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
    2018-01-05
  • 사랑의 온도탑..고액기부 늘고 소액기부 줄어
    【 앵커멘트 】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성금 모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벌써 85도를 넘어섰는데요, 고액 기부는 늘고 소액 기부는 줄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류혜경씨는 지난해 10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평소 지속해오던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류혜경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기부는 의무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2018-01-04
  • 사랑의 온도탑..고액기부 늘고 소액기부 줄어
    【 앵커멘트 】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성금 모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벌써 85도를 넘어섰는데요, 고액 기부는 늘고 소액 기부는 줄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류혜경씨는 지난해 10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평소 지속해오던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류혜경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기부는 의무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2018-01-04
  • 기부 포비아.."기부자 10% 줄었다"
    【 앵커멘트 】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성금 모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벌써 85도를 넘어섰는데요, 고액 기부는 늘고 소액 기부는 줄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류혜경씨는 지난해 10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평소 지속해오던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류혜경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기부는 의무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2018-01-04
  • <1/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지병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기삽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올해 3%대 성장을 달성할 경우,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1인당 소득 3만 달러를 넘는 나라는 세계 190개 국가 가운데 28개국인데요. 우리나라가 현 수
    2018-01-01
  • [결산 2017(1)]문재인 정부 탄생...9년 만에 진보정권
    【 앵커멘트 】 kbc는 기획보도를 통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순서로 정권교체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입니다. 호남의 정치적 위상과 발언권이 강화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의미를 분석해 드립니다 . 【 기자 】 5자 구도로 치러진 조기 대선은 41.1%의 득표율을 얻은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였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열망한 국민들은 9년 만에 진보 정권으로의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1
  • [결산 2017(1)]문재인 정부 탄생...9년 만에 진보정권
    【 앵커멘트 】 오늘부터 kbc는 기획보도를 통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순서로 정권교체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입니다. 호남의 정치적 위상과 발언권이 강화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의미를 분석해 드립니다 . 【 기자 】 5자 구도로 치러진 조기 대선은 41.1%의 득표율을 얻은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였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열망한 국민들은 9년 만에 진보 정권으로의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
    2017-12-21
  • 광주역 존폐 문제, 자치구별 주민 의견 엇갈려
    고속철이 진입하지 않는 광주역의 존폐를 놓고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이 지난 10월과 11월 광주시민 천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설문조사에서 광주역을 유지하자는 의견은 52.7%, 폐쇄하자는 의견은 41.7%가 나왔습니다. 특히 북구 주민들은 55.6%가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북구를 제외한 다른 자치구 주민들은 30.2%만 존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017-12-14
  • 시*도 교육청, 공공부지 대금 이자율 조정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 교육청이 갈등을 빚어왔던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 매매대금에 대한 이자율 조정이 6개월 만에 해결됐습니다. 시*도 교육청의 신청을 받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도교육청에게 줘야하는 매매대금 346억원의 이자율을 기존 연 3%에서 1.41%로 변경하도록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14억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됐고, 전남도교육청은 매매대금을 조기에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7-12-03
  • 지난 20년 광주 자치구별 인구 명암 '극명'
    지난 20년 동안 광주지역 자치구 간 인구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주최한 인구정책 토론회에서 지난 20년 동안 광주 광산구의 인구는 93%, 서구는 36%가 늘었지만, 동구는 35%, 남구 13% 북구 4.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산구는 만 5세에서 34세 비율이 41%를 차지해 가장 젊은 반면, 동구는 65세 이상 비율이 20%로 가장 높았습니다.
    2017-11-28
  • <11/28(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조수영 과장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경제 동향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할 때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지난해와 비교해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현황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 네. 금융기관은 크게 시중은행과 2금융권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예금 등의 수신과 대출 등의 여신
    2017-11-27
  • 전남도, 시골 학교 살리기 사업 '선택과 집중'
    전남도가 시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대상 학교를 현행 15곳에서 5곳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예산은 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368곳으로 전체 학교 894곳의 4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9-19
  • 전남도, 시골 학교 살리기 사업 '선택과 집중'
    전남도가 시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대상 학교를 현행 15곳에서 5곳으로 줄이는 대신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예산은 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려 실질적인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는 368곳으로 전체 학교 894곳의 4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09-19
  • <9/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 이어서 9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향이 첨가된 가향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 일반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될 확률이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반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41%인 반면, 가향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69.2%인데요. 전문가는 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담배연기같은 불편한 자극이 적어, 쉽게
    2017-09-05
  • <9/5(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 이어서 9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향이 첨가된 가향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 일반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될 확률이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반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41%인 반면, 가향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69.2%인데요. 전문가는 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담배연기같은 불편한 자극이 적어, 쉽게 흡연을 시도하게 하며, 중독성이 더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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