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컬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가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10-22
  •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컬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가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10-22
  • 국감...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잦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
    2018-10-19
  • 국감...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작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
    2018-10-18
  • [국감현장] 영광 한빛원전..잦은 고장 '안전성' 도마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작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습
    2018-10-18
  • 광주*전남 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위반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율은 2.04%에 머물렀고, 전남도교육청은 1.83%에 그쳤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2017년도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3.2%입니다.
    2018-10-04
  • <9/2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2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오늘부터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모든 도로,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13세 이상이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3만원, 13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과태료 6만원을 내야하는데요. 택시나 광역·시외버스 등 운전사가 착용 의무를 알리지 않아 승객이 안전띠를 안 맸다면, 운전사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다만 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는 착용 의무가 없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광주·전남권 신문입니
    2018-09-28
  • <9/2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2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오늘부터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모든 도로,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13세 이상이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3만원, 13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과태료 6만원을 내야하는데요. 택시나 광역·시외버스 등 운전사가 착용 의무를 알리지 않아 승객이 안전띠를 안 맸다면, 운전사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다만 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는 착용 의무가 없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매일신문입니
    2018-09-28
  • 전남 공공기관 中企 제품구매액 84.8%는 도내 생산품
    전남 지역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 중 80% 이상이 도내 생산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1조 9천137억 원 어치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고 이 가운데 84.8%인 1조 6천231억 원이 도내 제품 구매에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전남개발공사 등 47개 전남 공공기관들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은 지난 2014년 71.2%에서 2015년 83.3%, 지난해 84.7%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8-09-25
  • 폭염 속 벌 활동 '왕성'..벌쏘임 주의
    폭염 속에 벌들의 생육이 활발해지며 벌쏘임 환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광주ㆍ전남지역 벌쏘임 환자는 모두 110명으로 올해 들어 발생한 환자 수의 83%에 달했습니다. 벌집 제거 민원도 늘어 광주ㆍ전남에서만 4,685차례 출동했습니다.
    2018-08-12
  • 폭염 속 벌 활동 '왕성'..벌쏘임 주의
    폭염 속에 벌들의 생육이 활발해지며 벌쏘임 환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광주ㆍ전남지역 벌쏘임 환자는 모두 110명으로 올해 들어 발생한 환자 수의 83%에 달했습니다. 벌집 제거 민원도 늘어 광주ㆍ전남에서만 4,685차례 출동했습니다.
    2018-08-12
  •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석권..여당 역할 기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곳 모두 석권했습니다. 집권당의 지역구 의원이 세 명으로 늘면서, 여당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거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에 나섰던 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5
  •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석권..여당 역할 기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곳 모두 석권했습니다. 집권당의 지역구 의원이 세 명으로 늘면서, 여당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거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에 나섰던 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5
  • 국회의원 재선거도 민주당 석권..여당 역할 기대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두 곳 모두 석권했습니다. 집권당의 지역구 의원이 세 명으로 늘면서, 여당 의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거에서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 입성의 꿈을 이뤘습니다.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에 나섰던 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세 번째 도전 만에 당선됐습니다.
    2018-06-14
  • 재선거 2곳 민주당 당선..민주당 의원 3명으로 늘어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광주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3.5퍼센트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평화당 김명진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도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8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평화당 이윤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압승하며 민주당의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의석 수는 기존 한 석에서 세 석으로 늘게됐습니다.
    2018-06-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