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꿈의 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개장
    최신 시설을 갖춘 광주의 새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오늘 개장했습니다. 개장식에 만 여명의 광주시민과 야구팬들이 찾아 새 야구장의 개장을 축하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3년여 간의 공사 끝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드디어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오늘 개장식에는 광주 시민과 야구팬 등 만 여명이 몰려 새야구장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를 보였습니다." 구본능 KBO총재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인사들도 광주 새 야
    2014-03-08
  • R) 불안한 한우, 송아지 입식 주저주저
    암소한우 감축사업이 계속되면서 최근 송아지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고기 강국인 호주와의 FTA 타결로 한우 산업의 전망은 또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혼돈의 새벽 우시장을 강동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차에서 버티는 소와 줄다리기를 하는 사람 새벽 우시장은 소의 거친 숨소리와 울음 소리로 시작됩니다. 우시장 곳곳에선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사람과 깍으려는 사람들 사이에 실랑이가 끊이질 않습니다. " Kg 당 7,100원 좋아요"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 "안 많
    2014-03-07
  • R)[현장] 우여곡절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 광주공장은 지난 1986년 대우전자가 하남산단에 공장을 준공한 이후 30년 가까이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해왔습니다. 지난 1999년 대우그룹의 붕괴로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어려움에 빠졌다가 13년만인 지난해 동부그룹에 인수돼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할 즈음에 다시 화재가 났습니다. 동부대우전자의 과거와 현재를 현장취재 했습니다. ----------------------------- 동부대우전자 화재 피해는 소방서 추산으로 5억 원입니다. 하지만, 소방서 피해 추산이 실제보다 크게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4-02-04
  • R)[뉴스룸] 설명절...어떤 선물이 인기일까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뭘 고를까 고민하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선호 품목이 다르다고 합니다 명절 인기품목은 어떤 것들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합니다. 최근 3년 동안 백화점에서의 명절 선물세트 인기 1위는/ 매출 비중 27%를 차지한 한우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건강식품, 3위는 상품권, 4위는 매출 비중 8%인 굴비 5위는 과일입니다. (out) 이들 품목 간의 지난 3년 간 순위 변화를 살펴볼까요? 2011년까지 1위 였던 건강식품은 지난 2012년
    2014-01-22
  • R)아파트 건설 하도급 비리 무더기 적발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은 대형 건설사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사 결과 하도급 업체는 또 재하도급 업체로부터 상납을 받는 등 공사 관계가 먹이사슬로 얽혀있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로 5개 건설사 임직원 6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대형건설사 임직원인 이들은 공사를 주거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천5백만 원에서 많게는 2억2천여만 원을 받아
    2013-12-11
  • R)도로명주소 다음달 전면 시행, 우려 앞서
    2년 동안 미뤄졌던 도로명주소제가 새해 1일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혼란만 가져오다 결국 보조 주소로 전락하고 말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싱크-박진아/ 광주시 장덕동 (혹시 집주소 도로명주소로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세요?) "아니요" 싱크-박노성/ 광주시 월곡동 "관심이 없어요, 그게 별로. 그 전 그 주소 그대로가 얼마나 좋아요, 우리같은 노인들은..." 질문을 받은 시민 다섯 명 모두 자기집 주소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90년대부터 주소 체계
    2013-12-06
  • 광주 고2 학업성취도 순위 하락
    광주 고등학교 2학년의 국*영*수 학업성취도 순위가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광주 고 2학생들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의 경우 89.7%로 3위, 수학 90.1%로 7위, 영어 90.4%로 6위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해 평가보다 국어의 경우는 한계단, 수학과 영어는 2계단이 떨어진 것입니다. 기초학력 미달학생비율은 1.9%로 인천과 함께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2013-11-29
  • R) 지역 1000대 기업 27개 불과
    매출 순위 1,000위 안에 드는 광주 * 전남 기업들의 수가 2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보다는 3개 업체가 증가한 것이지만, 매출액 비중은 더 떨어져 전국 비중 1.1%에 불과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전남에서 전국 매출 1,000대 기업은 27개로 2011년 보다 3개가 늘었지만6년 전인 2007년 33개에 비하면 6개가 줄었습니다. (OUT)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23조 5천억원으로2011년 보다 2.4% 증가했지만, 당기 순이익은 무려 75%, 1조 천억원이 넘게 줄었습니다. (OUT)광
