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5.18 전야제 LTE 연결
    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2012-05-17
  • 여수 숙박 투숙율 저조
    예약 거부 사태까지 빚었던여수지역 숙박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시에 따르면여수지역의 숙박률은 225개 모텔의 경우주중 27%, 주말 81%를 보이고 있으며 13개 호텔급도 주말에만 만실이 이뤄졌고주중에는 84%의 투숙률을 보이는 것으로조사됐습니다.여수지역에 이처럼 빈방이 많은 것은숙박시설들이 투숙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예약을 거부한데다 관램객들이빈방이 없을 것으로 보고 아예 다른 지역에투숙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5-15
  • R) 고유가에 산업계 휘청(리)
    이처럼 유가보조금이 줄줄 새고 있지만 정작 제조업과 운송업체들은 폭등한 기름값과 자재값으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름값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설기계 업종과 원유를 원료하는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20년 넘게 덤프 트럭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정진철씨는 요즘 치솟는 기름값을 보면 운전할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하루 일당이 38만원 이지만, 일당의 절반에 이르는 기름값과 보험료와 각종 비용 등을 제외하
    2012-03-16
  • 광주전남 소상공인 “현상유지도 어렵다 ”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현재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262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현황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9%가 현재 체감경기를 매우 어렵거가 다소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경영수지가 적자 또는 현상유지 수준에 불과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92.7%에 달했고,흑자운영은 7.3%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1.6%가 같은 업
    2012-03-10
  • [여론4-1/사회인식] 공정하지 않다 (뉴스용)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4명 중 3명이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고 광주*전남 젊은이들의 절반 정도가 고향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를 관통한 단어는 '정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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