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전남 교통사고·사상자 감소
    이번 추석 연휴 전남지역의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사상자가 지난해 추석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5일 동안 8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42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사고 건수는 29%, 사망자 수는 절반으로, 부상자 수는 4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를 활용해 입체적으로 교통 흐름을 관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10-04
  • 광주광역시, 경로당 1,300여 곳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
    광주광역시가 관내 경로당 1,300여 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내 1,300여 곳 경로당에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기로 하고 5개 자치구와 실무 협의에 나섰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1,300여 곳의 경로당이 있으며 회원 수는 46,000여 명에 이릅니다.
    2020-09-23
  • 식량 안보 중요..식량 자급률 사상 최저 46%
    【 앵커멘트 】 우리가 식량 걱정 없이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46%에 불과합니다. 쌀 정도만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기상 이변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식량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농업 외면은 심각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옥수수, 밀 등 주요 곡물 해외 가격이 지난달부터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 가뭄 등 이상 기온으로 미국 내 농작물 생산이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로 러시아와 베트남 등 22개
    2020-09-20
  • 식량 안보 중요..식량 자급률 사상 최저 46%
    【 앵커멘트 】 우리가 식량 걱정 없이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46%에 불과합니다. 쌀 정도만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기상 이변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식량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농업 외면은 심각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옥수수, 밀 등 주요 곡물 해외 가격이 지난달부터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 가뭄 등 이상 기온으로 미국 내 농작물 생산이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로 러시아와 베트남 등 22
    2020-09-20
  • 9/21(월)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시, 27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어제(20) 끝날 예정이었던 광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됐습니다. 13종 중점관리시설에 내려졌던 집합금지는 집합제한으로 조정돼 영업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2.(추석선물 비대면..앱ㆍ사전예약 60% 증가) 코로나19에 비대면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거나 사전 예약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마스크나 방역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도 등장했습니다. 3.(광양항 놓고 해수부-전남도 잇단 '
    2020-09-20
  • 350mm 물폭탄..내일 오전까지 폭우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는 어제부터 최고 35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는 강한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폭우가 좀처럼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화순, 나주, 영광 등 전남 9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안과 장흥, 목포, 광양 등 7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어제부터 곡성과 광
    2020-08-08
  • 국내 식량 자급률 10년 만에 9.5%p 하락
    국내 식량 자급률이 10년 만에 9%p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소속인 서삼석 의원은 국내 식량 자급률이 지난 2009년 56.2%에서 지난 2018년에는 46.7%까지 9.5%p나 하락했다며, 환경오염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국내 식량 자급률 확보를 위한 국가의 의무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사료용 수요까지 감안한 곡물 자급률은 더 낮아 지난 2018년 기준으로 보리가 31.4%, 콩 6.3%, 밀과 옥수수는 0.7%에 불과했습니다.
    2020-07-27
  •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모레까지 100~200mm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8시 현재 진도 서거차도 46.5mm를 최고로 목포 26.5 함평 월야 22.5 광주 17.4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포 나주 순천 등 전남 19개 시군과 광주광역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완도와 여수,고흥도 밤사이 호우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모레까지 100~2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300mm 넘게 오는 곳도 있겠고 모레 아침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서해 먼바다에
    2020-07-12
  •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 줄어..지난해보다 26% 감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등산객들의 발길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18만 2,000여 명이 무등산을 찾았는데, 지난해 같은 달 탐방객 수가 24만 9,000여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26%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휴일 방문객 수는 6,900여 명으로 지난해 1만 3,000여 명에 비하면 46%나 줄었습니다.
    2020-04-02
  • [DID]미세먼지 줄어든 하늘..코로나19 영향?
    【 앵커멘트 】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이맘때 쯤 광주 도심의 모습입니다. 오늘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화면을 보면 미세먼지가 줄어든 것이 확연히 느껴지실텐데요. 최선길 기자, 실제로 올해 미세먼지가 많이 줄었습니까? 【 기자 】 네 요즘 코로나19 영향으로 다들 마스크를 쓰시긴 하지만 맑은 하늘 자주 보셨을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최근 3년과 비교해보니 16%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광주ㆍ전남도 지난해와 올해
    2020-03-20
  • 1년새 광주·전남서 1만 7천 명 넘게 빠져나갔다
    이처럼 귀농 귀촌인구가 늘고는 있지만 지난 1년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1만 7천 명 넘게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 지역 주민등록 인구는 145만 6천 4백68명으로 지난 2018년 대비 2천 868명 줄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1만 4천 225명 감소한 186만 8천 74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지역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46.2세였고, 광주는 전국 평균인 42.6세보다 적은 40.8세였습니다.
    2020-01-12
  • 아시아문화전당 인지도, 국민 10명 중 5명 '안다'
    올해로 개관 5년을 맞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인지도가 46.7%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울산,경남이 68.8%, 서울이 50% 등 광주를 제외한 국민 46.7%가 복합문화기관으로 문화전당을 인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당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74.3%로 조사됐고, 재방문 의사에 대한 질문에는 82.2%가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1-03
  • 특성화고, 취업률 '뚝'..학과개편 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전남 특성화고의 경우, 최근 3년 간 11~30%p 급락했는데요. 교육당국이 학과 개편 등 여러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급수 설비 제어 회로와 유·무선 통신망 구축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전기과는 내후년부터 'IoT 융합전기과'로 이름을 바꾸고 교육과정도 새로 마련합니다.
    2019-11-09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1997년 8월 29일 기계와의 대전쟁을 막아낸 인류. 그로부터 27년 뒤,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소녀 '대니'를 지키기 위해 강화 인간 '그레이스'가 찾아옵니다. ▶ 싱크 : 메인예고편 28"-31" - "당신은 미래를 바꿨을지 몰라도 우리 운명까지 바꾸진 못했어" 여전히 건재한 기계들의 지도자 '스카이넷'은 '대니'를 죽일 강력한 터미네이터 'Rev-9'(레브나인)을 과거로 보내고..! ▶ 싱크 : 메인예고편 1'45"- 1'50" - "이걸 어떻게 막
    2019-10-30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100일..중소기업은 '악화'
    【 앵커멘트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난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50건의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중소 업체들에서 폭언 피해가 많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윽박을 지릅니다. ▶ 싱크 : OO기관 간부(지난해 3월) - "아침부터 와 가지고 싸가지 없는 X이 뭔 차를 고치러 간다고 염병을 해" 모 기관 간부였던 이 여성은 부하 직원에 대한 폭언과 비하 발언 등으로 지난해 해임됐습니다. 이런 직장 내 갑질 문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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