    2013-11-05
  • R)F1 꿈나무 육성, 짜릿한 카트 레이싱
    F1 꿈나무 육성과 카트 레이싱의 저변 확대를 위한 카트 스쿨이 어제 영암 F1 카트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레이싱 경기의 열띤 경쟁 속에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도 뜨거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경주용 카트가 빠른 속도로 트랙을 돌며 숨막히는 순위 경쟁을 벌입니다. 치열한 선두 다툼과 역주가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은 손에 땀을 쥐었습니다.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이런 카트대회를 통해 포뮬러 무대에 진출할만큼 카트는 드라이버의 등용문입니다. 인터뷰-김준서
    2013-11-04
  • F1 카트스쿨, 도지사배 카트대회 열려
    F1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위한kbc 카트스쿨과 전남도지사배 카트대회가열렸습니다.올들어 두차례 진행된 카트스쿨은청소년과 대학생 등 8백여명이 참여해카트 주행 교육과 카트대회 출전 등을통해 모터스포츠를 체험했습니다.영암 F1카트경기장에서 열린전남도지사배 카트대회는 4개 종목에국내 10개팀 73명의 선수가 출전해 짜릿한 순위 경쟁을 벌이며 관람객들의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2013-11-03
  • R)[뉴스룸]광주 한상대회 거상 대거 참가
    호남에서 처음 열린 이번 한상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는 교포 거상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큰 돈을 벌어 자랑스럽게 고국을 찾은기업인들을 디지털 뉴스룸에서이형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스탠드업-이형길이번 한상대회는 전세계 45개국가에서 모두 3천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했습니다.이 가운데 일본이나 미국 같은 외국에서큰 돈을 벌어 거상으로 알려진 동포천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일본 마루한 그룹의 한창우 회장도 그 중한사랍니다. 한 회장은 일본 내 자산 순위 8위입니다.파친코로 큰 재산을 모았는데요, 일본에서
    2013-10-30
  • R)광주 14위, 전남 13위로 아쉬운 성적 거둬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이 7일간의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광주와 전남은 14위와 13위의 성적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채 대회를마무리지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광주는 올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67개로 14위에 그쳤습니다전남은 금메달 41개, 은메달 49개, 동메달50개로 13위를 차지했습니다.광주는 지난해 13위에서 올해 14위로 떨어졌으며, 전남 역시 지난해 12위에서 13위로 한계단 하락했습니다.야구와 검도, 정구 등에서 선전이 기대됐던 광주는 이들 종목의 부진
    2013-10-24
  • R)페텔, F1대회 3연승 차지
    2013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1위를 기록하며 3연속 한국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을 본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손에 땀을 쥐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세바스찬 베텔 선수가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컵을 3년 연속 들어올렸습니다. 가장 앞자리에서 출발한 베텔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위와 큰 격차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세바스찬 베텔/레드불 선수/ 휼륭한 선수들이 많아 경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전략을 잘 선택해서 우승했다. 시
    2013-10-06
  • R)역시 페텔, F1예선전 1위 기록
    오늘 열린 F1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전에서 제바스티안 페텔 선수가 1위를 기록하면서 내일 결승전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게 돼 시즌 종합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대회 이틀째 F1경주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열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 2년 연속 한국 대회를 우승한 제바스티안 페텔 선수가 2013 F1 예선전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5. 615킬로미터의 서킷 한 바퀴를 1분 37초 202에 돌아 2위 해밀턴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따
    2013-10-05
  • R)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수정본)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 영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두차례 연습주행을 마친 드라이버들은 선전을 다짐했고 관람객들은 심장을 울리는 굉음과 스피드에 환호하며 짜릿한 결승 레이스를 기대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시속 3백 킬로미터를 넘나드는 F1 머신의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심장을 울리는 엄청난 엔진소리와 눈 깜짝할 사이에 서킷을 지나는 스피드에 관람객들은 탄성을 터트립니다. 인터뷰-유아란/서울시 잠실동 "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지상 최대의 스피드 축제인 F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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