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대회 초반 주춤했던 흥행 열기는 이번주 경영 경기와 하이다이빙이 시작되면서 고조되고 있는데요. 슈퍼스타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경영 경기는 각종 신기록과 새로운 화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기는 아찔하고 화려한 연기로 마지막 경기 일정까지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2019-07-24
  • 이정표 새로 쓴 남자 수구, 세계선수권 첫 승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12대12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 던지기에 들어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두 번째 슈터로 나선 니콜라스 스탄코비치의 강슛을 우리나라의 이진우 골키퍼가 막아냅니다. 4대4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슈터로 나선 것은 대표팀 맏형 권영균이었습니다. 골대
    2019-07-24
  • 7/2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경매 받은 공장에 폐기물 2천 톤 '수북') 불법 폐기물로 인한 말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매받은 공장 안에 가득 쌓인 2천 톤의 폐기물 때문에 새 주인은 가동 한 번 못한 채 회사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2.(중장비가 달리던 승용차 덮쳐..'날벼락') 건설 현장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옆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차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졌는데, 다행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고 구조됐습니다. 3.(본격 무더위 시작..체감 더위↓ㆍ전력 여유) 열대야와 폭염특보 등 본격적
    2019-07-23
  • 7/23(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중장비가 달리던 승용차 덮쳐..'날벼락') 건설 현장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옆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차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졌는데, 다행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고 구조됐습니다. 2.(경매 받은 공장에 폐기물 2천 톤 '수북') 불법 폐기물로 인한 말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매받은 공장 안에 가득 쌓인 2천 톤의 폐기물 때문에 새 주인은 가동 한 번 못한 채 회사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3.(日 미쓰비시 압류 재산 매각 신청)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
    2019-07-23
  • 대회 오픈워터 경기 마무리..6개 종목 순위 확정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오픈워터 종목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여수 해양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된 오픈워터 경기는 오늘 열린 25킬로미터 경기를 마지막으로 남녀부 6개 종목의 최종 순위를 모두 가렸습니다.
    2019-07-19
  • 1천억 원대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7명 구속
    해외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1천억 원대 불법 해외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일본과 베트남에서 서버와 사무실을 운영한 운영총책과 현지사장 등 7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인터넷게임을 통해 만난 이들은 사이트 회원들에게 각종 인터넷도박에 배팅하도록해 5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은닉한 도박수익금 몰수를 위한 추적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2019-07-12
  • 호반그룹 창립 30주년 "원칙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호반그룹이 정직과 원칙을 지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를 책임지는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서울 서초동 신사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정직과 원칙을 지켜 온 것이 성장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30년도 책임져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989년에 설립된 호반그룹은 자산규모 8조 5천억 원, 재계 순위 44위로 성장했으며, 종합건설, 레저, 유통, 금융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9-06-28
  • 유령법인 만들어 대포통장 유통.. 불법도박사이트에 활용
    【 앵커멘트 】 개인 통장 개설 절차가 까다로워지니까 유령법인 명의로 대포 통장을 개설해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수백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을 적발했는데 이 과정에 유령법인 대포통장이 대량으로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외에서 수 백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해말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4개를 운영한 27살 A
    2019-06-13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7연승` 파죽지세 KIA, 이제 6위까지 넘본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말 KT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6백 91일 만에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의 퇴임 이후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거침없는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선발 타자들이 전원 안타를 기록한 KIA는 KT에 17대 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주말 3연전과 앞서 열린 4경기를 싹쓸이해 6백 91일 만에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부진을 거듭하던 K
    2019-05-27
  • [수영기획]극한의 철인 경쟁 수영 마라톤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철인 경쟁이 펼쳐질 오픈워터 수영 종목을 소개합니다. 망망대해를 헤치며 최대 5시간 이상 쉬지 않고 펼쳐지는 바다 수영. 이번 수영대회 종목 중 유일하게 바다에서 진행되는 오픈워터 경기는 '수영 마라톤'으로 불립니다. 가장 짧은 코스는 5km, 가장 긴 코스는 무려 25km나 되는데 말 그대로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 철인들의 무한 경쟁입니다.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수영 마라톤
    2019-05-05
  • [모닝][수영기획5]극한의 철인 경쟁 수영 마라톤
    【 앵커멘트 】 수영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경기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 철인들의 무한 경쟁입니다.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에서는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배경으로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일제히 바다로 뛰어드는 선수들. 거친 물살을 가르며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집니다. 오픈워터 수영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목 중 유일하게 바다나 강, 호수 등 개방된 자연에서 진행됩니다. 2.5킬로미터 길이의 순환
    2019-05-03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깨비씨] 5·18 유공자 명단 파헤치기!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공자' 개념도 모르는 극우 유튜버를 위해 광주 출신 변호사(feat. 정경준)가 출동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5·18 유공자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5.18 유공자 관련 가짜뉴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유공자였다’는 얼토당토않은 제목의 동영상인데요,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이게 뭔 줄 아세요? 5·18
    2019-04-22
  • [깨비씨] 5·18은 폭동? 신군부의 사전기획?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폭동인가? 신군부의 사전기획인가? 이 영상 하나로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전두환, 정호용, 장세동 등 신군부 핵심 인물들의 5·18 개입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80년 5월 20일과 21일 광주역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지만, 3공수여단장과 11공수여단장은 상급자인 31사단장과 전교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고요- 2007 국방부 5·18 진상규명조사 보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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