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철살인] 32회 국힘 '5인회' 있다, 없다?·민주당 이래경 낙마 파장 '일파만파'
    방송: 6월 9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국민의힘에 최고위원회 대신 당의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5인회'가 있다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윤핵관 프레임'의 재부상, 짚어본다. - 이재명 대표가 고심 끝에 내놓은 이래경 혁신위원장이 낙마하며 당내 내홍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의 혁신은 가능할까 - 자녀 특혜 채용 논란 속에 선관위에 대한 수사와 엄벌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야는 해법에 온도차를 보이며 충돌하고 있다.
    2023-06-09
  • 한국,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최초 가입
    한국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이하 DEPA)의 최초 가입국이 돼 디지털 경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6월 8일(파리 현지시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을 계기로, DEPA 3개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한국의 DEPA 가입협상의 실질 타결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DEPA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2023-06-09
  • 달라진 규제로 확 바뀐 현장을 한눈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고용노동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24-국민의 목소리, 규제혁신으로 답하다’를 발간합니다. 이 책자는 지난 1년간의 규제혁신 성과(207개) 가운데 국민의 개선 요구가 높았던 24개 과제를 엄선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규제혁신의 내용과 이를 통해 변화한 현장 모습을 ①직업훈련 ②외국인 고용 ③고용지원 ④산업안전 ⑤노동 분야 5개 주제로 사례집에 담았습니다.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 분야는 참여가 더 쉬워진 중소
    2023-06-09
  • 윤재옥, 이재명-中대사 오염수 공동대응 논의에 "터무니없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동 대응을 논의한 데 대해 "터무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중국의 55개 원전은 대부분 우리 서해와 맞닿은 중국 동쪽 연안에 몰려있고, 여기서 배출되는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배출량의 50배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후쿠시마 방류수가 (태평양을 돌아) 4∼5년 뒤 한국 해역에 도착할 때 삼중수소는 17만분의 1로 희석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일본보다
    2023-06-09
  • 김은중호, U-20 결승 진출 좌절..이탈리아에 1-2로 석패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늘(9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후반 41분, 이탈리아에 결승골을 내주고 3-4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초반부터 이탈리아에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채 수세에 몰리던 김은중호는 전반 14분 체사레 카사데이(레딩)
    2023-06-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08 (목)
    1. 민주당 위기 속에도 광주ㆍ전남 의원 '침묵' 2. 民 신규 당원 모집에 지지후보 명기 '철회' 3. 고분양가 논란 아파트 청약 인기..실계약률 관심 4. 목포ㆍ신안 통합 첫 발..효과 분석 용역 착수
    2023-06-08
  • 학동 참사 추모공간 관련 논의 본격 시작
    【 앵커멘트 】 17명의 사상자를 낸 학동 붕괴 참사 2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참사 이후부터 추모 공간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지만, 유족과 재개발 조합 측이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해결책을 찾지 못했었는데요. 최근 양 측이 의견을 모으면서, 추모공간 설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6월 9일, 9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학동 붕괴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공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지 1년여 만에 유족과 재개발 조합이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최근 유족 측이
    2023-06-08
  • '고분양가 논란' 옛 호남대 아파트..일단 청약은 흥행
    【 앵커멘트 】 분양가가 3.3㎡당 3천만 원 안팎에 달하며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올해 광주 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타입의 경우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 경우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 1순위 일반분양 청약 결과, 통장 8천 개가 몰렸습니다. 특히 분양가가 9억 원 안팎인 옛 32평형, 84A 타입은 39.5대 1의
    2023-06-08
  • 민주당 광주시당, 신규 당원 지지후보 명기 결국 철회
    【 앵커멘트 】 민주당 광주시당이 논란이 된 신규 당원 모집에 지지후보를 쓰게 한 방침을 결국 철회했습니다. 광주시당은 당원 모집 과정에서 탈법과 위법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해 왔지만, 지구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비판이 제기된지 일주일 만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신규 입당 원서 대리 접수 시 지지후보를 명시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인 '비밀선거'의 원칙과 '정치적 자유'를 위반하는 비판이 컸습니다. 처음 문제를 제기한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소속 입지자
    2023-06-08
  • 민주당 위기속에도 광주전남 의원 '침묵'
    【 앵커멘트 】 혁신기구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책임론과 사퇴설로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이대로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있겠냐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장 개혁적이어야할 민주당 심장의 광주·전남 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보신주의'와 '정치적 존재감' 없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 여기에 지명된 이래경 혁신위원회장의 9시간 만에 사퇴. 민주당 지도부를 향한
    2023-06-08
  • 공진성 교수 '호남 민주당 지지율 떨어져도 민심 갈 곳 없어'[와이드이슈]
    호남에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나 코인 논란 등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내년 총선에서 호남 민심이 민주당을 이탈하지는 못할 거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공진성 조선대 교수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2016년 총선 때 국민의당 돌풍이 불었던 것을 보면 둑이 무너지면 한 번에 확 무너지는 것이죠. 그런데 약간 모순적인 현상이 한편으로는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나 지지율 하락이나 이런 현상들은 어느 정도 감지가 되는 반면에 또 정작 지역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 예비후보들이 대부분 민주당으로 어떻게든 공천받
    2023-06-08
  • 日징용 생존피해자 1명, 日기업 자산 현금화 신청 취하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해 판결금을 수령한 일제 강제징용 생존 피해자 1명이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을 매각해달라는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오늘(8일) 법조계에 따르면 생존 피해자 A씨는 일본 기업의 특별현금화 명령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 소부 재판부에 전날 신청 취하서를 냈습니다. A씨가 판결금을 수령한 만큼 이에 따른 후속 절차를 이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취하가 적법한 것으로 인정되면 일본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라고 한 한국 1·2심 법원의 명령은 없던 일이 됩니다. A씨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 피해자
    2023-06-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07 (수)
    1. 한국노총 "경제사회노동위 참여 중단 선언" 2. 백화점 확장은 '신속', 스타필드는 '제자리걸음' 3. 조선업계 구인난 심각..일손 확보 안간힘 4. 진도군 '소아과' 개설.."아이들 걱정 덜었어요."
    2023-06-07
  • 전라남도ㆍ목포대ㆍ순천대 국립의대설립 공동협력 선언
    전라남도와 목포대ㆍ순천대가 전남국립의과대학 설립에 공동 협력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도민의 의료여건 개선과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타개에 앞장서고,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양 대학 간 상호협력 강화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의대 신설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조만간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하고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2023-06-07
  • "아이들 걱정 덜었어요" 진도에 첫 소아과 개설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도군에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됐습니다. 진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소아과를 개설하자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 걱정을 덜게 됐다"며 크게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진도읍에 사는 안지은 씨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이 아플 때마다 가슴을 졸여 왔습니다. 아이가 열이 오르고 기침이 심해도 진료를 받을 소아과가 없어 매번 목포나 광주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진도에 처음으로 소아청소년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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