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폭염 속 본격 휴가..해수욕장ㆍ물놀이장 피서객 '북적'
    【 앵커멘트 】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뱃놀이를 하며 더위를 쫓습니다. 기록적인 무더위에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 인터뷰 : 한광렬 / 서울시 관악구 - "여수에 내려오니까 일단 바다도 시원하고 그리고 자연 풍광이 너무 좋
    2018-07-28
  • [취재, 그 말] ⑤ 바다이야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다섯 번째 순서로, 바다와 섬을 취재한 박승현, 이동근 기자가 들려주는 생동감 있는 현장 뒷 이야기와 올여름 가볼만한 섬을 소개합니다. (이동근 기자) 저는 2008년 경력 기자로 kbc에 입사해서 지금은 서부본부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남도청을 담당하고 있고요. 지난 10년 동안 전남 서부권에 각종 사건, 사고, 재난, 태풍 특히 바다 쪽 취재를 많이 해 왔습니다. (박승현 기자) 저는 kbc 광주방송 전남 동부방송본부에서 팀장
    2018-07-22
  • [취재, 그 말] ⑤ 바다이야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다섯 번째 순서로, 바다와 섬을 취재한 박승현, 이동근 기자가 들려주는 생동감 있는 현장 뒷 이야기와 올여름 가볼만한 섬을 소개합니다. (이동근 기자) 저는 2008년 경력 기자로 kbc에 입사해서 지금은 서부본부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남도청을 담당하고 있고요. 지난 10년 동안 전남 서부권에 각종 사건, 사고, 재난, 태풍 특히 바다 쪽 취재를 많이 해 왔습니다. (박승현 기자) 저는 kbc 광주방송 전남
    2018-07-20
  • 도심 속 피서지, 어디가 좋을까?
    【 앵커멘트 】 폭염으로 바깥 나들이 또한 힘들어진 요즘인데요. 도심 안에서 더위를 피해 여러가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냉기가 밀려오는 실내 아이스링크장.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장갑을 낀 채 아이들은 신나게 빙판 위를 지칩니다. ▶ 인터뷰 : 남지효 / 화순제일중학교 3학년 - "밖에보다 여기가 더 시원해서 더위가 날아갈 것만 같아요." 운동족들은 야외 운동 대신 스케이트같은 실내 스포츠 수강에 열심입니다.// 쾌적한 공간을
    2018-07-19
  • 35도 불볕더위..피서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최고기온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ㆍ전남 지역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은 더위를 피해 집밖으로 나선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닷 바람을 가르며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유유자적 바다 위를 떠다니는 패들보트의 행렬도 이어집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전남 지역 해수욕장들은 오늘 하루 오전부터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 인터뷰 : 백원진 / 광양시 중마동 - "시원하고
    2018-07-14
  • 절기 '소서'..해수욕장ㆍ수영장 '북적'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더웠습니다. 손님맞이에 나선 전남 도내 해수욕장과 수영장에는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신나는 환호성과 함께 바다로 뛰어듭니다. 더위를 피하는 데는 바다가 최고, 가족·친구들과 물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장진혁 / 전남 완도군 - "물 속에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어서 좋네요."
    2018-07-07
  • KLPGA kbcㆍ해피니스CC 드림투어, 이승연 우승
    KLPGA kbcㆍ해피니스 CC 드림투어에서 프로골퍼 이승연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해피니스CC가 공동 주최한 KLPGA 드림투어에서 중간합계 3언더파로 선두 최예림에 한 타차로 뒤진 이승연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6천만 원을 타낸 이승연은 누적 상금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2018-07-03
  • 궁지에 몰린 KIA 타이거즈..상위권 도약 '마지막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고,
    2018-07-02
  • 궁지에 몰린 KIA 타이거즈..상위권 도약 '마지막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2018-07-02
  • [프로야구] 전반기 막바지..KIA, 재도약 가능할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고,
    2018-07-02
  • [위크&라이프] 전남 민간정원 2호 '담양 죽화경'
    향긋한 풀내음을 맡으며 걸으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이곳은 광주와 담양을 잇는 국도 사이에 위치한 민간 정원인데요. 대나무로 엮은 울타리, 그안에 34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심겨있는 '담양 죽화경'입니다. 지난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국가가 민간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나섰는데요.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호로 '고흥 쑥섬'이, 제2호로는 '담양 죽화경'이 지정됐습니다. '죽화경'은 꽃과 나무가 있는 언덕에 사람이 길을 낸 것처럼 자연스럽게
    2018-06-26
  • 반환점 돈 KIA 타이거즈..“반격 노린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가 전체 일정의 반환점을 돌았지만, KIA타이거즈는 중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해 우승한 KIA가 반등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KIA 최원준이 변화구를 받아쳐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냅니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KIA는 휴일 경기 넥센에 14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KIA가 현재까지 치른 게임수는 전체 일정의 반환점이 막 지난 73경기, 36승 37패로 시즌 순위 5윕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6승 27패로 1
    2018-06-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