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 기아타이거즈 1차지명 유승철(순천 효천고 투수) ▲ 2017년 기아타이거즈 신인 지명선수 유
    2016-08-23
  • 국토부, BMW 등 수입차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주), 한국GM(주)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X3 xDrive20i 등 11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ISOFIX형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의 용접불량으로 부품(U자형 고리)이 차체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용접부위가 차체와 분리되어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리콜대상은 2010년 11월 19일부터 2016년 4월 15일까지 제작된
    2016-08-10
  •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예매 11일부터
    2017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붐조성을 위해 사전예매가 오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조직위는 내년 4월 개막하는 국제박람회의 붐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입장권 가격은 현장 판매가 보다 17~33% 할인된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입니다. 예매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완도해조류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기간 완도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6-08-10
  • 여수 웅천공원 해수욕장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시 웅천동 친수공원 해수욕장 해상 일부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은 이용객이 지난 2014년 2만6천여 명, 2015년 3만8천여 명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무료 해양레저 체험활동과 각종 수상레저기구 대회가 열리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입니다. 이번에 지정한 금지구역은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수영경계선 기준 바깥쪽 10m 이내 해상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수욕장을 닫을 때까지 모든
    2016-07-15
  • 오폐수 바다로 유입.."시설 노후화가 원인"
    【 앵커멘트 】 남>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여수의 한 산단에서 나온 오*폐수가 앞 바다로 유입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여>2년 전부터 주민들의 빗발치는 민원에도 여수시는 부서 간 책임만 떠넘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30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여수 오천산단 앞 바답니다. 하얀거품이 섞인 오폐수가 하천을 따라 내려가더니 별다른 여과없이 바다로 방류됩니다. 해안가에 설치된 우수 관로에서도 빗물이 아닌 오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심한 악취
    2016-03-14
  • 세계대학평가, 지스트 301위, 전남대 601위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가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T.H.E에서 발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대학 6위로 평가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세계 대학평가 종합순위 평가 대상에 포함된 지스트는 세계 85위인 서울대와 116위인 포항공대, 카이스트, 성균관대와 고려대에 이은 국내 6위, 세계 301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전남권 대학 중에는 지스트에 이어 전남대가 60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5-10-01
  • R)전남대 통합 효과 '공방전'.."지역사회-대학 갈등으로"
    【 앵커멘트 】 네, 전남대와 여수대의 통합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 시민단체가 통합 실패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자, 전남대는 인지도 상승 등 효과가 크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참여연대가 전남대와 옛 여수대 간 통합은 실패했다며 지병문 총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수산분야 특성화로 유명했던 여수대의 명성은 사라지고 학생수 감소, 재정지원 축소, 대학 주변상권 붕괴로 껍데기만 남았단 겁니다. 특히 한의대 유치와
    2015-09-29
  • 광양시-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업무협약
    광양시가 전남 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동친화도시란 어린이들이 누려야 할 4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친화정책을 펼치는 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서울 성북구가 유니세프 인증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32개 T/F팀을 구성하고 124개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09-26
  • 목포시, 대양산단 분양 T/F 구성
    목포시가 대양산단의 조기 분양을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운영합니다. 박홍률 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태스크포스는 대학과 부동산, 기업인 등 5개 분야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산단분양 해법 모색과 현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2015-08-31
  • R)패밀리레스토랑 지고 유기농레스토랑 뜬다
    【 앵커멘트 】 최근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광주*전남지역 패밀리 레스토랑들의 점포수가 크게 줄고 있는데요. 반면에 지역의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한 중소규모의 외식업체들이 빠르게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한 해 동안에만 광주에서 아웃백 충장점과 불고기브라더스 상무점, 블랙스미스 충장점 등 대표적인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점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싸지 않은 가격에 비슷한 메뉴들로는 고객들의 발길을 더 이상 붙잡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패밀리레스토랑들이 고전
    2015-04-19
  • R)전남도 유대회 준비 분주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U대회가 석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남도가 상생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에서도 9개 시군 20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집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에 있는 전라남도종합사격장, 기존의 두 개 클레이 사격장 옆에 또 하나의 사격장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도비 23억 원등 모두 53억 원을 들여 사격장과 전자표적 시스템 등을 만드는 중인데 현재 30%대의 공정율을 보이고
    2015-04-02
  • 목포시, 안전사고 예방 전담 T/F 운영(모닝)
    목포시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전담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해빙기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공사장과 축대, 옹벽 붕괴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위험 우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5-03-11
  • R)세월호 선체 정밀조사 시작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을 위한 선체 조사가 오늘부터 사고 해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달초 다목적 조사선을 투입해 해저 지형에 대한 기초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세월호의 현재 상태를 정밀하게 관측해 인양 여부와 방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인양 기술검토 T/F팀이 선체 인양을 위한 2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다목적 해양연구선인
    2015-01-25
  • R)광양항 배후단지 텅텅..."대책 필요해"
    【 앵커멘트 】 국제적인 종합물류단지를 목표로 조성된 광양항 배후단지가 입주 기업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의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에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항 서측배후단집니다. 축구장 270개를 합친 크기로 지난 2012년 7천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습니다. 그런데 완공 3년이 지났지만 도로는 여전히 막혀있고 주인을 찾지 못한 부지는 온갖 잡풀로 뒤덮여 있습니다
    2015-01-10
  • R)애물단지 목포 대양산단 우려
    미분양되면 목포시가 사들이는 조건으로 시공사와 금융기관이 수천억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목포 대양산단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준공이 2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비싼 분양가 등으로 입주 희망기업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목포시 대양동 일대 백56만 제곱미터에 201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목포대양산업단지 현장입니다. 천 3백억여 원의 토지와 주민보상이 대부분 끝났고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만과 고속도로, 철도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을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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