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이웃에 사랑을...사랑의 온도탑 제막
    이처럼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성금이 모일 때마다 눈금이 올라가는 광주사랑의 온도탑이 33억여원을 목표로 오늘 아시아문화전당 앞에 세워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여성 지적장애인 30명이 머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알록달록한 스케치북 위로 모래치료가 한창입니다. 싱크-김춘숙/지적장애 2급/"눈, 코, 귀...(그리니까 어때요) 좋아요"
    2014-11-20
  • 10/8(수)타이틀+주요뉴스
    1.(선수촌 출입 막아..U대회 준비 차질) 광주U대회 선수촌 아파트의 조합과 시공사 측이 대회 기간 300억 원 이상의 사용료를 요구하면서 선수촌 아파트 출입을 막았습니다. 기반시설 조성이 중단되면서 대회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 중국어선 싹쓸이 조업.. 단속 강화 세월호 수습을 틈타 중국어선들이 떼를 지어 우리 해역에 몰려오고 있습니다.작은 고기까지 싹슬이 조업과 함께 저항도 날로 흉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3. 4대강 평가도 부실..현장조사도 안 해 영산강을 포함한 4
    2014-10-08
  • R) 매출 100대 기업 광주*전남 없다
    매출 순위 1,000위 안에 드는 광주와 전남 기업이 25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기업이 단 한 곳도 없어 열악한 지역사정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전국 매출 1,000대 기업은 25개로 지난 2012년 27개보다 2개가 줄었습니다. 7년 전인 2007년에 비하면 8개가 줄어든 겁니다. (OUT) 특히, 2년 전 97위였던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113위로 밀려나면서 100대 기업은 자취
    2014-10-08
  • R)보성 다향제 녹차대축제 개막
    보성 다향제 녹차대축제가 어제(26일)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녹차대축제에는 차 만들기와 다례 시연 등 다양한 차문화 행사가 마련돼 있어 나들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축제현장의 찻사발 만들기 체험장입니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물레작업을 하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싱크-관람객 "만드는 게 좋아요. 어릴 때부터 만드는 재미로 만드는 걸 좋아했어요." 바로 옆에서는 어른들이 전통악기 제작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미니 가야금 몸통에 자개 문양을
    2014-09-27
  • 도지사배 카트대회 개최(모닝)
    전라남도지사배 2014 코리아 카트대회 3라운드 경기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영암 카트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카트레이싱의 활성화와 선수육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코리아 카트대회는 모두 4라운드가 열리는데 카트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로탁스 그랜드파이널의 국가대표 출전권 1장을 놓고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 카트스쿨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결승전이 열리는 21일엔 현장 접수를 통해 미니카 레이싱 게임을 경기 중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2014-09-19
  • R) 기아, 꼴찌 추락 위기(8시용 수정)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통산 3번째 정규시즌 꼴찌 추락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기아는 투*타의 부조화 속에 4강에 대한 의욕도 높지 않는 반면 턱밑까지 쫓아온 9위 한화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있어 최하위에 대한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기아가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후반기 반전을 노렸지만 4위 싸움에서도 멀어지며 오히려 최하위인 9위 한화에 반 경기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이젠 4강이 아닌 꼴찌 수모를 면
    2014-09-02
  • R)이국에서 맞는 고국의 정
    최근 국내 유입되는 외국인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인들의 문화축제가 우리 지역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베트남 교민들이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차려입고 사진을 찍기에 바쁩니다. 다른 한 쪽에 설치된 부스에는 베트남 전통음식을 맛보기 위한 발길이 분주합니다. 주한 베트남대사관
    2014-08-31
  • R)지역 대학 취업률 상승..체감 취업률은?
    올해 4년제 지방 대학의 취업률이 처음으로 수도권 대학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 주요대학들 역시 지난해에 비해 대부분 취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작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체감 취업률은 저조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4년제 지방 대학의 취업률 평균은 55.1%로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취업률 평균 54.3% 보다 높았습니다. 처음으로 지방 대학이 수도권 대학의 취업률을 앞질렀습니다.// 광주 지역 대학들 역시 평균 56.5%의
    2014-08-29
  • R) 생필품 싣고...희망배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무료로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주는 지역 기업과 기업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브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의 한 주민센터에 주황색 차가 들어서고 생필품들이 진열됩니다. 주민들은 꼭 필요한 물품을 찾아 바구니에 담습니다. 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물건은 열 개로, 모두 공짭니다. 송점자 / 광주시 운암 1동
    2014-08-17
  • R) 전문대 유턴 입학 인기 학과는?
    오랜 취업난 속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만 2백 명 넘는 4년제 졸업자들이 광주,전남지역 전문대학에 입학한 가운데 취업률이 높은 보건계열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4년제 대학을 마치고나서 올해 다시 전문대에 입학한 신입생은 전국적으로 1,283명에 이릅니다. 84명의 조선이공대가 전국에서 서울예술대학 다음으로 유턴 입학생이 많았습니다. 조선간호대학과 서영대학, 동아인
    2014-06-25
  • R)기아 타이거즈 투수진 붕괴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한화와 롯데를 상대로 3승 3패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타격은 그나마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불펜진과 믿었던 선발진마저 초반에 무너지는 등 투타의 불균형으로 순위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주 최하위 한화와 4위권 밖으로 밀려난 롯데와 6연전을 펼쳤습니다. 한화와 2승 1패, 롯데와 1승 2패로 3승 3패로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주 경기까지 모두 61경기를 치른 기아는 27승 34패, 선두
    2014-06-16
  • R)새마을호, ITX-새마을로 재탄생
    40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호가 최신형 전동열차인 ITX-새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좌석수는 줄었지만 편의성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오후 4시 35분, 용산행 열차가 광주역 승강장에 들어옵니다. 호남선에 새로 투입된 최신형 전동열차, ITX-새마을입니다. 우리 순수기술로 개발돼, 4만km의 시운전을 거쳤습니다. 인터뷰-정대천/광주역 역무팀장
    2014-05-25
  • R)보험설계사들 울리는 보험사 횡포
    교육을 받고 고객들을 직접 만나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보험설계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보험설계사들이 보험사의 강요에 떠밀려 고객들의 민원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까지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송 모 씨는 얼마 전 회사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고 하던 일을 그만뒀습니다. 자신이 계약하고 3년 가까이 보험금을 납입했던 한 고객이 보험회사의 사업비 내역이 부당하다며 해지 환급을 요구했는데 회사가 그 책임
    2014-05-13
  • R)세월호 침몰 9일째, 수색일지
    지난 16일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난 이후 구조작업은 날씨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계속 지연되면서 실종자 가족과 국민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사고 초기 귀중한 시간을 그냥 보내고 구조팀은 나흘째 밤부터 배 안에 진입해 본격적인 수색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색 기록을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2분, 전날 밤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
    2014-04-24
  • <0403 굿모닝 스포츠>
    올 시즌 프로야구는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막 5일이 지난 현재 9개 구단이 모두 5할 승률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는데요. 어제 기아와 NC경기에서는 시즌 첫 연장전이 펼쳐졌습니다. 끝까지 결과를 알수 없었던 어제 경기 주요 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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