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8-28 (목)
    주제1. 박병규 광산구청장 *여의도초대석 "법정서 다투겠다?...아직도 본인들이 맞다 생각" "망상, 아직도 주술 속에서 살아...뇌구조 진심 궁금" "내가 죽으면 남편 살까...이 와중 순애보 코스프레" "세계적 조롱, 치욕의 역사 반복 안 돼...엄단해야"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나도 사절단에" "이 대통령, 절묘...트럼프, '피스 메이커' 역할 주목"
    2025-08-28
  • 새단장한 한 여름밤의 'ACC 엑스뮤직페스티벌' 8월 29~31일 개최
    한여름 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새롭게 단장한 글로벌 음악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당 예술극장 일대에서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기존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의 새로운 브랜드로, 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명칭과 정체성을 재정립하며 '엑스(X)'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었습니다. '엑스'는 국경과 장르를 초월한 문화 간 교류, 그리고 미지의 예술 세계를 상징하며 전통과 현대, 실험과 감성이 교차하는 음악 축제를
    2025-08-28
  • 곽상언 의원, "정치는 신뢰 회복...사람 사는 세상 만들 것"[지방자치TV]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종로구)이 지난 19일 지방자치TV 대표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정치 철학과 의정 활동 비전을 밝혔습니다. 김웅철 앵커(지방자치TV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곽 의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변호사 시절 10여 년간 전기요금 누진제 소송을 이끌며 시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인물입니다. 그는 "정치란 국민이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라며, "사람 사는 세상은 서로가 헐뜯지 않고 어울리며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08-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8-27 (수)
    1.광주·전남 통합 시동, 특별광역연합 올해 출범 2.사유지에 구청시설 방치…5년째 피해 3.멀티탭 과부화 속출, 화재 주의보 4.광천동 재개발 본격화, 다음달 철거 시작 5. 해상풍력 성공, 정부 결단이 관건
    2025-08-27
  • [기획3] 가격·계통·항만, 정부가 길 닦아야
    【 앵커멘트 】 해상풍력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해상 풍력은 정부의 선지원이 중요합니다. 영국은 장기적인 가격 보장과 대규모 전력망 선투자, 항만·공급망을 한꺼번에 지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요?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상풍력 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기 가격과 전력망, 설치 항만이 동시에 움직여야 합니다. 영국의 경우 해상 풍력 사업자가 20년 동안 받을 전기 가격을 차액 계약으로 보장했습니다. 차액 계약 제도는 전력 도매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낮으면 정
    2025-08-27
  • '광주 최대 재개발' 광천동, 이르면 다음 달 철거 시작...준비 속도
    【 앵커멘트 】 단일 재개발 사업지구로는 광주 최대규모의 사업인 광천동 재개발 사업의 철거가 빠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새로운 광주의 중심축이 될 광천권역의 변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민 이주를 모두 마친 채 비어 있던 광주 광천동에 빠르면 다음 달부터 철거 공사가 시작됩니다.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조합은 부지 내 건축물 철거를 위한 펜스 설치 작업을 9~10월경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11월 부분 철거를 시작으로
    2025-08-27
  • 화재 4건 중 1건 '전기적 요인'...소방당국 '방문 점검'
    【 앵커멘트 】 최근 두 자매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아파트 화재는 멀티탭 과부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올해 발생한 화재 4건 중 1건은 이런 전기적 요인일 정도로 잦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검게 그을린 지붕 아래로 기둥만이 간신히 버티고 서 있습니다. 까맣게 탄 각종 집기들은 바닥에 흩어져 있습니다. 지난 2월 14일 새벽 1시쯤 광주 송정5일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올 7월까지 광주·전남에서
    2025-08-27
  • 사유지 밑 구청 관할 집수정·하수관로…5년 방치한 동구청
