명 사망..사상자 더 늘 듯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밤 11시 11분쯤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곳은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입니다. 모로코 내무부는 국영방송을 통해 "잠정 보고에 따르면 알하우즈, 마라케시, 우아르자자테, 아질랄, 치차우아, 타루단트 등지에서 29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현재까지 1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AP통신과 알자리라 등 외신은 건물 잔해에 매몰된 실종자 가능성 등을
    2023-09-09
  • 경기 어려워도 명품 포기 못해..작년 명품 가방 수입 규모 8천억 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명품 가방 수입 규모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0만 원을 초과하는 가방 수입액 규모는 7,918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4년 전인 2018년 2,211억 원의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동안 명품 시계 수입액 규모도 2배로 증가했습니다. 고가 가방 수입액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19년 33.8%, 2020년 33.0%, 2021년 44.9%, 2022년 38.9% 등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전후로
    2023-09-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08 (금)
    1. 공중화장실 비상벨 의무화..지자체 "예산 탓 소극적" 2. "호남 무당층을 잡아라"..국힘ㆍ진보 잰걸음 3. 교권회복법 국회 상임위부터 난항..여ㆍ야 입장 차 4. 통합의학ㆍ명량 축제..가을 축제 '서막'
    2023-09-08
  • 오감만족 남도의 가을축제 시작..건강까지 챙기가세요!!
    【 앵커멘트 】 오늘은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아직 햇볕은 뜨겁지만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이번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명량대첩 축제가 열려 가을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의학의 거의 모든 분야가 모이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3년 만에 온전한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12번째를 맞은 통합의학박람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보건소까지 참여 의료기관만 130곳, 이전보다 두 배가까이 늘었습니다. 새로
    2023-09-08
  • '공교육 멈춤의 날' 이어..교권회복 4법 '난기류'
    【 앵커멘트 】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날 열린 공교육 멈춤의 날 행동 등 지속적으로 교사의 인권 문제가 제기되면서 정치권에서도 교권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권 보호를 골자로 하는 '교권회복 4법'이 발의됐지만 국회 첫 관문에서부터 여야가 입장차를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교사 사망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4일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전국의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 교권 회복을 촉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동용 국
    2023-09-08
  • 박지원, 본격 총선 채비...해남으로 주소 이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박 전 원장은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위해 거주지를 해남으로 옮기고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7월 중순 고향인 진도가 포함된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공식한 이후 지역을 오가며 주민들과 접촉을 넓혀 왔습니다.
    2023-09-08
  • 심상찮은 호남 무당층 비율..국힘·진보 "호남 민심 잡아라"
    【 앵커멘트 】 호남의 무당층 비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 무당층의 확대로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이런 분위기를 틈타 호남의 일당 독점을 깨려는 국민의힘과 진보정당의 민심 잡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텃밭 호남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의 정기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호남 지역 무당층 비율은 이번주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7월 넷째 주부터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2023-09-08
  •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됐지만..설치는 '뒷전'
    【 앵커멘트 】 최근 공원이나 등산로에서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불안한 분들 많으시죠. 이런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경찰에 즉시 신고가 가능한 공중 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이 예산 부족을 탓하는 터에 설치율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주차장 공터에 자리한 공중화장실입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과도 수십 미터 넘게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지자체별 비상벨 설치 조례 개정과 함께, 경찰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한 양방향 비상벨 설치가
    2023-09-08
  • 45회 촌철살인ㅣ이재명 '무기한 단식'·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
    방송: 9월 8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투쟁이 장기화되면서 민주당이 대여 투쟁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당내 결속 강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가 9일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로 하면서 향후 정국 방향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 지난 대선 직전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김만배 씨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고 가짜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
    2023-09-08
  • 제주 신규 업소 중 절반이 3년 안에 폐업...60%가 연매출 5,000만 원 이하
    제주에서 새로 문을 여는 업소 절반이 3년 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제주의 소상공인 업체 수는 11만 2,204개로 2015년 6만 9,845개보다 4만 2,359개나 늘었습니다. 2021년 문을 연 사업체는 1만 4,966개입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이 27.5%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 24%,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8.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동안 폐업한 업체도 1만 1,792개에 이릅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 25.6%에 이어 도소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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