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교통사교 사망자 지난해 대비 46% 감소
    지난달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2천88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고, 사망자는 30명으로 46%가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6명이었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올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8-06-03
  • 보성*신안 갯벌 770㎢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 건의
    습지보전 지역에서 빠지니 보성, 신안 갯벌 일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됩니다. 전남도는 갯벌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보성과 신안의 갯벌 770㎢를 습지보호 지역으로 추가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갯벌'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전남북과 충남 1, 777㎢ 갯벌 가운데 보성과 신안의 갯벌은 46%에 이릅니다.
    2018-03-19
  • 외국인 투자지역 혜택도 포기..."얼마나 어려웠으면"
    【 앵커멘트 】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체들의 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속사정을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있는 한 중소 조선업체는 최근 업종 전환을 추진하다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에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종이 16개로 제한되고 있는데다 외국인 투자 비율 30%를 지키며
    2018-01-19
  • "외국인 투자지역 풀어주세요"..대불산단 '한파'
    【 앵커멘트 】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체들의 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 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속사정을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있는 한 중소 조선업체는 최근 업종 전환을 추진하다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에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종이 16개로 제한되고 있는데다 외국인 투자 비율 30%를 지키며
    2018-01-19
  •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기차게 야식을 먹어 체중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3. 비
    2018-01-08
  • A형ㆍB형 독감 동시 유행…독감 환자로 병원 북새통
    【 앵커멘트 】 요즘 가족 중에 독감 환자가 꼭 한명씩은 있을 텐데요. 한달 사이에 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퍼지는 이례적인 현상때문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63살 강승심 씨는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북새통을 이루면서 B형 독감 진단을 받고도 세 번째 찾은 병원에서야 겨우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강승심 / 독감
    2018-01-05
  • A*B형 동시 유행..독감 '주의보'
    【 앵커멘트 】 요즘 가족 중에 독감 환자가 꼭 한명씩은 있을 텐데요. 한달 사이에 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퍼지는 이례적인 현상때문입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63살 강승심 씨는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북새통을 이루면서 B형 독감 진단을 받고도 세 번째 찾은 병원에서야 겨우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강승심 / 독감 환자
    2018-01-05
  •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
    2018-01-05
  • 광주지역 토지 필지 46%는 경계 불분명
    광주지역 토지 2필지 중 1필지는 경계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39만 8천여 필지 가운데 경계가 불분명한 필지는 46%에 이르는 18만 5천여 필지에 이른다며, 2030년까지 재조사를 통해 지적을 바로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무와 수완 등 택지지구는 지적 재조사가 필요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광주 구시가지나 자연마을 대부분의 토지 경계가 지적부와 맞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017-12-19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지지율 '19.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1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의당 6.4%, 바른정당 6.8%로 조사된 개별 정당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46.3%의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조사 결괍니다. . 반면,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경우엔 두 정당 지지율의 합보다 1.1%p 하락하는
    2017-10-18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지지율 '19.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1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의당 6.4%, 바른정당 6.8%로 조사된 개별 정당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46.3%의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조사 결괍니다. . 반면,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경우엔 두 정당 지지율의 합보다 1.1%p 하락하는
    2017-10-18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지지율 '19.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1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의당 6.4%, 바른정당 6.8%로 조사된 개별 정당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46.3%의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조사 결괍니다. . 반면,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경우엔 두 정당 지지율의 합보다 1.1%p 하락하는
    2017-10-18
  • [정치기획]광주·전남 교육감 선거
    【 앵커멘트 】추석을 맞아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지방선거 관련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광주시교육감·전남도교육감 후보군을 살펴봅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현직 교육감의 3선 도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는 전 대학 총장, 전남은 전교조 출신들과의 대결 구도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이계혁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 기자 】 내년 광주시교육감 선거 후보군은 5~6명입니다. 우선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장휘국 현 교육감의 3선 도전이 유력합니다// 대항
    2017-09-26
  • [정치기획]광주·전남 교육감 선거
    【 앵커멘트 】추석을 맞아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지방선거 관련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광주시교육감·전남도교육감 후보군을 살펴봅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현직 교육감의 3선 도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는 전 대학 총장, 전남은 전교조 출신들과의 대결 구도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이계혁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 기자 】 내년 광주시교육감 선거 후보군은 5~6명입니다. 우선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장휘국 현 교육감의 3선 도전이 유력합니다// 대항
    2017-09-26
  • 문화예술위원회 광주·전남 지원금, 전국 최저 수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광주·전남 지역 지원금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분석한 '2017년 문예위 지자체 지원금 현황'을 보면, 정부지원금 1090억 6백만 원 가운데 광주는 전체의 0.82%에 불과한 11억 6천만 원, 전남은 1.46% 수준인 20억 5천 5백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대한 지원은 전체의 42.16%에 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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