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버스 노선변경·증차
    추석 연휴 기간 광주광역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오는 14~18일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상황실(062-613-4481)을 운영합니다. 또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상무지구~광주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추석 당일(17일)에 30회 증차해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을 경유합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
    2024-09-10
  • 김건희 여사 특검법 공세 더하는 野 "양명주 논란의 지분 80%가 김건희 여사".."법리상 위법 혐의 찾기 어려워" [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야당이 공세를 더해가는 가운데 "이제는 채해병 특검법까지 김건희 여사의 연관성이 나온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1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른바 양명주(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조작) 논란의 80% 지분이 김건희 여사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어 의혹이 더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당무 개입에 대해서도 문자메시지 의혹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검찰에서 법리 적용은 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9-10
  • [영상]"수리비 2,200억? 그냥 폭파할게요"..美 22층 빌딩 '와르르'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미국의 한 고층 건물이 고액의 수리비 탓에 폭파 철거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있는 22층짜리 '허츠 타워'가 지난 7일 폭파 해체됐습니다. 철거 당시 영상을 보면, 연쇄적으로 폭발음이 들린 뒤 건물 전체가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무너져 내립니다. 1983년 지어진 허츠 타워는 총 22층으로, 2008년 허츠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매입했습니다.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40년간 해당 지역 대표 마천루로 꼽힌 허츠 타워는 2020년 허리케인 로라와 델
    2024-09-1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10 (화)
    1. '우승 확률 94.7%' 시즌 80승 KIA..김도영은 또 '대기록' 2. 안개 속 의대 정원 촉각 .."전남의대 단일안 마련 시급" 3. '딥페이크 성 착취물 제작' 10대 검찰 송치..처벌 규정은? 4. 직장동료 집 앞 1시간 기다려 살해 50대 "업무 불화" 5. 제32회 임방울국악제..대상에 소리꾼 정은혜 씨
    2024-09-10
  • 농산물 최대 20% 할인 구매 장터 개장..남악 하나로마트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무안 남악에 개장했습니다 무안 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추석맞이 전남농산물 행복장터'는 배와 멜론, 표고버섯, 한우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쌀값 하락으로 많은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행복장터 구매고객에게는 쌀 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2024-09-10
  • 전남도 9월 전통주에 영암 월출도가 ‘보라’선정
    9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보랏빛이 매력적인 영암 월출도가의 '보라'가 선정됐습니다. '보라' 는 영암의 유기농 멥쌀과 찹쌀, 유기농 자색고구마, 국산누룩과 물로만 빚었습니다. '보라 탁주'는 알싸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보라 약주'는 묵직한 무게감의 산미가 특징입니다.
    2024-09-10
  • 광주 북구, '상습 침수' 첨단1산단 정비
    광주 북구청이 상습 침수 지역으로 피해가 컸던 첨단 산업 단지 정비에 나섭니다. 북구청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첨단 1산업단지 일대에서 하수 암거와 우수관로를 정비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첨단 산단을 비롯해 6개 침수 예방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09-10
  • 직장동료 집 앞 1시간 기다려 살해 50대 "업무 불화"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출근하려 집을 나섰다가 직장 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의 집 앞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업무 문제로 피해자와 갈등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긴 막대와 검은 가방을 든 한 남성이 아파트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올라갑니다. 1시간이 흐른 후, 문이 열린 승강기 앞에서 이 남성과 누군가가 뒤엉켜 있습니다. 어제(9일) 아침 7시 25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A씨가 출근하기 위해 승강기
    2024-09-10
  • 전남도 신규 연구개발 전체사업비의 75% 국비로 확보..미래 성장 발판
    전라남도가 내년도 신규 연구개발 사업비의 75%를 국비로 확보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차전지와 첨단바이오, 탄소중립 선박 연료 공급 기술개발 분야 등 핵심 전략사업 연구비 1,955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유망 연구개발기획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건의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비 확보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09-10
  • 전남도의회 "국립의대 설립안, 도민 중심의 최적안으로"
    전남도의회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식에 대해 도민을 중심에 둔 최적안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국립의대는 도민의 것이라며, 동서부권에 '동등한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설립방식이 도민이 수긍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어 "대학들 또한 책임감을 갖고 적극 협력하고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두 대학의 협조를 주문했습니다.
    2024-09-10
  • 체감온도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출근길 안개 주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0일)도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2도, 광양 24도 등 21~2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35도, 목포 34도 등 32~3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4-09-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9 (월)
    1. 안개 속 의대 정원 촉각 .."전남의대 단일안 마련 시급" 2. '우승 확률 94.7%' 시즌 80승 KIA..김도영은 또 '대기록' 3. '업무 불화' 직장동료 집 찾아가 살해한 50대 검거 4. '딥페이크 성 착취물 제작' 10대 검찰 송치..처벌 규정은? 5. 제32회 임방울국악제..대상에 소리꾼 정은혜 씨
    2024-09-09
  • 맞춤형 교통비 지원 '광주-G패스' 내년 1월부터 시행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광주-G패스'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광주-G패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광주시민 모두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과 어르신은 반값, 청년은 30%, 일반 성인 20%, 저소득층은 64%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교통카드를 구입해 등록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9세 이상 성인은 K-패스 카드 발급과 회원 가입을 한 후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60회까지 할인을 적용받습니다.
    2024-09-09
  • 민주당·전남도 예산정책 협의 "전남 발전 강한 의지 보이겠다"
    민주당과 전남도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청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회를 연 전라남도는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과 전남 국립의대 설립 등을 건의했고, 내년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참석한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과 진성준 정책위 의장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전남을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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