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과 치유' 전남 산림휴양시설 관광객 몰린다
    전남에 자리한 매력 넘치는 휴양림과 치유의 숲, 명품숲길 등 산림휴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에서 휴양객 100만여 명이 전남의 산림휴양시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는 청정 휴양림 15곳, 치유의 숲 8곳, 숲속야영장 1곳, 걷고 싶은 명품숲길 12곳(48㎞ 구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짚라인, 모험(어드벤처)시설 등 다양
    2022-08-08
  • '싱거운' 경선 초반..이재명 득표율 74% 독주 체제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경선 시작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독주 체제를 예고했습니다. 이 후보는 7일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 일정 제주ㆍ인천 경선에서 70.48%(제주), 75.40%(인천)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강원ㆍ대구ㆍ경북 경선에서 합계 74.81%의 득표율을 올린 데 이어 또다시 70%가 넘는 득표를 기록하면서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으로 불리는 대세론을 굳혔습니다. 이틀 간의 지역 순회 경선에서 경쟁자인 박용진 후보는 20.88%, 강훈식 후보는 4.98% 득표에 그쳤습니
    2022-08-08
  • 기아타이거즈 박찬호에 관한 15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무친 수비 KIA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2022-08-06
  • 호남선 17일ㆍ경부선 18일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시작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가 오는 16일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만 사전 판매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대상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와 ITX,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예매 첫 날인 오는 16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65세 이상)과 등록 장애인만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오는 17일부터는 모든 국민이 온라인으로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2022-08-05
  • 기아타이거즈 나성범에 관한 12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NC다이노스에서 KIA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 야구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스토리까지. 나성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2022-08-04
  • 요즘 밤에 택시 잡기 어려운 이유 | 핑거이슈
    요즘 택시 안 잡혀서 길 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친구들 많지? 도대체 왜 택시 잡기가 이렇게 하늘에 별 따긴지 이유를 알아봤어. 정부가 내놓은 해결 방안까지 짚어볼게. 올해 5월 기준 전국 택시는 총 24만 9667대야. 한국 전체 인구 5,162만 명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206명 당 1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는 건데,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택시 1대당 적정 인구가 305명 수준인 걸 고려하면, 택시가 부족한 건 아니야. 문제는 택시 기사가 없다는 거지.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는 2년 반이 넘었잖아
    2022-08-04
  • [영상]광주·전남 첫 '키자니아', ACC에서 개막
    광주·전남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직업체험 특별전 '키자니아'가 개막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키자니아 Go! 광주'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진행합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누적 관람객이 9천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브랜드입니다. 이번 '키자니아 Go! 광주'는 온라인 사전 예매 첫날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키자니아에서는 현실세계를 축소한 공간에서 119 구
    2022-07-29
  • [여론조사]尹 사적채용 '부적절했다' 65.5%..호남권은 80.4%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대해선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탈북 어민 강제북송과 경찰국 신설에 대해선 연령과 이념 성향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실에 채용했다는,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 응답자의 65.5%는 대통령실 채용은 '부적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적절했다'는 의견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60%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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