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시바견 파양하고 SNS 전시한 인플루언서..논란일자 "다시 데려왔다"
    키우던 시바견을 파양하고 이를 자랑하듯 SNS에 올린 한 인플루언서가 논란이 커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보험사 키즈 모델 부모이자 인플루언서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OO이(반려견 이름) 주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제가 미성숙해 사랑으로 돌봐야 할 반려견에게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며 "답이 늦어져 죄송하다. OO이는 오늘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바견 파양하고 SNS에 전시한 인플루언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A씨가 자
    2025-01-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15 (수)
    1.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시민들 '안도' 2. "법치·민주주의 지켜내" 정치권 '환영' 3. 5·18 단체, "헌법 유린한 尹 엄벌하라" 4. 계엄에서 체포까지 43일.."철저한 수사"
    2025-01-15
  • 계엄에서 체포까지..향후 절차는?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 헌정 사상 처음 체포되면서 향후 수사 절차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에서 체포에 이르기까지 이상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다고 했지만 국회는 계엄 해제 요구로 맞섰고, 두 번의 시도 끝에 탄핵안마저 통과시켰습니다. ▶ 싱크 : 우원식 국회의장 -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이후
    2025-01-15
  • 5·18 단체 "법꾸라지 윤석열 엄벌하라"
    【 앵커멘트 】 1980년 5월 17일 전두환의 비상계엄 전국 확대와 꼭 닮은 불법 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43일 만에 체포됐는데요. 5·18민주화운동 단체는 헌법과 법치를 유린하고 국민 기본권을 짓밟은 윤석열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5·18단체와 5·18기념재단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내란범 윤석열의 체포는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 회복의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월 단체는 "윤석열은 대통령의 지위를 악용해 헌정 질서를 무너
    2025-01-15
  • 강기정 "민주주의 마지노선 지켜내"·김영록 "법치 살아있음 보여줘"
    【 앵커멘트 】 지역 정치권도 잇따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주주의 마지노선을 지켰다고 평가했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법치가 살아있음을 보여줬다고 정의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한목소리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응원봉 시민이 민주주의 마지노선을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탄핵과 내란 가담자 처벌,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윤 대통령 체포를 '사
    2025-01-15
  • 사상 초유 대통령 체포에 시민들 '안도'.."與 의원도 수사하라"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43일째인 오늘(15일) 체포됐습니다. 현직 대통령 체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긴장감 속에 지켜본 시민들은 대부분 안도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조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12·3비상계엄 이후 밤잠을 설친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주의 깊게 지켜봤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에 도착한 지 5시간 만에 현직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비로소 안도했습니다. ▶ 인터뷰 : 김현지
    2025-01-1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1-15 (수)
    주제1. 전남교육 대전환
    2025-01-15
  • [핫픽뉴스]"여아 간호해 주실 분" 60만 원 고액 알바 알고보니..'소름'
    "하반신마비 여자아이 간호해 주실 분 구합니다. 비슷한 나이 동성 우대합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구인 글입니다. 올라온 공고에 따르면 근무지는 가평, 출퇴근 픽업을 지원해 주고, 근무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10시까지로 적혀 있는데요. 알고 보니 여성을 유인하기 위한 거짓 글이었습니다. 지난 13일 경기 가평 경찰서는 간병인 공고를 통해 여성을 유인해 납치하고 이틀간 펜션에 감금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30대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가평군 대
    2025-01-15
  • 자동차세 한꺼번에 내고 4.6% 공제 혜택..연납 신청 31일까지
    연간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고 세액 할인 혜택을 받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낼 경우 연간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을 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고 연납 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됩니다. 새롭게 연납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자동차 등록지 관할 자치구 세무과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연납을 신청하
    2025-01-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14 (화)
    1. 건설업 불황에 학교 시설개선 차질..학생 안전 위협 2. 국회 제주항공 참사 특위 가동.."투명하게 정보 공개" 3. 참사 반복되는 악플.."솜방망이 처벌 없어야" 4. 안 오른게 없는데..설 명절,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5. 고향사랑기부금 "은행앱으로 간편하게"
    2025-01-14
  • 고향사랑기부금 "은행 앱으로 간편하게"
    【 앵커멘트 】 열악한 지방재정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 기부제'가 올해로 3년째를 맞습니다. 고향사랑 기부는 국내 시중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은행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고향사랑 기부' 입력한 뒤 가입을 끝내면 고향사랑 기부가 가능합니다. 이후 '기부하기' 버튼을 누른 뒤 지역을 선택하고, 원하는 금액을 누르면 기부가 완료됩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은 국민은행과 기업, 신안, 하나은행 등 4곳입니다. 농협은행도
    2025-01-14
  • 안 오른 게 없는데..설 명절,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 앵커멘트 】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올해 설 명절 차례상 부담이 역대급 수준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통시장은 30만 원, 대형마트는 40만 원 정도라는데요.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여러 할인 지원책을 내놓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지 고우리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자 】 먼저 전국 전통시장, 골목상권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입니다. 모바일,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다음 달 10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데요.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 할인
    2025-01-14
  • 참사 반복되는 악플.."솜방망이 처벌 없어야"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지금까지 유가족들을 괴롭게 하는 건 악성 게시물입니다. 사회적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끊이질 않고 반복되는데요. 이번만큼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의 SNS입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큰 상처가 된다며 "우리는 나랏돈 축내는 벌레가 아니다"라고 호소합니다. 유가족들에게 긴급 생계비가 지급됐다는 소식에 또다시 악플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악성 게시물 등 170여 건에 대해 수사
    2025-01-14
  • 국회 제주항공 참사 특위 가동.."투명하게 정보 공개"
    【 앵커멘트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2ㆍ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첫 현안 질의를 진행했습니다. 피해 유가족은 철저한 진상파악과 함께 사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직접 참여는 어렵다며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주항공 참사 유족협의회가 국회에 출석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성 발언을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조사와 관련해서도 유가족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박한신/제
    2025-01-14
  • 건설업 불황에 학교시설 개선 차질..학생 안전 위협
    【 앵커멘트 】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이나 증개축 공사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압류가 잇따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학습권이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만큼 발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부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광양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운동장에는 건설 자재가 나뒹굴고, 외부 펜스에는 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들의 플래카드가 나붙었습니다. 해당 공사를 맡은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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