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밀알회, 38년 만에 회관 신축 '숙원 해결'
전북 부안밀알회가 38년 만에 자체 회관을 신축하고, 9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래홍 밀알중앙회 총재, 밀알회 창립멤버 정구선 고문, 역대 총재단과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부안읍 선은리 330번지에 신축한 회관은 대지면적 138평, 건평 50평 규모로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987년 3월 5일 고(故) 장동희 초대회장 등이 주도해 설립된 부안밀알회는 '진실, 헌신, 순결, 창조' 밀알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40년 동안 부안 지역사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