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공항 무안 이전 발언 도지사는 사과하라"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지역의 뜨거운 이슈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한 지방일간지를 통해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공항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자, 무안군 의원들이 삭발 투쟁에 나서며 도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함평군은 내일(29) 군공항 유치 설명회를 갖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무안군민의 결사반대 움직임에 한동안 잠잠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의 잇단 군 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와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대하고 있는 시점
    2023-03-2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8 (화)
    주제1. 탄력받는 광주 군공항 이전 주제2. 전두환 손자 전우원 귀국 주제3. 日, 교과서 역사왜곡 뒤통수 여의도초대석 입주 일본 기업에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 삼성·SK, 일본 기업 제품 사줘야 세계는 지금 반도체 전쟁 중.. 국내 소부장 기업 키워야 되는데, 역차별 논란 '문 정부 소부장 특례보증 사업 예산' 전액 삭감..'우리는 도대체 뭐냐' 자조 석유·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높은 제7광구, 2028년 되면 일본에 완전히 귀속 한일 정상회담 의제로 올리지도 못해.. 줄 거 다 주고 왔는데, 독도
    2023-03-28
  • K-뷰티산업협회, 베트남 K-뷰티 '2급' 자격증 교육 재개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K-뷰티관리사 자격증 교육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실시된 교육에서는 모두 20명의 교육생이 K-뷰티관리사 2급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K-뷰티관리사 2급 교육에서는 피부관리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교육생들의 1:1 면접을 통해 수업태도와 수업이해도 등 시험 외 다양한 부분도 점수에 반영했습니다. 합격생들은 한국으로 초청돼 K-뷰티관리사 1급 교육을 받게 됩니다. K-뷰티산업협회는 지난 2018년, 중국과 베트남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2급
    2023-03-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7 (월)
    1. 광주전남연구원 '붙였다 뗐다' 반복.. 고성 속 충돌 2. 원희룡 "쇼핑몰 지원책으로 교통망 개선 적극 협조" 3. 민주당 송갑석 최고위원 임명..갈등 잦아들까? 4. 삼성전자-GIST 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
    2023-03-27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5...국내외 기대감 고조
    【 앵커멘트 】 전 세계인들의 꽃축제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심 전체에 봄꽃도 활짝 피어나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개막을 눈앞에 둔 순천만국가정원이 푸르름으로 가득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정원에는 활짝 핀 봄꽃이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 인터뷰 : 서주영 / 여수시 여서동 - "오늘 꽃도 예쁘고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개막이) 기대가 됩니다." 정원박람회장 전체 전체 공정률은 현재 98%. 10년 전 박람회
    2023-03-27
  • "붙였다, 뗐다" 광주전남연구원, 또 분리.."졸속 행정" 비난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연구원이 8년 만에 또다시 갈라서게 됐습니다. 재분리 반대를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 측과는 충돌도 빚어졌는데요. 광주·전남 발전을 연구하는 기관의 지난 30여 년의 역사는 그야말로 '붙였다, 뗐다'의 반복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연구원 입구를 사이에 두고 고성이 오갑니다. 아니, 그럴 테니까 문을 열어주라고요. 어차피 이사회장 여기죠? 이사회장 여기죠? (여기는 사유지니까) 연구원 재분리 여부를 결정할 이사회에 '반대' 입장을 전달하겠다는 시민사회단체를
    2023-03-27
  • 송갑석 최고위원 지명..비명계 반발 잦아드나
    【 앵커멘트 】 비명계이자 광주 재선의 원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됐습니다. 정책위의장과 전략기획위원장 교체 등 당직 개편도 함께 이뤄졌는데요. 체포동의안 사태 이후 거세진 당내 갈등과 이 대표를 향한 비명계의 반발이 잦아들지 주목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이었던 임선숙 변호사가 사의를 표하자 이재명 대표는 그 자리에 송갑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 재선 의원이자 비명계라는 점에서 송 의원은 일찌감치 쇄신 카드로 꼽혀 왔습니
    2023-03-27
  • 광주 복합쇼핑몰 지원 '도로·철도망' 확충..국토부 장관 "적극 협조"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정부 지원책 일환으로 도심 내 도로와 철도망 확충안을 새롭게 마련해 건의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국토부장관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광주 교통망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해 광주시가 새롭게 건의한 안은 임동 주변 광주천변을 4~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빛고을대로에서 광천2교까지 3km 구간이 국토부 교통혼잡 개선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사업비의 절반인 600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와 대구를
    2023-03-27
  • 전두환 손자 "사과하고 싶다", 5월단체도 "돕겠다"
    고(故) 전두환 씨 일가에 대한 폭로를 이어온 손자 전우원씨가 5·18 단체 측에 도움을 요청에 5월단체도가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26일 밤 전우원씨가 5·18 기념재단 SNS을 통해 잘못을 더 깊게 배우고 사죄하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며 도움을 요청했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반성과 사죄를 위해 광주에 온다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답변을 전달했으며, 이후 전 씨로부터 연락이 올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우원 씨
    2023-03-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7 (월)
    주제1. '검수완박' 공방 격화 주제2. 野 지도부 당직 개편 주제3.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여의도초대석 - 안 그래도 윤 대통령 술 많이 마신다 얘기 나오는데..비아냥도 아니고 - 아이 셋 낳으면 군대 면제?..무슨 개그도 아니고 지금이 조선시대인가 - 아이 낳으면 할아버지 억대 증여세 면제?..왜 국민 위화감만 조성하나 - 주 69시간, 대통령 개인 의견?..‘바보 대통령실’이 대통령 바보 만들어 - 한동훈, 헌재 결정 공감 못 한다?..무슨 사족을 그렇게, 좀 겸손했으면 - 야당과 싸운다고 자동반사 몸
    2023-03-27
  • 건설근로자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분진과 소음 등 건강에 유해한 근로환경 속에서 일하면서도 정작 건강관리의 기회가 부족했던 건설근로자 2천300명에게 무료로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27일 흉부 X선 촬영, 종양 표지자 검사 등 국가 검진(건강보험공단)이 포함된 기본검진과 MRI, CT, 초음파, 대장내시경 등 선택검진 항목이 포함되어 개인별 맞춤형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비용은 전액 공제회가 부담하며,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검진 결과에 대한 전문 의료진 상담 등 사후관리가 가능하고, 중증질환 발견 시 3차
    2023-03-27
  • 전두환 손자 "반성하고 싶다"..5·18 단체 "광주 온다면 돕겠다"
    고(故) 전두환 씨 일가에 대한 폭로를 이어온 손자 전우원씨가 5·18 단체 측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전우원 씨는 지난 26일 밤 8시쯤 5·18 기념재단 SNS에 "제 잘못을 더 깊게 배우고 사죄하고 반성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 씨는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다"며 "도와주실 수 있으면 정말 감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반성과 사죄를 위해 광주에 온다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2023-03-27
  • 日국민 10명 중 7명 "한국 정부 해법으론 강제징용 해결 안 돼"
    일본 국민 68%가 한국 정부의 해법으로는 강제징용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난 24~26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 927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국 측 강제징용 해결책의 효과에 대한 질문에 68%가 이 방안으론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21%에 그쳤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6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소송과 관련해 피고인 일본 기업 대신 한국 재단이 배상
    2023-03-27
  • 3월 26일 방송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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