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인물사전]KIA 안방마님 자리 놓고 '이 선수'는 소리 없는 전쟁 중.. 주효상은 누구?
    주효상. 1997년 11월 11일 경기도 용인 출생 올해 만 25세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넥센에 1차 지명받았습니다. 이는 구단 창단 이후 첫 1차 지명 포수 픽이었는데 그만큼 기대가 컸습니다. 고교 포수 중 가장 우수한 자원으로 평가받았으며 강한 어깨, 민첩성, 빠른 송구동작을 겸비했었죠. 주효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었던 지라 부모님께서 다양한 운동을 시켜주셨다고 합니다. 축구, 수영, 골프 안 해본 운동이 없었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야구가
    2023-04-12
  • 신원식, “용산 도청의혹, 터무니 없는 거짓”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유출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CIA의 비밀 문건 속 한국 관련 내용들 대부분이 위조됐으며, 대통령실이 도청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터무니없는 거짓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육군 중장 출신이자 국회 국방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신 의원은 오늘(1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100여 건 문건 중에서 한국 관련 문건이 외교안보실장-외교비서관 통화내용과 포탄수출 두 건인데, 문건 자체가 완전한 거짓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교적으로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2023-04-12
  • 외신 만난 이재명 "도청 의혹 사실이면 한미동맹 훼손…美 사과해야"
    - 사법리스크 질문엔 "수치스럽다…측근 사망, 유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 기자회견에서 미국 CIA가 우리나라 대통령실을 도청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미국의 사과와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신뢰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매우 실망스러운 사태"라며 "한국 정부가 발표한 것처럼 사실이 아니라 문서 위조의 결과이길 바라지만 객관적 상황을 보면 실제 도청이 이뤄졌을 가능성
    2023-04-11
  • 휘발윳값 1,600원 넘어서..다시 물가 자극하나
    【 앵커멘트 】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휘발윳값도 1,600원을 넘어섰는데요. 경제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가가 상승하면서 잡히는 듯했던 물가를 다시 자극하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주유소. 휘발윳값이 1,600원을 넘어서자 기름을 넣으러 온 운전자들은 부담스러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 싱크 : 운전자 - "이게 다 넣다 보니까 가득 넣고 한 달 끌면 거의 15~20만 원 나가는데 사회
    2023-04-11
  • [총선기획]민주당 지도부·국민의힘 후보군..호남 총선 변수 많아
    【 앵커멘트 】 이처럼 정치제도가 어떻게 개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호남 선거는 특히 각 정당의 사정에 따라 변수가 많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가 유지되느냐, 국민의힘은 인지도 높은 후보군들의 내세울 수 있느냐에 선거판세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민주당 소속 입지자만 70명에 달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이른바 친명계 후보들이 많습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양부남 전 고검장, 이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균택 전
    2023-04-11
  • [총선기획]선거제 '안갯속'..각 당 공천룰은 '가닥'
    【 앵커멘트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선거 판세를 좌우할 선거제도 개편과 공천룰에 대해 짚어봅니다. 국회 전원위원회가 선거제 개편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고 있지만 각 정당은 물론 개별 의원들까지 입장차가 워낙 커 과연 제도 개편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제도는 말 그대로 '안갯속'입니다.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 중 어떤 선거제도를 선택할지, 또 비례대표는 어떻게 선출할지 백가쟁명식 토론이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지
    2023-04-11
  • 단비 속 저수율은 상승..농민·산단은 여전히 막막
    【 앵커멘트 】 지난주 내린 비의 영향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다시 20%대를 회복했습니다. 우려가 컸던 제한급수 위기는 일단 넘겼는데, 봄철 모내기를 앞둔 농민들과 산업단지는 여전히 우려가 큽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동복댐입니다. 18%대에 불과했던 저수율이 일주일 사이 22%대까지 올랐습니다. 지난주 사흘 동안 비가 내리면서, 땅에 스며든 물이 조금씩 댐으로 유입된 영향입니다. ▶ 인터뷰(☎) : 임동주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운용총괄과장 - "동복댐은 8월 말까지 고갈되지
    2023-04-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11 (화)
    1. 주요댐 저수율 20% 회복.."최악 상황 벗어나" 2. 선거제도 개편 '안갯속'..무산되나? 3. 변수 많은 호남 총선 판세 4. 광주 휘발윳값 1,600원 돌파.."물가 자극"
    2023-04-11
  • "외교적으로 문제를 삼아서 시끄러워질 필요가 있느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미국 CIA가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게 다 무슨 얘기인가요. 미국 CIA가 우리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을 했다고 합니다. 김성환 국가안보실장 등을 도감청 했다고 하는데 일단 어떻게 보십니까? 이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우선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세계 강대국들은 정보 수집 차원에서
    2023-04-11
  • "원스토어엔 게임 출시하지마"..구글, 400억 원대 과징금 철퇴
    구글이 다른 앱 마켓에서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방해했다가 과징금 철퇴를 맞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11일) 구글 LLC와 구글 코리아, 구글 아시아 퍼시픽의 공정거래법 위반(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ㆍ불공정 거래)에 대해 과징금 421억(잠정)과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구글이 지난 2016년,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출범하자 한국 사업 매출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게임사들의 원스토어 출시를 막을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약 1년
    2023-04-11
  • 김태효, 도감청 의혹 보도에 "공개된 정보 상당수 위조 평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미국 정보기관의 한국 도감청 의혹 보도와 관련해 "공개된 정보 상당수가 위조됐다는데 대해서 한미의 평가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1차장은 오늘(11일) 방미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양국 국방부 장관이 통화를 했고 양국 견해가 일치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만 미국은 본국의 문제니까 (자국) 법무부를 통해서 경위, 배후 세력을 찾아내기 시작할 것이고 (그 과정에)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이 정보동맹이니까 정보 영역에서 중요한 문제에 대
    2023-04-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10 (월)
    1. 총선 D-1년, 광주ㆍ전남 110여 명 출마 2. 22대 총선, 尹 정부와 거대 민주당 '평가' 3.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무용지물' 4. 광주시민 80.5%, 가사 수당 도입 "찬성"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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