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섬여행 전국 최초 초대형 크루즈로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을 위해 초대형 크루즈선을 시범 운항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항해하는 전국 최초 섬 크루즈 여행입니다. 첫째 날에는 금오도, 안도, 연도, 백야도, 개도, 제도 등 다도해 섬 경관의 색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둘째 날은 향일암 앞바다 해돋이 포인트로 이동,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한 뒤 전
    2025-05-04
  • 국민맞수 98회 | 이재명 선거법 유죄 파기환송..파장은? / 한덕수 출마..반이재명 빅텐트 어디까지? / 이재명, 경청 투어..반명 선거 전략은?
    방송 : 2025년 05월 04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제 : - 이재명 선거법 유죄 파기환송..파장은? - 한덕수 출마..반이재명 빅텐트 어디까지? - 이재명, 경청 투어..반명 선거 전략은?
    2025-05-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3 (토)
    1. 황금연휴 첫날, 지역 축제장엔 나들이 인파 '북적' 2. 전남 해상풍력 상업발전 시작..에너지 기본소득 시대 성큼
    2025-05-03
  • 전남 해상풍력 상업발전 시작..에너지 기본소득 시대 성큼
    【 앵커멘트 】 신재생에너지의 수도 전남에서 마침내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 상업발전이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의 3.2기가와트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도 신안에 들어섭니다. 발전 이익을 주민들과 나누는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바다풍광이 빼어난 영광군 백수읍 약수 해안. 수십 기의 육상풍력 발전기를 뒤로하고 4.3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 1기가 터빈을 힘차게 돌리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6년에 걸쳐 주민 민원과 군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한 끝에 준공한 첫
    2025-05-03
  • 정성호 "그간 민주당이 부족했다..광주 발전 약속"
    대표적인 친명계 핵심이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국가인재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의원이 광주를 찾아 지역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3일) 광산구의 한 카페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했던 광주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지키는 데 민주당이 부족했다고 인정하며, 집권하면 지역 발전과 지역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K-민주주의 국제센터 광주 설립, 선택과 집중을 통한 AI 분야 집중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2025-05-03
  • 황금연휴 첫날, 지역 축제장엔 나들이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황금연휴 첫날,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곳곳 봄축제 행사에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꿀맛 같은 연휴를 맞은 나들이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기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완도 청정 해역에서 나온 전복과 해초를 그릇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파스타면은 해초와 함께 볶아냅니다. 오늘(3일) 개막한 완도 장보고 수산물축제에서는 완도 수산물을 이용한 유명 셰프들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임희원 / 셰프 - "전복장을 담근
    2025-05-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2 (금)
    1. 대선 한 달 앞 이재명 파기환송에 정치권 혼란 가속화 2. 세계섬박람회 밑그림 '완성'..국내외 '붐' 조성 본격 3. 광주송정역 5·18 사적지 지정 초읽기 "코레일 동의 얻었다"
    2025-05-02
  • 광주송정역 5·18 사적지 지정 초읽기 "코레일 동의 얻었다"
    【 앵커멘트 】 1980년 당시 시민들이 집결한 역사적 장소인 광주송정역 광장이 조만간 5·18 사적지로 지정됩니다.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의 최종 동의를 4년 만에 얻어낸 건데,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널리 확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송정역 광장의 5·18 사적지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역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가 지난달 29일 시적지 지정에 동의했습니다. 광주시 5·18 정신계승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2025-05-02
  • 세계섬박람회 밑그림 '완성'..국내외 '붐' 조성 본격
    【 앵커멘트 】 전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5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행사장 개발과 국내외 붐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독일 본에 위치한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사무국입니다. 우리나라 지자체로는 처음 UNFCCC를 방문한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 설명하고 공식 스폰서쉽 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인터뷰 : 최정기 / 여수시 부시장 - "여수는 남해안의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
    2025-05-02
  • 한덕수, 5·18묘지 참배 무산.."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의 5·18민주묘지 참배가 무산됐습니다. 한 전 대행은 오늘(2일) 오후 5시 반쯤 5·18민주묘지 앞에 도착했지만, 일부 시민들의 반발로 20여 분 만에 참배하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한 전 대행은 "5·18 민주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비상행동은 "한 전 대행이 국정 혼란을 수습할 책임을 저버린 채 선거에 출마해 참배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05-02
  • 대선 한 달 앞 이재명 파기환송에 정치권 혼란 가속화
    【 앵커멘트 】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도 후보 교체나 일정의 변동 없이 대선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대법원의 판단을 두고 강도 높은 상호 비난을 이어가는 한편, 탄핵과 법률안 개정을 두고 힘싸움도 벌어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단은 원내 정당을 둘로 쪼개놨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사법부의 쿠데타 표현 등을 쓰며 강도 높게 대법원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대법원의 판단에
    2025-05-02
  • [핫픽뉴스] 황금연휴 여행객들, 다시 제주로 발길 돌린 이유는?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로 향하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주요 항공편이 연일 매진되고 있습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2일부터 3일까지 서울발 제주행 항공편이 모두 매진됐습니다. 4일 출발 항공편도 대부분 예약이 마감됐으며, 일부 남은 좌석 역시 편도 요금이 10만 원대를 넘어 평소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한 다른 주요 항공사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항공권 예매 플랫폼에서는 해당 기간 제주행 항공권 검색조차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실상 연휴 기간 동안 주요 항공사의 제
    2025-05-02
  • 정부 추경에 광주 AI 예산 153억 원 반영..고성능 GPU 지원사업 '속도'
    정부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주광역시의 인공지능(AI) 예산 153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광주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회 추경 예산에 광주의 AI 관련 사업비 153억 원이 반영되면서 국가AI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컴퓨팅자원(GPU) 지원사업 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AI데이터센터 내 미가동 GPU를 활용하기 위한 GPU 임차 예산 88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외산 GPU 중심의 서비스 구조를 국산 AI반도체(NPU)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증 예산 40
    2025-05-02
  • 추경 예결위 막판 증액..광주 AI 예산 153억 원 확보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약 13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여야의 합의로 재석 272명 가운데 찬성 241명, 반대 6명, 기권 25명으로 처리됐습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정부안 대비 1조 8천억 원을 증액하는 대신 2천억 원을 감액하면서 1조 6천억 원이 순증됐습니다. 지난달 21일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0일 만으로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추경안 처리를 보였습니다. 지역 예산은 제외한다는 국회 추경 심사원칙이 있었지만, 최대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
    2025-05-02
  • 13.8조 원 추경 본회의 의결..민생·건설경기 보강 집중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증액·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지원과 건설경기 보강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의결된 이른바 '필수 추경'은 총 13조 8천억 원 규모로 정부안(12조 2천억 원)보다 1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증액 재원의 대부분은 민생 지원과 건설경기 보강에 투입됩니다.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청년·농어업인 등을 위한 민생 지원 예산은 총 8천억 원 증액됐습니다. 이중 1,157억 원은 대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지원에 투입되며 올해
    2025-05-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