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남(을) 여론조사]前 구청장 VS 現 국회의원·前 차관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을) 선거에서는 전직 구청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27.9% △이병훈 현 국회의원 13.0%,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8.9%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환 전 구청장과 이병훈 현 의원과 격차는 14.9%p로, 오차범위 밖에서 김 전 구청장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어 △노희용 전 동구청장 7.4% △이정락 현 더민주 혁신회의 광주상임위원장 7.0% △김미화 현 진보당 광주시당 보건의료위원장 5.4% △
    2023-09-25
  •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론조사] 현역 강세 속 각기 다른 정당 후보 각축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서는 각기 다른 정당의 인물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는,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4.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13.2%, 유현주 진보당 광양시위원장이 11.5%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8.2%, 이용재 전 전
    2023-09-25
  • [광주 동남(갑) 여론조사]비현역 2명 치열한 접전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갑)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2명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5.3%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0.8%로, 오차범위 안 4.5%p 격차로 선두다툼을 펼쳤습니다.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2.3%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 6.0%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3.5%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3.1%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9-25
  • [전남 목포 여론조사]김원이ㆍ배종호ㆍ손혜원 오차범위 내 접전
    내년에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에서 목포시는 다섯 명의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굵직한 이름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후보자 간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두권에서는 김원이 현직 국회의원과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지지자를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이 18.4%, 배 부위원장이 17.2%, 손
    2023-09-25
  • 日 일자리 찾는다면 '이곳' 주목하세요..21개 기업 설명회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하반기 '일본 구인기업 채용주간(이하 채용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4월 상반기 일본 채용 면접회에 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하반기 채용주간을 개최합니다. 21개의 일본 현지 기업이 IT, 사무직, 호텔·서비스 등 직종에서 1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하며, △기업설명회 △채용 면접 및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기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023-09-25
  •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2030·학생층 '동맹 지속강화' 응답 높아
    우리나라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에서 나
    2023-09-25
  • 기업경기전망 2분기 연속 하락... 전분기 대비 7p 하락
    전국 제조기업들이 예상하는 올 4분기 경기전망이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부정적 기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이번 달 전국 2,282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4분기 BSI 전망치는 ‘84’로 지난 3분기 전망치 ‘91’보다도 7p 하락했습니다. 수출과 내수기업으로 나눠서 산출한 부문별 BSI 전망치도 내수(90→84), 수출(9
    2023-09-25
  • 금융권 내부통제 무방비..횡령 이어 배임도 7년간 1,000억 넘어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배임액도 지난 7년간 1천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횡령과 배임은 회사에 금전적 손해를 끼치는 대표적인 사고 유형입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7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배임 금액은 1,013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임을 저지른 임직원 수는 총 84명입니다. 연도별로는 2017년 26억 2,550만 원(5명), 2018년 171억 7,860만 원(28명),
    2023-09-25
  • 화폐발행잔액 90%, 5만 원권..1천 원·5천 원은 1% 미만
    일상생활에서 사실상 5만 원권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만 원권 비중은 10% 아래로 떨어졌고, 5천 원권과 1천 원권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전체 화폐발행잔액 176조 8천억 원 가운데 5만 원권 지폐는 155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화폐발행잔액 가운데 88.1%가 5만 원권으로 나타냈습니다. 화폐발행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환수한 돈을 제외하고 시중에 남은 금액을 뜻합니다
    2023-09-25
  • 나라살림 적자 80조 원대..GDP 3% 초과 전망
    올해 말 나라살림 적자가 80조 원대로 국내총생산, GDP의 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세 수입 감소에 내년 적자 규모도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준칙의 상한(GDP의 3%)을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운용계획과 세수 전망 등을 바탕으로 추산해 보면, 올해 말 관리재정수지는 80조 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한 결과로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줍니다. 관리재정수지의 적자는 정부가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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