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0 (월)
    주제1. 광주 '미래차 산업 육성' 주제2. 경기 둔화..추경 대비 주제3. 한일정상회담 후폭풍 여의도초대석 - 오카쿠라 덴신, ‘조선반도는 선사시대부터 일본 식민지’ 주장 메이지 시대 사상가 - 윤석열 대통령, 게이오대 연설서 오카쿠라 덴신 ‘용기는 생명의 열쇠’ 발언 인용 - 박지원 “윤 대통령 역사인식 어디에 있는지..굴욕외교 극치, 이게 뭐냐 국민 까무러쳐” - “文, 이재명 외엔 대안 없어..적전 분열 안 돼, 지금은 이 대표 중심으로 뭉칠 때&r
    2023-03-20
  • 에콰도르 6.8 강진 강타..건물 수백 채 무너지고 15명 사망
    지난 18일(현지시각) 규모 6.8의 강진이 강타한 에콰도르에서 최소 1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8일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규모 4.6 등 7차례의 여진이 추가로 이어지면서 14명의 사망자와 44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84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180채가 훼손됐으며 보건소와 학교 건물 80채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진이 쓰나
    2023-03-20
  • 포털 구독자 100만 특집토론 '뉴미디어시대 지역을 넘어서다'
    방송: 3월 17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정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재현 KBC 디지털뉴스팀장 내용: - 광주·전남 유일 포털 뉴스 콘텐츠 제휴사인 KBC의 포털 구독자 수가 서비스 개시 1년 2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 미디어 생태계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언론 즉 뉴스의 소비 실태, 그리고 이에 따른 지역 뉴스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2023-03-20
  • 日국민 3명 중 2명은 한일 정상회담 긍정 평가, 기시다 지지율 상승
    일본 국민 3명 중 2명이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17~19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5%가 한일 정상회담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24%에 그쳤습니다. 지난 6일 발표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해법에는 5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적 평가는 31%였습니다. 향후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변하지 않는다"가 61
    2023-03-20
  • 올해 대만 방문 여행객 1위 국가는 '한국'
    올해 대만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한국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은 '2023년도 관광여행 안전 계도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대만을 찾은 누적 여행객이 1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방문 외국인 여행객은 전체 25만 4,359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3만 6,536명, 일본인은 2만 7,606명, 미국인은 2만 6,720명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부 관광국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작년 10월 13일 국경 개방과, 2월 등불
    2023-03-20
  • 코로나19 잦아들자 일본 수학여행단 한국 방문 재개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 37명이 3월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주와 서울 일대를 여행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밝혔습니다.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은 1972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로 계속 이어져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 이후 전면 중단된 이후 이번이 첫 방문으로 한일 청소년 교류와 관광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학여행단의 한국 방문은 3월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양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으며
    2023-03-20
  • 도시재생사업지구 경제거점으로 조성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대도시 및 지방 거점도시의 유휴시설 부지 등에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올해의 첫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재생혁신지구 4곳과 소규모 주거지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하 우리동네살리기) 10곳 등 총 14곳을 상반기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대도시 및 지방 거점도시에 있는 대규모 유휴부지 등을 활용, 주거·업무·상업 등 도시기능을 복합적으로 도입하여 산업·기업유치 등
    2023-03-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18 (토)
    1. 양파·고추 등 양념채솟값 급등..식탁물가 '비상' 2. 위기의 전남 교육 '독서로 학습능력 키운다'
    2023-03-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19 (일)
    1. 경찰이 개인 민원 해결사?..순찰차 이동까지 2. '봄이 왔어요' 나주서 돌미나리 수확 한창
    2023-03-19
  • '봄이 왔어요' 돌미나리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봄을 대표하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미나리'인데요. 향과 식감이 좋고 비타민도 풍부해 인기가 높습니다. 요즘 지역 곳곳에서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인데, 조윤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혹독했던 겨울 추위를 이겨낸 돌미나리입니다. 제철을 맞아 무릎 높이까지 자란 미나리를 베어내는 작업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풍부한 일조량 속에 재배되는 봄 미나리는 가을 미나리보다 더 길고 싱싱해 인기가 높습니다. ▶ 인터뷰 : 김화행 / 미나리 재배 농민
    2023-03-19
  • 경찰이 개인 민원해결사?..순찰차 타고 이동까지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지구대 경찰이 친한 지인의 민원해결을 위해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인의 민원해결을 위해 경찰 순찰차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인지 개인 민원해결사인지 구분이 안 될 지경입니다. 구영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2일 새벽, 여수시 웅천동의 한 도로에서 대리기사와 손님 3명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싸움 신고를 받자 관할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출동을 했는데, 웬일인지 관할 지역이 아닌 경찰관 A씨도 현장에 나왔습니다.
    2023-03-19
  • 대통령실 "尹, 일본 여는데 성공…야당의 정치쟁점화는 우려"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외교라는 게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양자 또는 다자 관계에서 판을 바꾸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커다란 성공이라는 대통령실의 자평이 나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오후 브리핑에서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가 한일 양국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에서도 공통되게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 경제·산업계 간에, 특히 미래세대 간에 새로운 협력의 물꼬가 트였다는 게 일반적 평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2023-03-19
  • [특집토론] 포털 구독자 100만 특집토론 '뉴미디어시대 지역을 넘어서다'
    방송: 3월 17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정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재현 KBC 디지털뉴스팀장 내용: - 광주·전남 유일 포털 뉴스 콘텐츠 제휴사인 KBC의 포털 구독자 수가 서비스 개시 1년 2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 미디어 생태계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언론 즉 뉴스의 소비 실태, 그리고 이에 따른 지역 뉴스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2023-03-18
  • 한국 최대 69시간 근로시간에 美 워싱턴포스트도 관심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방안에 대한 반발을 기사화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17일 '한국 정부는 69시간제를 원한다. 청년층은 반발한다' 제목의 기사에서 "청년층의 반발로 한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69시간제 도입 결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연장 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보완을 지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은 현행 법적으로 주 40시간 근무가 기본이고 초과 근로는 12시간으로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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