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선 후보 확정...대세론 지속의 변수는?
    【 앵커멘트 】 원내 제 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로 문재인 후보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본선에서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쟁한 안희정*이재명 후보의 지지세력을 최대한 끌어 안을 수 있느냐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화합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세 동지가 미래의 지도자로 더 커갈 수 있게 제가 함께
    2017-04-03
  • 문재인 "안희정 지지자->안철수 이동 막아라"
    【 앵커멘트 】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됐지만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본선이 눈 앞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경선 경쟁자였던 안희정*이재명 후보와 그 지지세력을 얼마나 끌어안느냐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대세론'이 대선 투표일까지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가장 큰 변수는 안희정*이재명 후보의 지지세
    2017-04-03
  • "전북 정읍까지" 전남 구제역 차단방역 총력
    충북 보은 젖소 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경계 지역인 전남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6시부터 발령된 이동제한 명령에 따라 오늘 자정까지 축산차량에 대한 이동을 금지시키는 한편 전북과 경계 지역인 장성과 구례, 영광 등 6개 시군에 이동초소 7곳을 추가로 설치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전남에 사육 중인 소 48만 6천두와 돼지 112만 9천두에 대해 이달까지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의 백신 항체율은 소가 99%, 돼지는 67%입
    2017-02-07
  • "전북 정읍까지" 전남 구제역 차단방역 총력
    충북 보은 젖소 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에서도 구제역 확진판정이 나오면서 경계 지역인 전남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6시부터 발령된 이동제한 명령에 따라 오늘 자정까지 축산차량에 대한 이동을 금지시키는 한편 전북과 경계 지역인 장성과 구례, 영광 등 6개 시군에 이동초소 7곳을 추가로 설치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전남에 사육 중인 소 48만 6천두와 돼지 112만 9천두에 대해 이달까지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의 백신 항체율은 소가 99%,
    2017-02-07
  • 정부, 구제역 관련 전국 일시 이동 중지 발령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전북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되자 정부가 전국적으로 일시 이동 중지 발령을 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의 소와 돼지 등 가축 관련 축산인과 축산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30시간 일시 이동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도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지역 소와 돼지가 전남에 유입되지 않도록 입식과 도축 금지 조치를 내리고 예방 백신 접종률이 67%인 돼지 농가에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2017-02-06
  • 충남 지역 소, 돼지 전남 입식과 도축 전면 금지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지역 소와 돼지가 전남에 유입되는 것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충남 보은군의 한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충청 지역의 소와 돼지가 전남에 유입되지 않도록 입식과 도축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전남지역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률을 보면 소가 99%, 돼지는 67%인데 전남도는 돼지 농가에 백신 접종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06
  • 광주 북구,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장관상*재정인센티브
    광주 북구청이 행자부의 정부 3.0 추진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올해 공공데이터 개방 3GO( 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
    2016-12-28
  • 광주시민 10명 중 7명 "내년 집값 안오른다"
    광주 시민 10명 중 7명은 내년에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이 광주시민 452명을 대상으로 2017년 광주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7.5%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집값 하락 전망 이유로는 입주 물량이 많고, 가계 부채 부담에 따른 급매물 증가, 정부의 규제 정책 등을 꼽았습니다.
    2016-12-27
  • 국비 확보했지만...자동차 100만 대 사업 곳곳 암초
    【 앵커멘트 】 광주시의 3대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의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면서 물꼬가 트였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광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국비와 시비 분담률은 아직도 안갯속이어서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시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예산은 262억 원, 특히 정부 예산안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던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가 130억 원이 확보되면서 광주
    2016-12-05
  • "전남교육청 음주운전 '들통' 교직원 징계 미흡"
    - 전남교육청 국감, 음주운전 '들통' 교직원 징계 미흡 지적 - 징계 안 하거나 경징계 대부분 전남도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신분을 속인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남교육청이 감사원으로부터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뒤 공무원 신분을 속인 교육청 직원 200여 명의 명단을 받고도 절반 가까이 징계 절차를 밟지 않았고 그나마 대부분 경징계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감사원으로부터 음주운전 적발 명단을 받은 뒤 4개월이 지
    2016-10-07
  • 전남도교육청, 음주운전 '들통' 교직원 징계 미흡
    전남도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신분을 속인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감사원으로부터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전남도교육청 직원 2백여 명 중 퇴직하거나 임용 전 비위자를 제외한 74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징계를 받은 34명도 경징계가 23명으로 67.6%를 차지해 '제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10-07
  • 광주*전남 면허증 반납 66% '노인'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의 70% 가량이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운전면허증 반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77명, 전남은 99명으로 모두 176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은 광주가 67.5%인 52명, 전남은 65.6%인 65명입니다.
    2016-10-06
  • 한전 송전선로 보상 광주,전남 가장 낮아
    광주, 전남지역의 한전 송전선 토지 보상금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홍의락 의원은 한전의 송전선이 지나는 토지에 대한 보상이 광주, 전남은 전국 평균인 67%보다 훨씬 낮은 5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전은 오는 2020년까지 보상을 완료할 계획인데 광주,전남의 미보상 면적은 11.4 제곱킬로미터에 금액은 91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6-10-05
  • aT가 쌀값 하락 부채질?...수입쌀 저가 방출 '도마 위'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입쌀을 국내산의 절반 가격에 판매해 쌀값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입쌀 판매가격을 국내산 도매가격 수준에서 방출해야 하는 관리지침을 어기고, 태국산 수입쌀을 국내산 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1kg당 945원에 판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산은 국내산의 75% 수준, 중국산은 67% 수준에 판매해 역대 최악의 쌀값 대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29
  • aT 수입쌀 저가 방출, 쌀값 하락 부채질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입쌀을 국내산의 절반 가격에 판매해 쌀값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입쌀 판매가격을 국내산 도매가격 수준에서 방출해야 하는 관리지침을 어기고, 태국산 수입쌀을 국내산 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1kg당 945원에 판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산은 국내산의 75% 수준, 중국산은 67% 수준에 판매해 역대 최악의 쌀값 대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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