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현안해결 기대, 우려도 커(연휴용)
    【 앵커멘트 】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할 것없이 호남 구애에 적극 나서면서, 광주*전남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광주*전남 의원이 한 명씩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역 의원들 대부분이 소속된 국민의당은 존재감이 없어, 걱정도 만만챦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시와 전남도가 건의한 국비는 각각 80.9%, 81.6% 반영됐습니다. (CG1) 광주시는 자동차 백만 대 사업과 무등산 정상
    2016-09-15
  •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전남도농업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송편 만들기 등 '한가위 민속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대상은 가족 단위 참가 신청자로 100가족 400명을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 신청은 전화(061-462-2796)나 누리집(http://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됩니다. 농업박물관은 송편빚기 체험행사와 함께 각종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2016-09-05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 1차지명 유승철(순천 효천고 투수) ▲ 2017년 기아타이거즈 신인 지명선수 유
    2016-08-23
  • 국토부, BMW 등 수입차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주), 한국GM(주)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X3 xDrive20i 등 11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ISOFIX형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의 용접불량으로 부품(U자형 고리)이 차체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용접부위가 차체와 분리되어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리콜대상은 2010년 11월 19일부터 2016년 4월 15일까지 제작된
    2016-08-10
  •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예매 11일부터
    2017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붐조성을 위해 사전예매가 오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조직위는 내년 4월 개막하는 국제박람회의 붐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입장권 가격은 현장 판매가 보다 17~33% 할인된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입니다. 예매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완도해조류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기간 완도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6-08-10
  • 여수 웅천공원 해수욕장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시 웅천동 친수공원 해수욕장 해상 일부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은 이용객이 지난 2014년 2만6천여 명, 2015년 3만8천여 명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무료 해양레저 체험활동과 각종 수상레저기구 대회가 열리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입니다. 이번에 지정한 금지구역은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수영경계선 기준 바깥쪽 10m 이내 해상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수욕장을 닫을 때까지 모든
    2016-07-15
  • 노동력 착취 청소년 알바 여전
    【 앵커멘트 】 아르바이트 청소년 상당수가 여전히 최저임금을 못 받고 근로계약서조차 없이 일하는 현실, 언제까지 계속돼야 할까요?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각종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청소년들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19살 서 모 군에게 편의점에서 일한 석 달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평일과 주말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일을 시킨 것은 물론이고 절도 누명을 씌워 급여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서 모 군/아르바이
    2016-07-14
  • 광주시민, 자금 부담에 집 사기 주저
    광주시민들은 자금 부담과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택 구매를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인 사랑방부동산이 광주시민 352명을 대상으로 주거의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1.8%가 집을 사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입여부에 대해서는 자금이 부담된다는 답변이 38.6%로 가장 높았고, 20.6%는 구매 이후 가격이 하락할까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2016-06-16
  • [격전지]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굽니다. 지난 19대 총선 때부터 함평*영광*장성에 담양이 추가되면서, 4개 군이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 지역으로 유권자 수는 15만 6천여 명입니다. 함평*영광 선거구였던 지난 16대부터 내리 4선에 성공한 이낙연 의원이, 지난 2014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개호 의원이 보궐선거를 통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한 반면, 국민의당은 전남에
    2016-03-29
  • [뉴스룸]올해 신규 암환자 2만 명넘어
    【 앵커멘트 】 오늘이 아홉 번째 맞은 암 예방의 날인데요, 최근 10년간 광주전남에서 암환자가 40% 이상 급증한 가운데, 올 한 해만 2만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암 환자가 늘고 있지만, 조기발견 덕분에 생존율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2004년 광주*전남 암환자는 만 2천여 명, 2013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10년 만에 40%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2016-03-21
  • 1/8(금)타이틀+주요 뉴스
    1.(천정배 통합 논의 불참 (반쪽 통합 전망도) 천정배 의원이 신당 통합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박주선, 박준영, 김민석 전 의원만 통합에 합의하면서 반쪽 통합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혈액 확보 초비상) 헌혈 학생 의존율 81%)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갈수록 줄면서 초비상 상황입니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다, 헌혈의 80% 이상을 학생들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특성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3.(청둥오리떼 습격 (새꼬막 양식장 '쑥대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2016-01-08
  • R)혈액 보유량 또 떨어져.. 1.3일분 불과 '초비상'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보유량이 더 떨어져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10-20대에게 헌혈을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도 대란을 불러온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이 또 떨어졌습니다. CG 1.7일분이었던 어제에 비해 오늘은 0.4일분이 더 줄어든 1.3일분에 불과합니다. A형과 B형은 0.4일분에 불과하고 그나마 여유가 있었던 AB형도 2일분 밖에 남
    2016-01-08
  • 전남 3가구 중 1가구는 월소득 100만원 이하(모닝)
    전남지역 3가구 중 1가구는 월 평균 소득이 100만 원이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가 지난해 22개 시군 9천 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등 40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가구가 32.5%였고, 월 소득이 100만 원에서 200만원 이하 19.5%, 300만원 이상은 28.7%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생활필수품 구매 장소로는 60%가 대형마트를 꼽았고, 81%가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했습니다.
    2016-01-07
  • R)[더불어]광주시 비정규직 81% 직접고용 전환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난해부터 시청과 산하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추진 1년이 지나지않은 지금까지 80%가 넘는 비정규직이 직접 고용으로 전환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3년간 일한 최민석 씨. 최 씨는 시 산하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까지 용역회사 직원 신분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새해가 시작된 어제부터 최 씨를 포함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용역직 직원 89명을 모두 직접 고용했습니
    2016-01-02
  • 광주시,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300명 직접고용
    광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300명을 직접 고용했습니다. 광주시는 새해 첫날인 어제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광주디자인센터 등 25개 공공기관에서 청소와 시설, 주차 관리일을 하는 용역직 직원 300명을 직접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용역직 직원 81%가 직접고용으로 전환됐고, 나머지 직원들도 올해 안에 직접고용 뒤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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