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D-100 성공 개최 다짐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D-100일을 맞아 어제 전남도육청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교육가족 다짐 행사가 열렸습니다. 2백50여 명의 참석자들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가족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전남교육의 미래 희망을 밝힐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D-100#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성공개최
    2024-02-20
  • 광주시교육청,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지원금 지급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합니다. 입학준비금 사업비는 총 98억 원으로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3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3월 말 학부모 계좌로 입금될 예정입니다.
    2024-02-20
  • 하루 새 기온 '뚝'.. 광주·전남 10~40mm 비
    하루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져, 광주와 전남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광 2도를 최저로 함평 3도, 광주 4도 등 2도에서 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목포 8도, 광주와 순천 12도 등 7~1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잠시 멈췄던 빗줄기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10~40mm로 아침 시작했다가 밤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2024-02-20
  • 전남도 미래 성장 동력될 내년 국비 확보 시동
    전라남도가 2025년 총사업비 12조 2천193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올해 국비 9조원 시대를 연 전남도는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과 전력기자재 시험인증 기반시설 구축,국립 김 산업 수출진흥원 및 물류단지 조성,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예타통과등 126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보고회를 갖고 국고 확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국비#신규사업#시동#전라남도
    2024-02-19
  • 신생아 살해 친모 징역 5년..검찰 "형 가볍다" 항소
    검찰이 신생아를 살해해 유기한 30대 친모에게 선고된 1심 형이 가벼워 부당하다고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은 2017년 2월 출산 하루 만에 병원에서 퇴원해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쓰레기수거함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에 불복,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의 죄책이 무겁고 6년 동안 범행을 숨긴 점, 영아 살해 범죄를 엄벌해 재발을 방지할 필요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4-02-19
  • 여수시 간부 공무원, 회식 자리서 여직원 성추행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6급 공무원 A씨가 회식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른 부서로 인사조치를 하는 한편 전남도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는 피해 여직원의 신고로 인사 조치를 했다며 성비위인 만큼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2-19
  • 폭우에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광주·전남에 최대 13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9일) 오전 6시 40분쯤 곡성군 삼기면 호남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어제 저녁 7시 광주시 백운교차로 인근에서는 승용차 3대가 연쇄 추돌해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광주·전남에는 광양 138.5mm를 최고로 순천 127.5mm, 여수산단 95mm, 무등산 52.5mm 등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024-02-19
  • 완도해경,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운전자 구조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8분쯤 완도군 망석리 선착장 앞 해상에서 승용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신고받은 후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 마을주민과 함께 운전석에 있던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2-19
  • 폭발물 의심 상자..광주공항 결항 '해프닝'
    광주 공군기지 내 우체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여객기 운항이 통제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우체국에서 탐지견이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를 발견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고 광주공항 여객기 2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군 폭발물처리반이 상자를 확인한 결과 폭발물이 아닌 휴대전화 충전기와 치약 등이 발견돼 1시간 40분 만에 비상 상황과 현장 통제는 해제됐습니다.
    2024-02-19
  • 민주당, 광주 광산을 재심 일부 받아들여 3인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대해 컷오프된 예비후보자들의 재심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3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산을 선거구에 대해 현역인 민형배 의원과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산을은 당초 민형배 의원과 정재혁 전 행정관의 일대일 경선 지역으로 발표됐지만 김 전 대변인 등 컷오프된 예비후보들이 현역 의원에게 유리하도록 경선이 짜여졌다며 반발하자 재심을 통해 3인 경선으로 변경했습니다.
    2024-02-19
  • 박지원, "이준석, 유승민과 조합이었으면 40-50석..이낙연과 망하고 있다"[여의도초대석]
    △이형길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을 50일 앞두고 정치권이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 안녕하세요. △이형길 앵커: 원장님은 얼굴이 더 좋아지십니다. 선거가 체질이신가요? ▲박지원 전 원장: 열심히 합니다. 월, 화, 수, 목 오전까지는 서울에서 방송하고 목요일 오후, 금, 토, 일은 해남·완도·진도에서 두더지처럼 돌아다닙니다. △이형길 앵커: 현안 이슈에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난주에
    2024-02-19
  • [영상]주민·해경 '원팀'..바다 빠진 40대 운전자 구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어두컴컴한 바다. 선원들이 힘을 모아 바다 한가운데 빠진 사람을 배 위로 끌어올립니다. 18일 저녁 7시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선착장에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완도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대비까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우선 인근 지리를 잘 아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압으로 열리지 않던 차량 문을 개방했고, 주민들은 곧장 운전석에 갇혀 있던 A씨를 물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주민과 해경이 힘을 합친
    2024-02-19
  •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다시 분당? "물과 기름 섞이지 않아".."외연 확장 갈등"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 개혁신당이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힘들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는 합당하면 망한다. 이낙연 대표도 마찬가지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과 기름처럼 전혀 섞일 수 없는 사람들이 4% 더하기 4%는 8%라고 생각하며 만났는데, 어떤 자료에서 보면 (지지율이) 4% 밖에 안나온다"며 "전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2024-02-19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9 (월)
    1.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시장 반응 '썰렁' 2. 야생동물의 힘겨운 '겨울나기' 3.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계획대로 추진" 4. 부산대..졸업식 학위복 대여 장사 '논란'
    2024-02-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