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아워바디'
청첩장까지 돌린 여자친구와 헤어진 재훈. ▶ 싱크 : 2"-5" - "맨 정신에 못 살겠어, 깜짝이야" 그리고 바람 피운 남자친구와 뒤끝있는 이별 중인 선영! ▶ 싱크 : 31"-34" - "맞바람 폈으면 퉁친 거 아니야?, 그걸 끝났다고 하는 거야. " 지난 연애에 질척이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 사랑에 환상이라고는 없는 선영은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을 보며, 한심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쓰이는데요. ▶ 싱크 : 59"-1'5" - "매번 이랬어요? 10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