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오늘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 앵커멘트 】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 기아는 8위로 내려앉아 가을야구 희망이 보이지 않았었는데요. 휴식기를 거친 후 상승세가 이어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오늘부터 기아는 4위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칩니다. 기아는 올 시즌 넥센에 9승 7패로 다소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규정상 4위 팀이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와일드카드전은 4위 팀에 1승이 먼저 주어지는데요. 기아는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018-10-16
  • [프로야구] 오늘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 앵커멘트 】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 기아는 8위로 내려앉아 가을야구 희망이 보이지 않았었는데요. 휴식기를 거친 후 상승세가 이어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오늘부터 기아는 4위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칩니다. 기아는 올 시즌 넥센에 9승 7패로 다소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규정상 4위 팀이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와일드카드전은 4위 팀에 1승이 먼저 주어지는데요. 기아는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와일드카드전은 4위 팀의
    2018-10-16
  • 가을 정취 듬뿍...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그스레 익은 것 보니까 가을 느낌 나고 좋아요
    2018-10-11
  • 가을 정취 듬뿍...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그스레 익은 것 보니까 가을 느낌 나고 좋아요
    2018-10-11
  • '울긋불긋' 가을 꽃 천지..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부터 서창들녘 억새축제 등 다양합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내일(12일)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
    2018-10-11
  • 무등산, 지역 명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 앵커멘트 】 국립공원 승격과 세계지질공원 인증, 국가 명승 지정 등 무등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산을 넘어 명실공히 세계인의 유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평일에도 무등산 국립공원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광식 / 광주광역시 계림동 - "서석대 올라가면 마음이 툭 트이고 좋아요." 지난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5년 만에 방
    2018-10-02
  • 지역 '명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 앵커멘트 】 국립공원 승격과 세계지질공원 인증, 국가 명승 지정 등 무등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산을 넘어 명실공히 세계인의 유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평일에도 무등산 국립공원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광식 / 광주광역시 계림동 - "서석대 올라가면 마음이 툭 트이고 좋아요." 지난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5년 만에 방
    2018-10-02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재래시장으로 오세요"..연휴 기간 동안 주정차 허용
    【 앵커멘트 】 도심에 있는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 중 하나는 바로 주차 문제일 텐데요. 최근에는 재래시장들이 주차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있고 이번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한시적으로 주정차까지 허용돼 불편을 많이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들로 북적이는 광주 양동시장. 예전에는 주차 공간이 비좁았지만 지금은 5백50 대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지하주차장 뿐 아니라 지상에도 주차공간 여러 곳을 확보했습니다.
    2018-09-22
  • KIA 79일 만에 '5위 탈환'..챔피언 자존심 세울까?
    KIA 타이거즈가 NC에 연승을 거두며, 79일 만에 시즌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 KIA는 6회 NC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8회 상대팀의 폭투와 최형우의 쐐기타 등으로 이틀 연속 NC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탈환한 KIA는 대전으로 이동해 오늘부터 한화와 원정 2연전을 치릅니다.
    2018-09-21
  • 꽃무릇ㆍ국악..깊어가는 가을 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선선해진 날씨에 남도의 가을 정취가 무르익기 시작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축제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꽃무릇이 천년 고찰 함평 용천사 일대를 붉게 물들였습니다. 마치 왕관 모양을 연상케하는 활짝 피어난 꽃무릇에 매료된 탐방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 인터뷰 : 채월주, 신은자 / 전라북도 익산시 - "꽃은 다들 좋아하잖아요 너무 마음이 좋아요 평화롭고.." ▶ 인터뷰 : 김수형
    2018-09-15
  • 추석 앞두고 남도는 가을 축제 중
    【 앵커멘트 】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남도의 가을 정취가 무르익기 시작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가을을 알리는 붉은빛 상사화가 구비구비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수줍게 피어났습니다. 축구장 2백여 개 면적의 상사화 군락지가 있는 영광 불갑산 일대에서 상사화 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지민 / 경기도 의정부시 - "붉은 꽃길을 걸으니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고 소녀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기분이 좋
    2018-09-14
  • 깊어가는 가을..추석 앞둔 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남도의 가을 정취도 무르익기 시작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가을을 알리는 붉은빛 상사화가 구비구비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수줍게 피어났습니다. 축구장 2백여 개 면적의 상사화 군락지가 있는 영광 불갑산 일대에서 상사화 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지민 / 경기도 의정부시 - "붉은 꽃길을 걸으니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고 소녀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기분이 좋
    2018-09-13
  • 폭염 속 여름휴가 절정..더위 피해 피서지 곳곳 '북적'
    【 앵커멘트 】 여름휴가가 절정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6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는데요.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바나나보트가 푸른빛이 일렁이는 바다를 가로질러 쏜살같이 달립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겨도 보고, 모래 수영장도 만들어 보며 더위를 피해봅니다. ▶ 인터뷰 : 김순옥 / 대전시 서구 - "바닷가에 들어가니까 시원해진 것 같고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스탠딩 :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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