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 동구 회계담당 공무원 검찰 고발
    광주 동구청 회계 담당 공무원이 직원 급여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여수 공무원 비리 사건 이후 지난달 19일부터 광주시와 5개 구에 대해 감사를 벌여, 광주 동구청 회계업무 담당자 44살 임 모씨가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급여 1억 4천 7백여 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임 씨는 직원들의 급여 총액을 부풀려 지출 결의를 받은 뒤, 부풀린 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시키
    2012-12-30
  • R)선거비 부풀리기 추가 포착(수정)
    CN 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 비:용 부당 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도권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도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CNC와 사:전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장휘국 *장만채 시:도 교:육감은 일단 관련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CN커뮤니케이션즈에 선거홍보를 맡겼던 출마자 5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선관위에 청구한 선거보전 비용이 각각 수백만
    2012-07-10
  • R)5.18 전야제 LTE 연결
    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2012-05-17
  • R)속고 먹는다... 소비자가 감시해야
    이처럼 교묘하게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는 단속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위반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설을 일주일 앞둔 광주말바우시장. 차례상에 오를 나물들이 가득하지만 원산지 표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중국산 고사리엔 최근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는 북한산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중국산이냐며 묻자 그제서야 국산 고사리를 꺼내 놓으면서 값이 세배나 비싸 손님들이 찾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강정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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