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100일..중소기업은 '악화'
    【 앵커멘트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 오늘로 100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공공부문이나 대기업에선 직장 내 갑질이 줄어든 반면, 중소·영세기업은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50건의 진정이 접수됐는데, 무시하거나 모욕감을 주는 등의 폭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윽박을 지릅니다. ▶ 싱크 : OO기관 간부(지난해 3월) - "아침부터 와 가지고 싸가지 없는 X이 뭔 차를 고치러 간다고 염병을 해
    2019-10-23
  • "백암산도 포함"..내장산국립공원 명칭 변경 추진
    【 앵커멘트 】 요즘 단풍철을 맞아 '애기단풍' 보러 내장산국립공원 많이들 찾으실텐데요. 장성군이 최근 이곳의 이름을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바꾸자며,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장성군이 '내장산국립공원'의 이름을 놓고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이란 이름에 백암산을 넣어 '내장산.백암산국립공원'으로 바꾸자는 겁니다. ▶ 인터뷰 : 이현섭 / 전라북도 전주시 - "좀 더 국립공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2019-10-21
  • "백암산도 포함"..내장산국립공원 명칭 변경 추진
    【 앵커멘트 】 몇 주 뒤면 '애기단풍'으로 물들 내장산국립공원입니다. 장성군이 최근 이곳의 이름을 '내장산.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바꾸자며,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장성군이 '내장산국립공원'의 이름을 놓고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이란 이름에 백암산을 넣어 '내장산.백암산국립공원'으로 바꾸자는 겁니다. ▶ 인터뷰 : 이현섭 / 전라북도 전주시 - "좀 더 국립공원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나타낼 수 있고,
    2019-10-20
  • 10/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인원이 2014년 20만 8천 명에서 지난해 32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5년 새 부정행위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험 응시자가 연말까지 3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교육부 산하 시험 관리 인력은 단 4명으로, 85개 국에서 치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
    2019-10-10
  • 10/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인원이 2014년 20만 8천 명에서 지난해 32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5년 새 부정행위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험 응시자가 연말까지 3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교육부 산하 시험 관리 인력은 단 4명으로, 85개 국에서 치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2019-10-09
  • 9/2(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부모의 지위와 정보력, 경제력을 동원해 입시를 준비하는 이른바 '스펙 세습'이 10년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기삽니다.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일찌감치 필리핀으로 유학을 보내거나, 주소를 옮겨 농어촌학생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하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수행평가나 봉사활동, 독서토론 등 자녀의 스펙 만들기에 직접 뛰어드는 부모도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외부 스펙 경쟁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자 해마다 '
    2019-09-02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1919년 독립운동 이후 활발해진 독립군의 무장활동!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합니다. 싱크> 일본군 아XX들은? 어림잡아 500정도 되는데 대가리 수가 계속 늘고 있어 - (3차 예고편 4"-9")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 그리고 날쌘 저격수 병구는, 살 땅을 찾겠다며 전국에서 몰려든 독립군들과 함께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필살의 작전을 세우는데요. 바로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 봉오동으
    2019-08-06
  •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직 고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함관리 앱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직장인 2천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75%는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직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중복응답)은 연봉이 71.2%로 가장 많았고, 업무적합도가 69.6%, 일과 생활의 균형이 47.9%, 동료직원 46.1% 등 순이었습니다. 한 회사의 적정 근속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5~10년이 64.4%로 가장 많았고, 평생 직장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2019-07-31
  •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1위..광주 8.38%
    전국에서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였습니다.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6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46%, 지역별로는 광주가 8.38%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어 대전 7.1%, 대구와 인천이 6.51%, 부산 6.27% 등 순이었고, 서울과 경기는 각각 4.87%, 5.33%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 측은 지방의 오피스텔 매입가가 수도권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2019-07-24
  •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46% 감소
    광주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37명에 비해 46퍼센트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팀을 가동중입니다.
    2019-07-09
  • 7/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 최대한 많은 곳을 비교해야 싸게 살 수 있다는 기삽니다. 한 사이트에서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물었더니 46%가 가격을 꼽았는데요. 앱이나 검색 엔진, 항공사 누리집에서도 가격을 비교해봐야 하고요. 가격 비교가 어렵다면 1년 전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항공권이나 특가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날짜와 장소를
    2019-07-04
  • 7/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 최대한 많은 곳을 비교해야 싸게 살 수 있다는 기삽니다. 한 사이트에서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물었더니 46%가 가격을 꼽았는데요.  앱이나 검색 엔진, 항공사 누리집에서도 가격을 비교해봐야 하고요. 가격 비교가 어렵다면 1년 전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항공권이나 특가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날짜와 장소를 못 박지 않고 티켓을 구한다면 훨씬 저렴하
    2019-07-04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청소년 가장 큰 고민 '직업'..통계 작성 이래 처음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13~24살)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직업이 30.2%로 1위에 올랐고 공부 29.6%, 외모 10.9% 등 순이었습니다. 통계 작성 이래 직업이 1위에 오른 건 처음있는 일로, 통계청은 취업난 가중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또 청소년 가운데 절반 가량(46.3%)은 한국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감 경험률은 전년 대비 2%p 오른 27.1%로 조사됐습니다.
    2019-05-02
  • 4/3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1. 먼저 한겨롑니다. 지방정부의 기본소득 실험이 3년째를 맞아, 청년수당과 육아 기본수당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 중이라는 기삽니다. 특히 농민 수당을 도입했거나 검토 중인 지역이 모두 54곳으로 늘었는데요. 해남군은 오는 6월부터 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농가당 연 60만 원의 농민 수당을 지급합니다. 농촌 내 불평등과 불균형을 줄이기 위해 많은 지역에서 농민 수당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한강공원에 밀실텐트를 설치해 사적 공간처럼 점령하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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