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뉴스룸/여론12] 전남 서남권 단체장
    오늘은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6개 시장*군수 순섭니다. 무안과 신안군수는 직무만족도와 재신임도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해남은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디지털 뉴스룸에서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1> 목포시는 정종득 시장이 지난 2005년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켜냈습니다. 연임 제한에 묶인 정시장이 내년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선거전이 일찍 시작됐습니다. ----------------
    2013-12-24
  • R)[뉴스룸/여론11]전남1-광주근교권
    지방자치 20년 kbc 대기획 단체장 평가,오늘부터는 전남 22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시장*군수들에 대한 주민들의 직무평가와 재지지 여부를 알아봅니다. 곡성과 담양, 영광, 장성은 재신임도가 높게 나온 반면, 나주와 화순, 함평은 낮았습니다.광주 인근 7개 시군의 여론조사 결과를 디지털 뉴스룸에서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1>먼저, 나주십니다. 임성훈 시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 당선됐는데, 미래산단과 관련한 임 시장의 재판결과가 내년 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2013-12-23
  • [뉴스룸/여론6] 광주 남구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 남굽니다. 광주 남구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최영호 청장이 구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자치단체장 가운데 직무평가는 물론 내년 선거에서의 재지지도도 가장 높았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1> 최영호 청장은 4년 전 강운태 시장의 지원 속에 광주지역 유일한 40대 구청장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숙원 사업이었던 청사 이전을 이뤘지만 활용안을 놓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2>
    2013-12-16
  • [뉴스룸/여론3]광주시교육감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시교육감입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첫 직선제 교육감 에 당선된 뒤 3년여 간 광주시 교육 정책을 이끌어왔습니다. 기대와 우려를 함께 안고 출범했던 장 교육감은 진보성향의 교육정책을 추진하면서 여러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광주시민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는 지 여론조사 결과를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 드립니다. 1> 지난 2010년 처음 실시된 직선제 교육감에 당선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전교조 광주지부장 출신답게 진보성향의 교육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광주시민들은
    2013-12-11
  • R) "광주은행 지역 환원돼야"
    광주은행 인수전에서 신한금융지주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부상하자 이를 우려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인수하지 못할 경우 지역 대출 감소등 지역경제 기여도가크게 떨어질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신한금융지주는 30명에 이르는 전담팀을 꾸려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중입니다. 9월 예비입찰 당시만 하더라도 신한금융의 참여는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분위기 띄우기 아니냐는 시각이 컸지만, 최근 행보는 이를 뒤집는 분위기입니다.신한금융이 강력한 인수 후보로 부상하자 광주은행을 지역민에게 돌려줘야
    2013-12-03
  • 비 오전에 그쳐, 주말 맑은 날씨
    광주와 전남지역 대부분 지역에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남 북일 54.5mm 최고로 장흥 46.5mm, 광주 21mm 등 20에서 50미리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최고 20mm 더 내린 뒤 오늘 오전 모두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13도에서 1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이 조금끼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기온도 올라 외출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2.5미터로 일
    2013-05-10
  • R)자동차 기획4> 1달러에 공장부지 제공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오늘은 네번째 순섭니다. 100만 대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이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미국 조지아주는 단돈 1달러에 공장 부지를 기아차에 제공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늘려야만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미국 조지아주의 노력을 강동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아차 공장. 지난 2007년 기아차 공장이 들어서는데는 무엇보다
    2013-05-01
  • 비 그쳐 완도에 96mm,평년 기온
    광주 전남지역은 비가 대부분 그친 가운데, 완도에 96mm를 최고로 광주 46 mm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순천 16도 목포 12도 등 12도에서 19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지나가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에서는 짙은 안개와 함께 남해상에 강한 바람과 물결이 일겠습니다.
    2013-03-18
  • R)봄 기운에 깨어나는 봉황산 자연휴양림
    겨울이 물러가고 봄 기운이 짙어지면서 전남도내 자연휴양림들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송도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휴양림 입구의 널찍한 저수지를 지나면 아담한 숲속의 집 12동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 겨울 산의 모습이 남아 있지만 골짜기 도랑에서 흐르는 물소리에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봉황산 자연휴양림은 곰솔과 굴참나무 등 천연 난대수종과 후박나무.황칠나무, 그리고 40헥타르에 이르는 편백 조림 숲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
    2013-02-18
  • R)수치 여사, 젊은이들의 역할 강조
    보도특집뉴스를 만드는 사람들뉴스제보ISSUE HOME > 뉴스뉴스지금8시뉴스저녁뉴스생활뉴스R)수치 여사, 젊은이들의 역할 강조정재영 |2013-01-31 광주를 찾은 아웅산 수치 여사는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역할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5*18 폄훼 사건과 관련해 우리 스스로에 던지는 경고 메시지였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5*18 묘지를 참배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버마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2013-01-31
  • R)행복마을 인구 유입 등 긍정적 효과
    한옥 중심의 전남지역 행복마을에 외지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민박소득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옥 대중화와 행복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숙제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천만 갯벌의 일몰 풍경이 일품인 순천 와온 행복마을입니다. 전남도내에는 이런 행복마을이 106곳 지정돼 있습니다. 행복마을에는 최근 6년간 한옥 866여동이 완공됐고 지금 건축중인 것도 695동이나 됩니다. 사업 착수 7년째에 접어들면서 행복마을에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
    2013-01-18
  • 겨울철 식중독 유발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고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이 지난해 11월 54%, 12월 46%에 이어 이달에도 40%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이 없는 가운데 변종 바이러스까지 검출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의 오염으로도 집단 식중독을 일으키고, 최근 일본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해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2013-01-17
  • 교통사고 잦은 13곳 시설 개선
    광주시내에서 교통사고가 잦은 13곳의 교통시설이 개선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 말까지 14억원을 들여 교통사고로 연간 인명 피해가 5건 이상 발생한 동구 지산동 지산사거리 등 13곳에 대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개선 내용은 교차로 구조개선과 차로 재조정, 무단횡단 금지 분리대 설치, 횡단보도 재조정 등인데, 광주시가 지난 2010년 개선 사업을 실시한 15곳을 분석한 결과, 사고가 46%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1-17
  • 해양수산업계, 해수부 부활 환영
    새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이 확정됨에 따라 전남지역 해양수산업계와 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5년만에 해수부 부활을 발표한데 대해 전남지역 항만물류업계와 수산업계는 해양수산 관련 업무가 해수부로 단일화돼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국 바다면적의 37%와 해안선 46%, 42%의 갯벌을 갖고 있는 전라남도도 도서 지역 항만구축과 연안정비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3-01-15
  • R)해수부 부활, 현안사업 탄력 기대
    차기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전남지역 해양수산업계의 기대감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전남은 전국 바다면적의 37%와 해안선 46%, 42%의 갯벌을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양수산부 부활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현재의 국토해양부는 국토개발과 해양 인프라쪽에 치우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수부가 독립하면 보다 정밀한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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