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전남지역 총:선 여:론조사 결과, 전체 11개 선:거구 가운데 9곳에서 민주통:합당 후보가 여유있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화순과 순천*곡성 선:거구는 접전입니다. 먼저 백지훈 기잡니다. (CG1 나주*화순 선거구는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인기 후보가 39.9%로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에 5.5% 포인트 차로 오차범위안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전종덕,새누리당 문종안 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CG2 순천*곡성 선거구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주통합당의 후보 공천에 대해 '잘했다'가 '잘못했다'는 의견보다 조금 많았습니다. 하지만 야권연대와 여성 후보를 공천한 서구갑.을 선거구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이 많게 나타났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의 4.11총선 후보 공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봤습니다. CG1)광주 8개 선거구 전체를 봤을 때 '대체로 잘함'과 '매우 잘함'이 47%로 '대체로 잘못'과 '매우 잘못'보다 7.1% 포인트 많았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1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농가가 2천 7백 곳을 넘었습니다. 구제역과 AI, FTA,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 속에서도 2,750 농가가 지난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는데, 지난 2010년보다 37%가 늘었습니다. 분야 별로는 축산이 46%로 가장 많았고 식량작물과 채:소분야 순이었는데, 이 가운데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는 3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