    【 앵커멘트 】 지난달 폭우로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고 침수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 사유지 땅 밑에는 동구청이 관리하는 집수정과 우수관로가 설치돼 있었는데요. 집주인이 5년 전부터 여러 차례 대책을 요구했지만, 동구청은 최근에야 뒤늦게 조치에 나섰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주택 담벼락 사이로 물이 거세게 쏟아져 나옵니다. 마당 옆길은 마치 급류가 흐르듯 무서운 속도로 물이 흘러갑니다. 지난 7월 내린 폭우로 담벼락이 무너지고 토사가 덮치는 등 주택은 엉망이 됐습니다. 알고 보니 집 뒷마
    2025-08-27
  • 광주·전남 통합 첫걸음…특별광역연합 올해 내 출범 협약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이 통합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두 지자체는 올해 안에 특별광역연합을 출범하기로 합의했고, 중앙정부도 재정과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특별광역연합'이라는 이름의 특별지자체를 출범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특별지자체는 2개 이상 지자체의 광역 사무를 처리하기 위한 지자체 법인으로, 기존 체계는 그대로 두고 공동 사무만을 위한 별도 지자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특별광역연합을 출범시킨 충청권은 4개 광역자치단체가
    2025-08-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8-27 (수)
    주제1. 대학, 특성화로 혁신 *여의도초대석 "거래의 기술...트럼프보다 트럼프 더 잘 파악, 공략" "추켜 주면서 본인 페이스로 끌고 와...굉장히 영리" "트럼프, '위대한 지도자' 李 극찬...실제 엄청난 성과" "尹, 훨씬 오래 준비하고 정작 가선 '버벅'...노래만" "장동혁, 尹 면회?...똥볼 빵빵, 위헌 정당 해산 길로" "전남, RE100 국가산단 구축...목포, 해상풍력 메카로"
    2025-08-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8-26 (화)
    1. 조국, 사면 후 첫 호남행..."합당보다 시대 과제 먼저" 2. 군수 여동생 이어 친척까지...구례군 100억 수의계약 3. "팔수록 손해인데"...전기료 폭탄까지 맞은 여수산단 4. "출근 대신 찍어줘"...영광군의회 수당 비리 의혹 5. 해상풍력, 주민 동의가 속도 정한다
    2025-08-26
  • [기획2] 해상풍력, 주민 동의가 속도 정한다
    【 앵커멘트 】 해상풍력 기획보도 두번째 순서입니다. 해상 풍력 사업의 속도를 결정짓는 건, 어촌계 주민들의 동의입니다. 전남에선 어업 피해 공개를 요구하는 반발이 이어져 왔는데요. 영국은 이 문제를 투명한 협의와 보상·일자리로 풀었습니다. 전남형 해법을 신대희 기자가 짚었습니다. 【 기자 】 ▶ 싱크 : 영광군 어민회 (지난 7월 11일 국회) -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반려하라. 반려하라. 반려하라." 영광군 어민들이 기존 해상풍력 사업을 멈추고, 어촌과 상생할 협의체부터 만들자고 요구했습니다.
    2025-08-26
  • [단독]"출근 대신 찍어줘"…영광군의회 수당 비리 의혹
    【 앵커멘트 】 전남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들의 도덕성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최근 여수시에서는 공무원들이 초과근무 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수당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영광군의회에서도 일부 직원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수당을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용석 기자의 단독 보도 입니다. 【 기자 】 영광군의회 직원 A씨가 아침마다 동료 직원들의 출근 기록을 대신 입력했다는 내부 제보가 나왔습니다. 일부 직원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니터에 붙여두고, A씨가 자신들의 출근 시간을 임의로 입
    2025-08-26
  • "팔수록 손해인데"...전기료 폭탄까지 맞은 여수산단
    【 앵커멘트 】 석유화학업계 상반기 매출 원가 비율이 무려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팔수록 손해'라는 정설이 수치로 드러난 건데요. 전기료 폭탄까지 산업 현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정부와 사업재편 자율 구조조정 협약을 맺은 석유화학업체 10곳의 올해 상반기 매출 원가율은 98.6%. 매출액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로, 100원짜리 제품을 만드는 데 원가만 무려 98.6원이 든다는 얘기입니다. 마진은 불과 1.4원. 여기서 각종 급여와 운영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영업
    2025-08-26
  • 군수 여동생 이어 친척까지…구례군 100억 수의계약
    【 앵커멘트 】 김순호 구례 군수의 여동생 회사 수의계약 논란,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군수의 또 다른 혈연이 연루됐습니다. 친척이 장을 맡고 있는 산림조합이 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공개된 자료는 허술하기 짝이 없고, 의혹은 사실상 특혜 의혹으로 직결됩니다. 단순한 행정 절차라고 보기엔, 석연치 않은 구석이 너무도 많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구례군 산림조합과 구례군이 맺은 계약 내역입니다. 2023년 3월 A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맺어진 계약은 50건이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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