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위암 사망 줄고, 직장암*폐암 크게 늘어
【 앵커멘트 】전국의 평균 기대 수명이 80세를 넘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질병인 암의 경우 위암 사망자는 줄고 있지만, 직장암과 폐암 등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전국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로 10년 전보다 3.8세가 늘었습니다. 평균 수명이 82세인 광주는 2.9세 증가에 그쳤고, 전남은 증가폭이 3.9세로 컸지만 기대수명은 81.7세로 광주보다 낮았습니다. 건강의 적인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