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7-05 (금)
    1. 소각장 유치 반대 잇따라..사업 차질 2. 반복되는 아동학대.."감독 강화해야" 3. 국립의대 공모 착수.."순천대 참여" 압박 4. '엄지성 영국행'..광주FC, 대안 모색 5. '경제동맹' 호남권 메가시티 추진
    2024-07-05
  • 이재명 전 대표 흉기 습격범 오늘 1심 선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부산에서 흉기로 습격한 60대 남성에 대한 1심 판결이 5일 나옵니다. 부산지법 형사 6부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미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범행을 도운 A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이 전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우는 등 이 전 대표의 출마를 막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흉기를 구매한 뒤 3~4개월
    2024-07-05
  • 재판 중에도 중고거래 사기 계속한 30대 구속영장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이던 30대가 중고거래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전자기기를 구매하려는 피해자 15명에게 190만 원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동종 범죄로 재판을 받는 중에도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05
  • "발주 따내려" 경쟁사 서류 조작한 4명 송치
    공사 발주를 따내려 입찰 견적서를 허위로 작성해 제출한 업체 대표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발주한 교통시설물 공사 4건에 경쟁 업체들의 견적서를 위조해 제출한 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경쟁 업체들의 견적서를 빼돌려 단가를 높여 제출하는 등 자신들 업체에 유리하도록 위조했고, 실제 공사를 수주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7-05
  • 남도 종가음식문화 보존 시급..전승ㆍ계승자 지원
    우수한 전통의 남도 종가음식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 8회 전남종가 학술심포지엄에서 김홍렬 청주대 교수는 남도 종가의 음식과 술은 다른 지역과 기록에도 없는 고유한 조리법과 제조법을 간직하고 있지만 제대로 명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교수는 종가음식문화 자료를 모으고 전승과 계승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외식산업과 관광상품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24-07-05
  • 장성서 실종신고 80대, 황룡강서 숨진 채 발견
    전남 장성에서 실종신고된 80대가 광주 황룡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장성 자택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아 실종신고된 80대 여성 A씨가 어제(4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산구 황룡강에서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의 합동수색 도중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치매가 있는 A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05
  • '2024 국제 차&티푸드 박람회' DJ센터서 개막..7일까지
    현대 차 문화와 차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24 국제차와 티푸드 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7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중국과 대만, 일본, 스리랑카 등 세계 각국에서 즐겨 마시는 다양한 차와 관련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차산업계와 차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목포대학교 국제차문화학과와 국제차문화과학 대학원이 특별 초청을 받고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4-07-05
  • 전남도 경기도호남향우회에 도정 설명회.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전라남도는 어제(4일)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경기도 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도정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4백여 향우들에게 국립의대 신설등 지역 현안과 전남의 미래 첨단산업·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현황등을 소개했습니다. 경기도 호남향우회는 이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24-07-05
  • 전남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대는 연간 35억 원씩 4년간 모두 140억 원을 지원받아 이차전지 순환 소재 융합 전공을 신설하고 학사 인력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이차전지 지원사업'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가됐으며, 전남대를 포함해 전국에 모두 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2024-07-05
  • 제14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어제 목포대서 개막
    제14회 전국해양문화 학자대회가 어제(4일) 목포대학교에서 개막돼 오는 6일까지 계속됩니다 전국에서 2백여 명이 참가한 해양문화 학자대회는 개막식과 기조강연에 이어 우리나라 해양과 섬의 당면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오늘(5일)은 분과별 토론을 진행하고, 6일에는 목포 국립해양유산연구소를 방문한 뒤 조선통신사선을 타고 해남으로 이동해 답사에 나섭니다.
    2024-07-05
  • 민주당 여순사건법 개정 나서.."보상 근거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어제(4일) 국회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진상조사단을 재구성하고 정당한 보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여순사건법 개정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 특위 위원장은 주철현 의원이 맡았고, 전남 동부권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 4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2024-07-05
  • 아침까지 40mm 비..낮 '최고 32도' 무더위
    광주와 전남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40mm로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과 보성 22도, 순천 23도, 광주 24도 등 22~2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진도 29도, 영광 30도, 광양 32도 등 28~32도 분포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유의하
    2024-07-05
  • 아리셀 인근 공장서 또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화성 아리셀 공장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5일 아침 7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숨진 일차전지업체 아리셀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침 7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에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2024-07-05
  •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
    영국 조기 총선에서 제1야당인 노동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BBC와 스카이뉴스 등은 4일(현지시간) 오후 10시 투표 마감 이후 이 같은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대표의 노동당이 하원 650석 중 410석으로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해 압도적인 다수당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리시 수낵 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은 131석을 확보하는 데 그쳐 정권을 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구조사대로 노동당이 승리하면 영국 차기 총리는 스타머 대표가 됩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선거가 보수당에
    2024-07-05
  • 고속도로서 적재함 치우다..2차 사고에 60대 숨져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60대가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5일 새벽 3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에서 밖으로 나와 있던 60대 운전자 A씨가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