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올 첫 천일염 생산개시
    올해 천일염 생산작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안에서 시작됐습니다 염전 근로자 인권 파문 이후 근로자 구하기가 힘들자 생산 개시일을 뒤로 미루는 염전들이 속출하고 있어 올해 천일염 생산량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신안군 증도에 있는 한 염전, 전국 첫 천일염 채염식에서 생산자대표는 근로자 인권보호 결의문부터 낭독했습니다 싱크-박진호 천일염 생산자대표 염전 근로자 위로와 단합을 위한 작은 경기도 열렸습니다
    2014-04-01
  • 전남도, 천일염 명품화에 252억원 투입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남의 천일염 명품화사업에 252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친환경 염전 바닥재 개선에 150억원과 소금창고 개선 14억원, 자동화설비 융자사업에 14억원 등 노후된 염전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데 모두 252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전국 염전의 81%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38만 톤의 천일염을 생산했습니다.
    2014-02-03
  • 전남 화재 하루평균 7건
    지난해 전남에서는 하루에 7건 가량의 화재가 발생하고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해 도내에서 2천 480건의 화재가 나 하루 평균 7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30명이 숨지는등 140명이 발생해 1년전보다 무려 81%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5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하루평균 4천만 원의 손실이 났으며 이는 일년 전 보다 2.7%가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2014-01-22
  • 전남농기원, 고품질벼 종자 분양 접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내년에 심을 벼 종자 80여 톤을 농가에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종자는 비바람과 병해충에 강하고 미질이 뛰어난 품종으로 새누리 벼 36톤과 황금누리 18톤 그리고 올해 새 품종인 새일미와 소다미 등 9개 품종, 81.7톤입니다. 벼 우량종자 분양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고 가격은 내년 1월에 고시되는 정부 보급종보다 저렴하게 분양될 예정입니다 .
    2013-12-02
  • 광주*전남 기업연구개발 세금 감면 꼴찌
    기업에 주는 연구개발 세액공제에서 광주와 전남이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연구개발 세액공제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98억 원으로 전국의 0.4%, 전남은 81억원으로 0.3%로 그쳐 제주를 제외하고는 최하위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조 2,800억 원, 서울 7천 990억 원 등으로 수도권 비중은 81%에 달했습니다.
    2013-10-14
  • 전남 저수지 저수율 81.5%, 물 걱정 없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의 저수율이 80%를 넘어 농업용수공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전남지역 주요 저수지인 나주, 장성, 광주, 담양 등 4대호를 비롯해 저수지 천51곳의 평균 저수율이 81.5%로 평년 수준을 보여 봄철 농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저수율이 낮은 일부 저수지를 대상으로 바닥 준설과 함께 하천에서 물을 공급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3-04-03
  • R)천일염 생산 개시, 부가가치 창출 노력
    지난 2천 8년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받은 날을 맞아 신안의모든 염전에서 오늘부터 천일염 생산이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남도는 천일염 생산기반 확대와 부가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신안 증도의 한 염전, 천일염 결정지가 바둑판처럼 가지런한 모습입니다. 결정지에 담아둔 바닷물 즉 함수가 증발하면서 새하얀 천일염 결정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올해 첫 천일염 생산이 시작된 작업 현장에서는
    2013-03-29
  • R)태양열 설비 주의필요 피해 늘어
    최근 비싼 연료비 때문에 태양열 시설을 설치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는데요. 광주전남에서 부실업체들이 불량 부품을 사용 하거나 사후 보수관리에 소홀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군 군서면의 한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온수설비 곳곳에 틈이 벌어져 있고 물이 새기도 합니다. 비싼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는 방문업체 직원의 말을 들은 집주인 51살 전만덕 씨는 재작년 6백만 이라는 큰 돈을 들여 태양열 온수설비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2013-03-16
  • R)수치 여사, 젊은이들의 역할 강조
    보도특집뉴스를 만드는 사람들뉴스제보ISSUE HOME > 뉴스뉴스지금8시뉴스저녁뉴스생활뉴스R)수치 여사, 젊은이들의 역할 강조정재영 |2013-01-31 광주를 찾은 아웅산 수치 여사는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역할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5*18 폄훼 사건과 관련해 우리 스스로에 던지는 경고 메시지였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5*18 묘지를 참배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버마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2013-01-31
  • 전남, 천일염 명품화*산업화 268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천일염 명품화와 산업화 사업에 모두 268억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된 뒤 산지종합처리장 건립과 창고 개선, 운반시설 현대화 등 천일염 산업화와 명품화 작업에 986억여 원을 투자해왔으며 올해도 268억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염전 면적은 3천 33헥타르로 전국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천일염 29만톤, 전국 기준 87%를 생산했습니다.
    2013-01-21
  • 수입 천일염 국산둔갑 대책 추진
    수입산 천일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것을 막기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수입산 천일염을 포장지만 바꿔치기 하는 이른바 포대갈이방지를 위해 박스형 포장재와 2중 코팅 포대형 포장재를 생산자들에게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전국 염전의 81%인 3천여 ha를 보유하고 전국 생산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는데 햇볕이나 기후조건이 알맞아 고품질의 천일염이 생산되자 수입산 저가 천일염을 들여와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13-01-19
  • R)[집중]광주 시립예술단 인사권 갈등 증폭
    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의 연임 문제를 두고 광주시와 단원들이 한달째 갈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G 단원들은 현 지휘자의 역량이 부족해 연주완성도가 떨어지는데다 지휘자가 가족들을 연주회 무대에 올려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광주시는 현 지휘자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고,가족을 무대에 올리는것도 서양 문화에서는 자연스럽다고 반박합니다. CG 이같은 갈등은 이제 광주시 산하 7개 문화예술단 전체
    2013-01-07
  • 감사원, 동구 회계담당 공무원 검찰 고발
    광주 동구청 회계 담당 공무원이 직원 급여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여수 공무원 비리 사건 이후 지난달 19일부터 광주시와 5개 구에 대해 감사를 벌여, 광주 동구청 회계업무 담당자 44살 임 모씨가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급여 1억 4천 7백여 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임 씨는 직원들의 급여 총액을 부풀려 지출 결의를 받은 뒤, 부풀린 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시키
    2012-12-30
  • [여론1]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지지도
    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북 지역을 대상으로 어제 가진 야권 후보 TV 토론 이후 곧바로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떨어진 반면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먼저 다자간 후보 지지도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47무소속 안철수 37.6% 입니다. --------------------------야권 후보가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됐을
    2012-11-22
  • 민주통합당 16일 서울서 마지막 경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이 오늘 경기도와 내일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지난 12일 대구.경북 경선까지 문재인 후보가 11연승을 달리며 누적 득표율 50.81%로 과반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치러지는 경기와 서울 선거인단이 53만4천명으로 지금까지의 선거인단보다 많아 경선 결과가 주목됩니다. 서울 경선 결과 1위 후보가 누적 과반을 달성하면 곧바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결정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 안철수 원장과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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