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가구 중 65가구, 설 차례 지낸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설 차례 지내는 가구 줄어든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100가구 중 65가구, 설 차례 지낸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2/8(목)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병훈 조선대 초빙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 고교 학생생활기록부에 교내 수상 경력과 자율 동아리 활동은 쓰지 못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현재 모두 10개인 학생부 기재 항목을 7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상경력과 진로희망 사항 항목을 빼고 인적사항과 학적사항을 하나로 통합하게 됩니다. 수상경력
    2018-02-08
  • <2/8(목)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병훈 조선대 초빙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 고교 학생생활기록부에 교내 수상 경력과 자율 동아리 활동은 쓰지 못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현재 모두 10개인 학생부 기재 항목을 7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상경력과 진로희망 사항 항목을 빼고 인적사항과 학적사항을 하나로 통합하게 됩니다.  수상경력 항목을 빼는 이유는 학교별로 교내상을 남발하고, 특정 학
    2018-02-08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7년 째 '미루고 또 미루고'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이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2/6(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최정희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함께, 광주 부동산 시장 동향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기자 】 Q1. 지난해부터 정부가 여러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올해 광주 지역 부동산 경기 전망은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 정부는 대출규제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인상 등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예고로 국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8-02-05
  • 내륙도 가뭄, 저수율 뚝..봄 농사 걱정
    【 앵커멘트 】 섬지역만이 아니라 겨울 가뭄은 내륙지역도 심각합니다. 저수율마저 낮아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다도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내며 주변엔 수풀만 무성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은 26.2%, 평년 대비 41.9%로 작년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랍니다." 지난해 전남 지역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그치며,
    2018-01-19
  • [집중취재②] 바닥 드러낸 저수지..봄 농사 걱정
    【 앵커멘트 】 섬지역만이 아니라 겨울 가뭄은 내륙지역도 심각합니다. 저수율마저 낮아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다도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내며 주변엔 수풀만 무성합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이곳 나주호의 저수율은 26.2%, 평년 대비 41.9%로 작년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랍니다." 지난해 전남 지역 강수량이 전년의 62%에 그치며,
    2018-01-19
  • <1/12(금) 모닝730 카드뉴스> 분노로 인한 범죄
    【 앵커멘트 】 사소한 시비로 화를 참지 못한 적, 있으신가요? 최근 화를 참지 못하고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지난 10월, 북구의 노래홀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지 않자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인 장 씨. #2. 다른 손님이 말려 집으로 귀가했지만, 화를 참지 못해 다시 노래홀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인 사람을 살해했습니다. #3.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해 폭행은 물론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분노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
    2018-01-12
  • <1/12(금) 모닝730 카드뉴스> 분노로 인한 범죄
    【 앵커멘트 】 사소한 시비로 화를 참지 못한 적, 있으신가요? 최근 화를 참지 못하고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지난 10월, 북구의 노래홀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지 않자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인 장 씨. #2. 다른 손님이 말려 집으로 귀가했지만, 화를 참지 못해 다시 노래홀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인 사람을 살해했습니다. #3.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해 폭행은 물론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행
    2018-01-11
  •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기차게 야식을 먹어 체중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3. 비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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