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작..현장 교통 혼잡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공사 시작 첫 날부터 공사 구간에서는 큰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이번 주에 6개 구간을 비롯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혼잡과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조선대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공사를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도로가 차단됐습니다. 차로를 바꾸는 차량들과 유턴하는 차량들이 뒤엉킵니다. ▶ 싱크 : 모범운전자회 - "유턴은 앞차를
    2019-10-22
  •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작..현장 교통 혼잡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오늘(21)부터 시작됐습니다. 공사 구간 차로가 일부 차단되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는데요. CG 오늘 남구 미래아동병원 앞 구간을 시작으로 서구 월드컵경기장 앞과 동구 산수오거리 등 이번 주 안에 우선 시공 구간 6곳에서 공사가 차례로 시작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조선대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공사를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도로가 차단됐습니다. 차로를 바꾸는 차량들과 유턴하는
    2019-10-21
  • 10/18(금) 모닝730 조간브리핑+이어서
    이어서 10월 1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겨렙니다. 대법원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문'을 판결 1년이 다 되도록 영문 번역본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기삽니다. 강제징용 판결은 지난해 10월 내려졌는데요. 일반적으로 번역 판결문이 선고 뒤 두세 달 만에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건이라 오역을 방지하고자 여러 전문가에게 감수받느라 늦어졌다"며 "다음 달까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10-18
  • 10/18(금) 모닝730 조간브리핑+이어서
    이어서 10월 1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겨렙니다.  대법원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문'을 판결 1년이 다 되도록 영문 번역본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기삽니다.  강제징용 판결은 지난해 10월 내려졌는데요. 일반적으로 번역 판결문이 선고 뒤 두세 달 만에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건이라 오역을 방지하고자 여러 전문가에게 감수받느라 늦어졌다"며 "다음 달까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한국일봅니다.  감정노동자보호법이
    2019-10-18
  • 전남 지자체,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징수 소홀
    전남 시군들이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징수를 전국에서 가장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치단체가 보유한 부동산이나 지식재산 등을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사용할 경우 부과되는 변상금의 징수가 절반에 그치고 이 중 전남은 징수율은 11%에 불과해 전국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3억 6천여 만원을 부과해 불과 4천여 만원에 그쳤으며 광주도 전국 평균인 54.2%에 못 미친 41.9%로 하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10-16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아워바디'
    청첩장까지 돌린 여자친구와 헤어진 재훈. ▶ 싱크 : 2"-5" - "맨 정신에 못 살겠어, 깜짝이야" 그리고 바람 피운 남자친구와 뒤끝있는 이별 중인 선영! ▶ 싱크 : 31"-34" - "맞바람 폈으면 퉁친 거 아니야?, 그걸 끝났다고 하는 거야. " 지난 연애에 질척이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 사랑에 환상이라고는 없는 선영은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을 보며, 한심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쓰이는데요. ▶ 싱크 : 59"-1'5" - "매번 이랬어요? 10
    2019-10-01
  • 광주 중소기업 41%, 대기업 동반성장
    광주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대기업과 동반성장 여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1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협력업체 애로사항'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과 동반성장 여건에 대해 41.6%가 "나쁘다"고 답했고 '좋다'는 대답은 2.2%에 그쳤습니다. 대기업과 동반성장 여건이 나쁘다고 생각한 원인은 '납품 물량 감소'가 50.7%로 가장 많았고, '낮은 납품단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2019-07-12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
    2019-06-25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2
    2019-06-25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5/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판사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뚜렷해지면서 법원 관행들이 깨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족관계'로 통했던 부장판사와 배석판사의 관계가 업무 시간 외에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었고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청구되는 영장을 평판사가 처리하는 '영장 당직' 관행도 점차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법원의 사건 처리 기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시
    2019-05-13
  • 5/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판사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뚜렷해지면서 법원 관행들이 깨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족관계'로 통했던 부장판사와 배석판사의 관계가 업무 시간 외에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었고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청구되는 영장을 평판사가 처리하는 '영장 당직' 관행도 점차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법원의 사건 처리 기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시간에 쫓기는 기업들이 법원 대신 중재 기관을
    2019-05-13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2019-04-25
  •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에게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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