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장애인시설서 10대 사망.."몸 곳곳에 상처"
    【 앵커멘트 】 앞서 서울에서 보도됐듯이 화순의 한 장애인시설에 생활하던 1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족들은 멀쩡했던 아이의 몸 곳곳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며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3시 20분쯤 화순의 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중증 지적장애인 18살 A 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설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달 4일 시설을 방문했
    2021-06-06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귀촌 BJ·유튜버 인기 “전남이 좋아요”
    【 앵커멘트 】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전남으로 귀농이나 귀촌하는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최근 전남 지역에서의 귀촌을 주제로 한 유튜브와 인터넷방송도 큰 인기를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곡성에 정착한 인터넷방송 진행자 이주은 씨. 주은 씨가 진행하는 '주은라이프'의 핵심 콘텐츠는 시골 생활입니다. 낚싯대에 미끼를 엮고 통발을 던지며 섬진강 민물낚시를 즐기자 시청자들의 별풍선 선물이 이어집니다. ▶ 인터뷰 : 이주은 /
    2020-01-13
  • 귀촌 BJ·유튜버 인기 '전남이 좋아요'
    【 앵커멘트 】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전남으로 귀농이나 귀촌하는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최근 전남 지역에서의 귀촌을 주제로 한 유튜브와 인터넷방송도 큰 인기를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곡성에 정착한 인터넷방송 진행자 이주은 씨. 주은 씨가 진행하는 '주은라이프'의 핵심 콘텐츠는 시골 생활입니다. 낚싯대에 미끼를 엮고 통발을 던지며 섬진강 민물낚시를 즐기자 시청자들의 별풍선 선물이 이어집니다. ▶ 인터뷰 : 이주은 /
    2020-01-12
  • [3분브리핑]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민주당_불법당원모집의혹 #전세보증보험_가입률_저조#AI클러스터_기술선점 #광주_자영업_폐업률 #8년연속_1위#교권침해심각 #내일아침기온 #광주8도▶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http://pf.kakao.com/_tBLUxd     
    2019-10-14
  • 백억 넘게 들인 테마공원 '애물단지' 전락
    【 앵커멘트 】 광양시가 113억 원을 들여 조성한 백운제 테마공원입니다. 지난해 6월 준공됐지만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은 수원을 확보하지 못해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고, 캠핑장은 안전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일단 짓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한 광양시의 행정 실태를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백운제 테마공원의 핵심 시설인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입니다. 수영장 곳곳의 방수페인트는 흉물스럽게 벗겨졌고, 그늘막을 설치할 쇠기둥은 언제 뽑힐지
    2019-08-25
  • 광양항,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유치
    【 앵커멘트 】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이 광양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400미터, 너비 61.5미터로 축구장 4배 크깁니다. 실려 있는 2만 3천여 개의 컨테이너를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인 145km가 넘습니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들어오면서 광양항은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 2위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사의 굴슨호가 광양항으로 서서히 들어옵니다. 축구장
    2019-07-15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한빛원전 1호기..하마터면 대형사고
    【 앵커멘트 】 최근 갑자기 멈춰선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사용정지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정지사고가 자칫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같은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 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또 원전 측이 이상 징후를 알면서도 무리하게 출력을 올리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0일, 9개월 동안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 준비를 위한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갑자기 멈춰선 한빛원전 1호기. 원전
    2019-05-21
  •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깨비씨] 5·18 유공자 명단 파헤치기!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공자' 개념도 모르는 극우 유튜버를 위해 광주 출신 변호사(feat. 정경준)가 출동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5·18 유공자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5.18 유공자 관련 가짜뉴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유공자였다’는 얼토당토않은 제목의 동영상인데요,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이게 뭔 줄 아세요? 5·18
    2019-04-22
  • [깨비씨] 5·18은 폭동? 신군부의 사전기획?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폭동인가? 신군부의 사전기획인가? 이 영상 하나로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전두환, 정호용, 장세동 등 신군부 핵심 인물들의 5·18 개입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80년 5월 20일과 21일 광주역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지만, 3공수여단장과 11공수여단장은 상급자인 31사단장과 전교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고요- 2007 국방부 5·18 진상규명조사 보
    2019-04-12
  • [깨비씨] "4.19는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
    4.19는 비폭력 항쟁이고, 5·18은 폭동이라고? 이 영상 하나로 가짜뉴스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벌써 6번째 시간이 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고, 격려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4.19때는 민중들이 무기를 들지 않고 맨몸으로 총칼 앞에 섰기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
    2019-04-04
  • [깨비씨] "80년 5월 21일의 진실"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봤습니다. #발포명령자_추적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은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최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 영화 -   “1시 정각이었다. (도청 옥상 스피커를 통해) 애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그 애국가에 맞춘 듯 따따따 따따따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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