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 페스티벌, 오는 7일 전남 해남서 개막
    전라남도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아 오는 7~9일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캠핑 행사를 즐기는 2023 전라남도 펫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2023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최경선 박사, 반려생활 전문 강사 김학묵 대표 등이 진행하는 전문 강연과 토크쇼, 어질리티 및 프리스비 공연, 반려동물 장기자랑, 도그 올림픽, 어질리티 체험, 반려동물 미용 강연,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어질리티는 보호
    2023-10-01
  • 전남 방문의 해..관광객 사로잡을 메가이벤트 풍성
    전라남도가 ‘관광객 1억 명 유치’와 ‘해외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위한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을 목표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한 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국제농업박람회, 전국체육대회 등 전남 곳곳에서 굵직굵직한 메가 이벤트가 열립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31일까지 7개월간 이어집니다. 추석
    2023-10-01
  • 평균 연봉 1위는 금융보험업..급여는 얼마?
    평균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은 금융보험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근로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1,995만 9,148명으로 총급여는 803조 2,086억 원이었습니다.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연 4,02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의 1인당 평균 급여가 8,914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기가스수도업(7,418만 원)과 광업(5,530만 원), 제조업(4,874만 원), 부동산업(4,603만 원)의 평
    2023-10-01
  • 원유 가격 인상..우윳값 또 오른다
    우유 원유 가격이 인상되며 1일부터 흰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일 흰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으로 3%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나100%우유' 가격은 2,900원대가 됩니다. 매일유업도 우유 제품 가격을 4~6% 인상합니다. 가공유 제품은 5~6%, 발표유와 치즈 제품의 경우 6~9% 가격을 올립니다. 남양유업도 흰 우유 제품인 맛있는우유GT(900㎖) 출고가를 4.6% 인상하고, 다른 유제품 출고가도 평균 7%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2023-10-01
  • [항저우AG]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동메달..인도에 2-3 패해
    한국 남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을 동메달로 마감했습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 4강전에서 인도에 2-3으로 패했습니다. 8강에서 강호 말레이시아, 4강에서 최강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격파했던 한국의 기세는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습니다. 다만 상대적인 전력 차를 극복하고 동메달을 따냄으로써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당시 8강 탈락의 아픔을 어느 정도 털어내는 데 성공했고 한국 배드민턴의 이번 대회 목표인 7개 전 종목 입상 조건도 충족했습니
    2023-09-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30 (토)
    1. 광주 군공항 이전ㆍ무안공항 활성화 어떻게.. 2. 순천만정원..가을꽃으로 새단장
    2023-09-30
  • 올해 신규택시 10대 중 4대는 전기차
    올해 새로 등록된 택시 10대 가운데 4대가 전기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8월 신규 등록 택시 2만 5천873대 가운데 9천743대(37.7%)는 전기차였습니다. 액화석유가스(LPG) 택시가 60.1%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 택시와 휘발유 택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연간 신규 등록 택시 100대 중 1∼2대꼴에 불과했던 전기 택시는 수년 전보다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규 등록 전기 택시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2018년 1.8%, 2019년 2.6%, 2020년
    2023-09-30
  • 문화의 달 행사 앞두고 '피아노 섬' 자은도 ‘주목’
    섬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막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으면서 축제의 주 무대 전남 신안 자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신안군의 예술 섬 프로젝트 추진으로 ‘피아노의 섬’이란 별칭을 얻은 자은도에서는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립니다. 정부가 1972년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한 이래 51년 만에 처음으로 육지를 벗어나 섬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두 번째
    2023-09-30
  • 전국 최초 ‘전남형 만원주택’ 내년 착수 준비 착착
    전라남도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내년에 정상 착수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있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지난 9월 6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발표한 청년층 맞춤형 주거정책입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17평형)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파격적이지만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
    2023-09-30
  • 2030 가구, 책 사는데 한 달에 만원도 안 쓴다
    2ㆍ30대 가구가 한 달에 책을 사는 데 쓰는 평균 비용이 처음으로 1만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구주 연령이 30대 이하인 가구의 월평균 서적 지출 비용은 9,033원으로 지난해보다 34.1% 줄었습니다. 2·30대 가구의 월 서적 지출 비용이 1만원을 밑돈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2000년대 중반 2만원대를 유지하던 도서 지출 비용은 2012년 2분기(1만 9,668원) 처음으로 1만원대로 떨어진 뒤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9 (금)
    1.광주·전남 주요 SOC 사업 진행 현황은? 2. 산부인과 결국 폐업..분만 인프라 '붕괴'
    2023-09-29
  • 우리 아이는?..스마트폰 과의존 어린이 상담, 5년 새 2배↑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10대 이하 어린이 수가 5년 새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스마트폰 이용조절력이 감소해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전문기관인 '스마트쉼센터'의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건수는 5만 6,562건에 달했습니다. 2018년 4만 4,206건에서 약 28% 증가한 수치
    2023-09-29
  • 카페 플라스틱 빨대ㆍ편의점 봉지 금지, 계도기간 연장되나
    환경부가 지난해 시행된 '편의점 일회용 봉지 금지' 등 일회용품 규제 일부 계도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환경부는 '편의점을 비롯한 종합소매업과 제과점업 일회용 봉지·쇼핑백 사용 금지'와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 조처 계도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두 조처는 지난해 11월 24일 추가로 시행된 일회용품 규제인데, 계도기간을 1년 두기로 해 아직 단속이나 과태료 부과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정대로라
    2023-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28 (목)
    1. 추석 연휴 첫날..시장·기차역·터미널 '북적' 2.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2023-09-28
  • [추석기획1] 흔들리는 민주당 파고드는 국민의힘 호남 추석 민심은?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표의 영장 기각으로 호남에서는 비명계 현역의원과 친명계 원외 인사들 간의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흔들리는 지역 민심 속에서 국민의힘은 호남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추석 명절은 앞둔 호남 정치 구도를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가장 큰 관심은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몸을 추스른 이재명 대표의 메시지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체포동의안 가결을 던진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색출 등은 덮어두고 통합의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른바 친명계 인사
    2023-09-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