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전남대학교병원이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남대병원은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들이 접수창구 대기 없이 신속하게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료비 결제와 보험 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영근 병원장은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 전남대병원·전남대 치과병원 등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차세대 통합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03-07
  •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 조기 통행 재개"
    결빙 위험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가 오는 11일부터 통행 재개됩니다. 전남 구례군은 그동안 통제됐던 노고단 일주도로 '천은사 주차장-성삼재-달궁삼거리' 14km 구간에 대한 통행 제한을 오는 11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12월 1일 동절기 상승 결빙 우려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당초 오는 31일까지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었지만,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결빙위험 감소와 상춘객 방문 중가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행 재개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구례
    2022-03-07
  • 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50만원 지급
    목포시가 사업장마다 50만원씩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목포시는 7일 담화문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소상공인 연합회, 상점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간곡한 재난지원금 지급 요청을 수렴해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의회와 논의해 이번 임시회에 추경예산을 요청하고, 승인되면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사업장마다 현금 50만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대상은 2022년 2월 28일 이전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이며, 신청일 기준
    2022-03-07
  • [10시]전국 사전투표 투표율 전남 '최고' 대구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5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21.62%로 집계됐습니다. · 시·도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33.58%로 가장 높고 대구가 19.08%로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3일 사퇴하면서 현장에서 출력되는 사전투표 투표용지에는 검은색으로 '사퇴'가 표기됩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21.3
    2022-03-05
  • 오후 4시 사전투표율 14.11%..전남 23.30% '최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4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지난 대선 사전투표 첫날의 투표율을 넘어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오후 4시까지 전국 투표율이 14.1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제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의 투표율 11.70%보다 2.41%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30%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0.84%, 광주가 19.2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가 12.05%로 투표율이 가장
    2022-03-04
  • 전남도, 국산 김치 표시제 인증 업소 '전국 최다'
    대한민국 김치의 본고장 전남도가 '국산 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지정업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 민관협업형 '국산 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를 인정받은 전남지역 업소는 전체의 41%인 5,022개소에 달했습니다. 당초 목표인 5천 곳을 초과 달성한 수치입니다. 전남이 추진한 '국산 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사례로 뽑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확산하며 수입산 김치의 국산
    2022-03-04
  • 국내 1호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 닻 올렸다
    연안선박 탄소배출 저감에 획기적 이정표가 될 우리나라 첫 전기추진 차도선이 목포에서 진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함께 오늘(4일) 목포 삽진산단 ㈜유일 부두에서 국내 최초 순수 전기추진선이자 세계 최초 이동식 전원 공급 시스템 기반의 전기추진 차도선 진수식을 개최했습니다. 전기추진 차도선은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을 선박에 탑재해 운항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미세먼지, 탄소화합물 등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아 본격 상용화하면 선박 탄소저감과 깨끗한 연안
    2022-03-04
  • 11시 기준 대선 사전투표율 5.38%..전남 9.44% '최고'
    오늘(4일)부터 시작된 제20대 대선 사전 투표가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 5.38%를 기록중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11시까지 전국 투표율 5.3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제19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3.53%보다 1.85%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9.4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8.19%, 광주가 7.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가 4.41%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경기(4.58%), 울산(4.64%)등의 투
    2022-03-04
  • 야권 단일화에 호남 표심 관심..민주당 "결집 총력전"
    【 앵커멘트 】 대선 최대 변수였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호남 표심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민주당은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하고, 남은 기간 동안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호남을 방문해 과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대해 거듭 사죄하며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나흘 만인 지난 3일 대선 후보직 사퇴와 함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싱크 : 안철수 / 국민
    2022-03-04
  • 야권 단일화에 호남 표심 관심..민주당 "결집 총력전"
    【 앵커멘트 】 대선 최대 변수였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호남 표심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민주당은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하고, 남은 엿새동안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호남을 방문해 과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대해 거듭 사죄하며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나흘 만인 오늘(3일) 대선 후보직 사퇴와 함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싱크 : 안철수 / 국민
    2022-03-03
  • 전남도, 20대 대선 사전투표소 방역관리 점검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은 297개 투표소가 운영됩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전투표는 일반 유권자는 물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유권자는 투표장 앞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합니다. 또 중증장애인·노인·임산부의 경우 사전투표
    2022-03-03
  • 대선 D-9..윤석열 46.1%ㆍ이재명 41.0% '박빙'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팩트가 여론조사기업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6.1%, 이 후보는 41.0%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인 5.1%p였습니다. 지난 7일 발표된 직전 여론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0.5%p, 이 후보는 1.7%p 오른 결과
    2022-02-28
  • 청년 10명 중 4명 스스로 '빈곤하다' 인식
    만 19~34세 청년 절반이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지 못하며, 10명 중 4명은 자신이 빈곤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법정 청년 연령인 만 19~34세 4,11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8.6%가 본인의 연간소득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연간소득을 묻는 항목에는 41.4%가 2천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2천만~6천만 원 미만 32.4%, 4천만~6천만 원 미만 12.1% 등의 순이었습니다. '본인의 주
    2022-02-27
  • 광주·전남 1인 가구 '증가세'..반려동물 키우는 가구 21만 가구
    광주·전남 지역의 '1인 가구'가 전체의 30%가 넘는 45만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0년 광주·전남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59만 9,000가구)의 32.4%인 19만 4,000가구, 전남은 전체 가구(76만 2,000가구)의 33.7%인 25만 7,000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15년보다 광주는 3.6%p, 전남은 3.3%p 증가한 수치입니다. 혼자 사는 이유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본인 직장'이 30%안팎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2-02-23
  • 전남도, 해외유학 지원해 글로벌 인재 육성
    전라남도가 지역 인재에게 해외 석박사 유학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3기 전남도 해외 유학생'을 모집합니다. 유학비 지원은 지역 인재가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매년 3명을 선발해 2년간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주소를 전남에 두고 있거나 도내 소재 초ㆍ중ㆍ고ㆍ대학교 중 하나 이상을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출향 도민이면 전공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응모하려면 다음 달 말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tle.kr)에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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