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갑) 여론조사]후보 선호도 현역 1위..民 후보적합도 오차범위 내 경합
    재선을 노리는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1위와 2위, 2위와 3위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어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용빈 의원은 30.3%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 변호사는 18.0%,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은 14.0%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정희성 진보당 공동대표(5.
    2023-09-25
  • [광주 서구(을) 여론조사]무소속 현역 지역구..양부남ㆍ천정배 민주당 두 후보 강세
    광주서구(을)은 내년 총선 경쟁이 가장 치열한 광주 지역구 중 한 곳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유일하게 비(非)민주당(한국의희망)인 양향자 의원의 지역구 광주서구(을)은 전ㆍ현직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과 천정배 전 국회의원, 최회용 전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후보, 김경만 국회의원(비례)이 경선에서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선에서는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현역 양향자 의원과 서구에서 구의원ㆍ시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을 꾸준히 유지해 온 강
    2023-09-25
  •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 여론조사] 박지원 압도적 우세..윤재갑ㆍ정의찬 추격
    내년에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에서 해남ㆍ완도ㆍ진도 선거구는 거물급 정치인과 현직 국회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후보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었습니다. 박 전 국정원장은 47.1%의 지지율을 얻어 나머지 후보들과 오차범위 밖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습니다. 특히 해남(40.8%) 완도(48.2%) 진도(59.4%) 등 세 지역에서 모두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경쟁 후보군을 앞섰습니다. 경쟁구도로 관심을 받던 윤
    2023-09-25
  •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여론조사] 현역 의원 vs 청년 정치인 초접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서는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유권자들은 지역구 국회의원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꼽았습니다. 소 의원은 19.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13.9%를 기록하며, 소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23-09-25
  • [광주 동남(을) 여론조사]前 구청장 VS 現 국회의원·前 차관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을) 선거에서는 전직 구청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27.9% △이병훈 현 국회의원 13.0%,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8.9%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환 전 구청장과 이병훈 현 의원과 격차는 14.9%p로, 오차범위 밖에서 김 전 구청장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어 △노희용 전 동구청장 7.4% △이정락 현 더민주 혁신회의 광주상임위원장 7.0% △김미화 현 진보당 광주시당 보건의료위원장 5.4% △
    2023-09-25
  •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론조사] 현역 강세 속 각기 다른 정당 후보 각축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서는 각기 다른 정당의 인물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는,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4.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13.2%, 유현주 진보당 광양시위원장이 11.5%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8.2%, 이용재 전 전
    2023-09-25
  • [광주 동남(갑) 여론조사]비현역 2명 치열한 접전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갑)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2명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5.3%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0.8%로, 오차범위 안 4.5%p 격차로 선두다툼을 펼쳤습니다.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2.3%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 6.0%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3.5%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3.1%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9-25
  • [전남 목포 여론조사]김원이ㆍ배종호ㆍ손혜원 오차범위 내 접전
    내년에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에서 목포시는 다섯 명의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굵직한 이름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후보자 간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두권에서는 김원이 현직 국회의원과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지지자를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이 18.4%, 배 부위원장이 17.2%, 손
    2023-09-25
  • 日 일자리 찾는다면 '이곳' 주목하세요..21개 기업 설명회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하반기 '일본 구인기업 채용주간(이하 채용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4월 상반기 일본 채용 면접회에 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하반기 채용주간을 개최합니다. 21개의 일본 현지 기업이 IT, 사무직, 호텔·서비스 등 직종에서 1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하며, △기업설명회 △채용 면접 및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기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023-09-25
  •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2030·학생층 '동맹 지속강화' 응답 높아
    우리나라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에서 나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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