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GM 지원 폭발.. 누가, 왜?
    【 앵커멘트 】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신입 공개 채용에 만 2천여 명이 몰리면서 67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가뜩이나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임금과 복지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수준인데다, 별다른 지원 제약도 없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지원자가 몰린 걸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산직 186명을 뽑는데 만 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GGM 홈페이지 서버 접속이 일시적으로 마비
    2021-01-21
  • GGM 첫 신입 공채에 12,603명 몰려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신입사원 공채에 만2,000여 명이 몰렸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을 뽑는 공채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만 2,603명이 지원해 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AI 역량검사 등을 통해 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4월 시험 생산과 9월 본 생산 일정에 맞춰 최대 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2021-01-20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전남도, 대기 환경 개선 사업 예산 1,100억 원 확보
    전라남도는 내년에 1,100억 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해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대기 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전남도는 올해 예산보다 67.5% 늘어난 대기 환경 개선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미세먼지·기후 대응·자연 생태·생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방진막 설치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62개 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 예산도 올해 265억 원보다 262억 원 증가한 527억 원을 지원해 전기승용차와 화물차, 수소자동차 등 6,2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2020-12-13
  • 광주·전남 혁신도시 전입률 67.7%...전국 꼴찌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전입률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서 지난 6월말까지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주민등록을 옮긴 인구는 3만 3,000여 명으로 계획 인구의 67.7%만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평균 전입률 79.8%에 비해 12% 포인트나 낮은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2020-09-27
  • 광주교육청 '시민제안 진행알리미' 개설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시민의 제안에 대해 실시간 진행 상황을 안내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에서 나온 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교육청이 검토나 시행을 약속한 경우 접수부터 완료까지 관리하는 '시민제안 진행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위원회의 시민 참여는 67% 정도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시민제안 진행알리미'가 시민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9-07
  • 민주당 "전라남도에 한국판 뉴딜 전초기지 조성한다"
    민주당이 전라남도를 한국판 그린 뉴딜의 전초기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광재 민주당 K-뉴딜위원회 디지털 뉴딜 분과위원장은 낙후된 서남해안권 발전을 위해 해상 풍력 발전을 위한 전력 케이블 연결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RE100 산업단지, 그리고 글로벌 데이터 센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해상풍력은 국내 전체 목표량의 67%에 해당되며, RE100 조성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산단에 입주한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고, 글로벌데이터 센터는 빅테이터를 저장 유통하는 시설입니다.
    2020-08-11
  • 21대 총선 투표율 광주 65.9%·전남 67.8%
    21대 총선에서 광주와 전남 투표율이 20여년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광주 투표율은 65.9%로 70.1%를 보인 지난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투표율은 67.8%로 69.8%를 기록한 지난 15대 총선 이후 24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남은 4번째, 광주는 11번째의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2020-04-16
  • 민생당, 광주 지역구 지키기 '본격'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민생당이 본격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생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총선 예비후보들은 국립5·18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 지역 수성을 위한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생당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섰습니다. 임한솔, 노승일 등 민생당 영입 인재들도 동참했습니다. 민생당 예비후보들은 호남 정치 분열에 대한 책임
    2020-03-12
  • 民 소병철 '전략공천'..."불가피"vs"지역민 무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예상대로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10년 넘은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데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의 오랜 갈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된 두 정치인의 경쟁은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면
    2020-03-10
  • 民, 소병철 '전략공천'..불가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예상대로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략공천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큰 가운데, 민주당은 10년 넘은 갈등을 끝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이 소병철 전 고검장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전격적으로 전략공천한 데는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간의 오랜 갈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된 두 정치인의 경쟁은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
    2020-03-09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12-27
  • '서남해안 관광시대 연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추진
    【 앵커멘트 】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으로 유명한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추진됩니다. 여수와 목포에 이어 전남에서는 3번째인데, 그동안 외면받던 서남해안권의 관광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살이 빨라 마치 물이 우는 것 같은 모습이라며 붙여진 이름, 울돌목. 세계 4대 해전 가운데 하나인 명량해전이 벌어졌던 이 곳에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총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는 해상케이블카 공사는 오는
    2019-12-20
  • 11/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율이 30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마냥 반길 수 만은 없다는 기삽니다. 10월 고용률은 67.3%를 기록해, 지난 8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은 44.3%로 2천 5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고 3개월째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 복지업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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