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여파로 광주 주택 매물 쌓여가
    코로나19 여파로 광주 지역의 주택 매물이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게재된 지난달 아파트 매매 매물 건수는 만 4,127건으로, 2월보다 2.2%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지난달 광주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2월보다 32.6% 줄어든 1,507건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사철과 맞물려 부동산 성수기로 꼽히는 3월 거래량이 2월보다 적은 것은 이례적인 현상인데, 사랑방 부동산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워지고 경제가 위축되면서 매물 적체가 빚
    2020-04-13
  • '경찰이 성매매 사이트 회원가입' 의혹..수사 착수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업자로부터 확보된 휴대전화 번호 목록 만4천여 개 가운데 지역 경찰관 3명의 휴대전화번호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지능범죄수사대에 배정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3-31
  • 3/1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방역 사각지대' PC방ㆍ노래방 특별관리 돌입)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2.(대구 확진자 30명, 순천의료원에 옮겨 치료) 병상 부족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돕기 위한 확진자 이송이 전남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순천의료원에 오늘 30명의 확진자가 도착했고 다음 주 월요일 또 30명이 추가로 이송됩니다. 3.('감염 우려'일제→선별 단속..음주사고'속출’) 최근 코로나 때문에 음주단속이 검문식
    2020-03-13
  • '명량' 후속편 여수서 제작.."55억 세트장 건립"
    【 앵커멘트 】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영화 명량의 후속작 2편이 여수에서 제작됩니다 제작사 측이 5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대규모 세트장을 여수에 건립하기로 했는데 세트장이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지 주목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1,7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 '명량'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명량의 후속작 2편과 드라마 1편이 여수에서 차례로 제작됩니다. 제작사 측은
    2020-01-31
  • [DID]'공포 조장'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주의보
    【 앵커멘트 】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뿐만이 아닙니다. 확인되지 않은 거짓 정보 등을 게시하거나 퍼나르고, 문자 피싱과 같은 악성 범죄까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메시지. 관련 내용은 곧 뉴스에 보도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입구가 폐쇄된 광주의 한 병원 응급실 사진. 그 위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격리돼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또 다른 인터
    2020-01-31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이젠커뮤니케이션즈
    아는 게 힘이라는 말이 있죠?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배움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는데요. 공부를 하고 싶지만 학교에 갈 시간이 없거나, 전공 외 다른 공부를 하고 싶을 때 찾는 학점은행제! 남녀노소 불문하고 주목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전공과 자격과정 등 학점은행 콘텐츠를 만드는 우리 지역 강소기업, '주식회사 이젠커뮤니케이션즈'를 소개합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이젠커뮤니케이션즈'는 초창기, 학사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는데요. 이후 대학의 사이버 교육 콘텐츠와 학점은행
    2019-12-23
  • '처음학교로' 첫 전면 시행..보완 목소리도 나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광주·전남의 모든 유치원이 '처음학교로'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원아를 접수합니다. 편리해지긴 했는데, 학부모들 사이에선 시스템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유치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공무원입니다.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치원 입학 절차를 밟습니다. ▶ 인터뷰 : 정동재 / 공무원 - "한 사이트에서 유치원 정보를 볼 수가 있고 접수도 쉽고 빠르게 할 수가 있어서 편하게 했습니다."
    2019-11-21
  • '처음학교로' 첫 전면 시행..보완 목소리도 나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광주·전남의 모든 유치원이 '처음학교로'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원아를 접수합니다. 편리해지긴 했는데, 학부모들 사이에선 시스템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유치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공무원입니다.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치원 입학 절차를 밟습니다. ▶ 인터뷰 : 정동재 / 공무원 - "한 사이트에서 유치원 정보를 볼 수가 있고 접수도 쉽고 빠르게 할 수가 있어서 편하게 했습니다."
    2019-11-21
  • 10/2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른바 '양진호 사태' 1년이 돼 가지만, 여전히 웹하드 사이트에는 불법 촬영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게시된 불법 촬영물 상당수는 여성들의 노출 피해가 있었는데요. 여성가족부 산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들의 요청에 의해 사이트에서 삭제된 불법 촬영 영상물은 115건에 이르고요. '몰카'라는 검색 금지어 대신 '변칙 검색어'를 제목으로 사용해 영상을 게시
    2019-10-29
  • 10/2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른바 '양진호 사태' 1년이 돼 가지만, 여전히 웹하드 사이트에는 불법 촬영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게시된 불법 촬영물 상당수는 여성들의 노출 피해가 있었는데요. 여성가족부 산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들의 요청에 의해 사이트에서 삭제된 불법 촬영 영상물은 115건에 이르고요. '몰카'라는 검색 금지어 대신 '변칙 검색어'를 제목으로 사용해 영상을 게시하는 경우도 상당수였습니다. 방통위
    2019-10-29
  • 10/2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경찰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증거물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관실엔 증거물을 보관할 냉장고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줄 항온·항습기가 없는 상탠데요. 대구경찰청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적을 받은 뒤에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증거물을 항온·항습기가 갖춰진 대구 수성경찰서로 옮겼습니다. 실제로 경찰청이 올해 실시한 '증거물 관리실태 감사 결
    2019-10-23
  • 10/2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경찰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증거물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관실엔 증거물을 보관할 냉장고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줄 항온·항습기가 없는 상탠데요.  대구경찰청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적을 받은 뒤에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증거물을 항온·항습기가 갖춰진 대구 수성경찰서로 옮겼습니다. 실제로 경찰청이 올해 실시한 '증거물 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23곳 중 8곳이 증거
    2019-10-23
  • 10/22(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수감됐던 윤 모 씨에 이어, 이번엔 박 모 씨가 경찰의 강압 수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 씨는 1991년 1월 16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서 발생한 강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는데요. 잠을 재우지 않거나 때리고, 심지어 거꾸로 매달아 얼굴에 짬뽕 국물을 붓는 고문을 당하다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박 씨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지만, 경찰은
    2019-10-22
  • 10/22(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수감됐던 윤 모 씨에 이어, 이번엔 박 모 씨가 경찰의 강압 수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 씨는 1991년 1월 16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서 발생한 강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는데요. 잠을 재우지 않거나 때리고, 심지어 거꾸로 매달아 얼굴에 짬뽕 국물을 붓는 고문을 당하다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박 씨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지만, 경찰은 이 사건을 '해결된 사건'으로 분류해
    2019-10-22
  • [뉴스캐치] 도 넘은 악성 댓글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따져보는 뉴스캐치 시간입니다. 지난주 가수 겸 배우 설리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샀죠? 생전 설리 씨가 악성 댓글로 고통을 호소해왔기 때문에 사망 이후 악성 댓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는데요, 악성 댓글에 대해 백상렬 변호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기자 】 1. 우선, 어떤 게 악성 댓글인지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기준이 있습니까? - 악성 댓글에 대한 별도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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